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과외

74zhzh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8-12-17 11:24:06

고등 수학 대학생 과외하려고 하는데요,

의대생1학년이고, 방학때만 하려고 합니다.

지역카페에서 과외한다는 글 보고 연락해서 만나기로했는데요,,

이때, 뭘 확인해야 되나요? 과외가 처음이라..

시범수업 한번 해보고 결정해 보려고 하는데, 만약 결정되면 과외는 수업료를 선불로 드려야

한다고해서,, 뭔가 믿음이 있어야 되는데,,,

학생증? 뭐 그런거 확인하나요?

어떻게 학생을 확인해야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외비도 얼마가 적정한지도 알려주세요~ 

IP : 175.197.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1:28 AM (219.240.xxx.158)

    대학생 비추입니다.
    고등이시면 전문과외샘 찾으세요.

  • 2. ....
    '18.12.17 11:36 AM (59.15.xxx.141)

    이것도 정말 케바케인듯요
    저도 과외선생 구하려고 무지 애쓰다가 잘 안돼서
    걍 인터넷 사이트에서 과외비 제일 싸게 부른 대학생으로 했는데요
    넘나 야무지게 잘가르쳐서 이 선생님 가르친 과목을 젤 잘봤어요
    원래 애가 제일 못하는 과목이었는데요
    제 친구도 걍 과외 앱에서 구했는데 만족스럽다고
    전 시범수업만 했고요 학생증 요구도 안했어요 수업만 잘해줌 되지 싶어서
    아 고등이고요 가격은 주 1회 2시간 해서 4회 24만원 줘요

  • 3.
    '18.12.17 11:55 AM (223.62.xxx.44)

    제 딸내미 대학생과외샘인데요 정말 성실하게
    잘가르쳐 줘서 그 어머니가 자기 조카까지 해달라고
    하시는데 시간없어서 못해준다고 할정도예요
    사람에 따라 달라서 알수없어요

  • 4.
    '18.12.17 11:59 AM (122.46.xxx.150)

    우리아이들이 학원을 다니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과외를 주로했는데
    시범수업도 학생증도 의미없는게 대학생과외에요
    짧은시간 하는 이유가 단기간 잡아주려고 하는건대
    애들은 교습법 이런거 잘모르잖아요 학생이 단기간에
    자녀 성향 파악해서가르치기는 스킬이 적을확률이
    높아요 의대 서울대 수학과 이런건 소용없더라구요
    사람이 야무지냐 타고나게 설명잘하느냐 그런거더라구요

    반면에 전 성공한 케이스도 있어요
    서울대영문과 여학생이었는데
    중학교때 3학런때 일년정도 했는데
    그때 애가 실력잡아줘서
    고등학교 3년동안 영어사교육 안하고도
    늘 1등급 이었어요
    글고 연대 수학과 애한테 맞긴 그시간은 두고두고
    후회됬답니다
    전문수학섐 괴외를 하고 엄마 대학생과외는 성공률이 정말낮아
    그러더군요

  • 5. 우리애
    '18.12.17 12:16 PM (124.50.xxx.71)

    과외할때 보니 재학증명서,등본사본 달라하던데요.

  • 6. ...
    '18.12.17 12:39 PM (118.33.xxx.166)

    업체에서 온 전문과외샘도
    학력 속이고 불성실하고 대충 시간만 때우고
    결강도 자주 해서 결국 자르려고 했더니
    과외비 환불도 제대로 안해준 경우도 있어요.

    학원샘 중에도 가끔 그런 경우 있구요.
    사실 학교샘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대학생보다는 전문과외샘이
    실패 확률이 낮은 건 맞습니다.

  • 7. 수시 정시
    '18.12.17 12:54 PM (121.190.xxx.227)

    수시냐, 정시냐 확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8 드디어 돈키호테 1권을 다 읽었어요. 돈키호테 08:13:51 3
1783827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보일러터짐 08:11:32 54
1783826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1 .... 08:09:03 180
1783825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1 윤석열의헛소.. 07:55:02 205
1783824 더 무얼살까요 8 50후반 07:44:01 553
1783823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7 ㅇㅇ 07:37:26 438
1783822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2 ㄴㄴ 07:34:27 613
1783821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4 새로이 07:18:23 297
1783820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35
1783819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3 .... 07:05:42 1,891
1783818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146
178381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11 .... 06:50:53 1,187
178381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1 ㅇㅇ 06:41:33 861
178381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2 ㅇㅇ 06:37:00 1,166
1783814 조지 마이클 사망 7 06:14:18 5,256
178381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575
1783812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265
178381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6 . 03:46:10 3,534
178381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818
178380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21 .. 02:52:15 3,890
1783808 강순의 김치 아세요? 3 ... 02:23:36 1,708
1783807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2 ........ 02:01:33 1,868
1783806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576
1783805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8 01:47:39 3,182
1783804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2 ㅋㅋㅋ 01:23:0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