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우진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국가부도의 날

팬1일차 조회수 : 3,085
작성일 : 2018-12-18 20:38:27
원래 연기 잘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국가보도의 날은 김혜수 원탑이라고 듣고가서 기대가 없던 탓이었는지
와....조우진씨 연기 감탄하며 봤어요
어찌나 얄미운지... 그 특유의 표정과
한마디 한마디 발성도 너무 좋구요
김혜수랑 붙어도 전혀 밀리지 않더라구요

제눈엔 김혜수 유아인 주연이 아니라
김혜수랑 조우진 같았네요

영화 좋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승만이후의 현대사를 제일 재미있어하는 고딩딸이
저보다 더 분노하고 흥분해줘서 기뻤네요
IP : 115.139.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8 8:43 PM (61.109.xxx.171)

    그의 군살없는? 외모도 그 얄미움에 한몫 했죠.
    저는 도깨비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관심있게 봤어요.
    김비서...따뜻하고 든든하고...

  • 2. 38
    '18.12.18 8:48 PM (124.53.xxx.190)

    기동대에서
    브라더스에서
    현빈 유해진 나오는 영화에서는 북한 쪽 킬러로~~
    이 분 연기 좋아해요 저두^^

  • 3. ..
    '18.12.18 8:50 PM (49.169.xxx.133)

    션샤인 통역관님..연기 좋으시죠.

  • 4. ㅎㅎ
    '18.12.18 8:50 PM (115.139.xxx.86)

    저는 코믹스러운 이미지만 있었거든요
    암튼 깜놀하며 봤네요

    군살없는 외모도 한몫한거에 동감합니다~

  • 5. 꼬마버스타요
    '18.12.18 8:53 PM (180.70.xxx.208)

    초등 딸애도
    저 아저씨 진짜 때려주고싶다고 ㅋ
    아~~ 진짜 정말 얄밉게 연기하더군요
    정말 잘해요~~~

  • 6.
    '18.12.18 8:54 PM (220.82.xxx.49)

    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였죠. 어찌 그렇게 얄미운지.. ㅎㅎ

  • 7. 저도
    '18.12.18 9:35 PM (211.32.xxx.156)

    영화보러 가고싶네요

  • 8. 저도~
    '18.12.18 10:00 PM (39.119.xxx.165)

    연기 감탄^^
    조우진님이랑 파국교수 스카이캐슬 쌍둥이아빠랑 닮지않았나요?
    연기느낌이 비슷한가~?

  • 9. ㅇㅇ
    '18.12.18 10:05 PM (125.128.xxx.73)

    실제모델이 강만수라는 얘기가 있던데 맞나요?

  • 10.
    '18.12.18 10:07 PM (125.252.xxx.13)

    조우진님이랑 파국교수 스카이캐슬 쌍둥이아빠랑 닮지않았나요?
    ——> 하도 닮았다 소리 많이 들어서 그런지
    미스터 선샤인에서 나 얘 아니야! 그런 대사 많이 나왔어요

  • 11. 솔솔라라
    '18.12.19 6:25 AM (175.123.xxx.167)

    1987에서 고박종철님 삼촌으로 나왔는데 어찌나 연기를 잘하시던지 잊을수없네요

  • 12. 내부자 에서
    '18.12.19 7:43 AM (118.34.xxx.35)

    강렬하고 냉철한 역할......이병헌 고문할때 무서웠어요

  • 13. ^^
    '18.12.19 9:17 AM (182.214.xxx.181)

    저도 개인적으로 넘 좋아해요.
    그냥 드라마 영화에서 그역활에 몰입하게 해주는
    배우분 같아요. 발성도 너무 줗으시구요.
    도깨비. 미스터썬샤인..국가부도..
    어디하나 안어울리는 배역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030 음식 가리는거 너무 많은 사람도 끊으시나요? 28 ㅡㅡ 2019/01/17 7,430
895029 붉은 울음은 어쩌다 그런 심판자가 된거에요? 3 붉은 달 푸.. 2019/01/17 2,214
895028 대학생 딸 연애 중 돈문제.. 37 돈문제.. 2019/01/17 18,789
895027 마음을 단련하니 뒤꿈치가 부드러워지고 아랫배도 따뜻해지네요 13 마음 2019/01/17 5,534
895026 양희은씨 콘서트 가보신 분 계시나요. 16 .. 2019/01/17 2,878
895025 이과 논술 경험 공유해주세요 3 고3맘 2019/01/17 1,488
895024 밤에 강아지 배변판 주변 환하게 해 줄 필요없죠? 6 강아지 2019/01/17 2,515
895023 난 이 말이 하고 싶었다 27 ㅠㅠ 2019/01/17 6,047
895022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아가씨역은 땡이네요 52 칙칙 2019/01/17 22,662
895021 '결혼 필수' 생각하는 서울 미혼 여성, 3%뿐 15 다행 2019/01/17 3,694
895020 골목식당 피자집 결국 포기했네요 36 ... 2019/01/17 20,372
895019 손혜원은 어쨌든 잘못한 게 맞네요 37 ㅇㅇ 2019/01/17 4,314
895018 이과 복수전공 성공한 케이스 있나요? 10 ... 2019/01/17 2,286
895017 프라이머 쓰고 화장이 뜨는거같아요 6 ㅇㅇ 2019/01/17 3,914
895016 요즘 많이 나오는 라이머 20년전 데뷔 영상 5 ㅁㄴㅇㄹ 2019/01/17 3,494
895015 수도꼭지 반짝반짝하게 닦는방법 아시나용? 26 수도꼭지 2019/01/16 7,819
895014 근데..한은정씨는 왜 개명한거예요? 41 .... 2019/01/16 18,970
895013 붉은달 푸른해 막지막회 못 봤는데요 8 ㅁㅁㅁㅁ 2019/01/16 2,296
895012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보고 싶네요. 11 에효... 2019/01/16 3,114
895011 피아노 꼭 가르쳐야 할까요? 16 고민 2019/01/16 5,188
895010 이참에 부동산투기 국회의원 전수조사합시다~~~ 9 ㄱㄴㄷ 2019/01/16 715
895009 미드속 대기업 회장 미드 2019/01/16 923
895008 참존 스템셀 기초 괜찮나요? 8 ... 2019/01/16 2,171
895007 영화 언더독 6 영화 2019/01/16 1,174
895006 갱년기 등판 냄새 11 등판 2019/01/16 7,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