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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후려치기하는 남자들 대처 몸아픈데 시집가라는 사람들들 처세좀 가르쳐줘요

처세술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8-12-17 02:05:13

진짜 몸이안좋은지 자꾸 과거일이 떠오르네요


내가 처세를 잘 못해서 더 답답하기도하구요


반복적으로 이런일을 당하는데


외모지적을 하는 남자들은 같이 외모 지적을 해줘야하나요? 아님 그냥 무시하는게 나은가요?


아무 대답안하고 무시했더니 건강할때는 괜찮더니  지금은 아무말도 안하고 온게 열불이나네요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170이면 된다 능력만 좋음된다 60대이혼녀인데 지나간 소개남들 후회가된다


너 선봐라 그래서 몸아프다고 누가 간병하려고 하겠냐고 해도 반복적으로 (남의 얘긴듣지않고


자기가 후회한 애기를 하고싶은거고 결혼하고싶어하는어같아요) 같은 레파토리하는 언니


지금 이언니는 다행이 안보는데 그냥 건강해보여서 그런지


여러사람이 반복적으로 이런얘기를 해서 다시 이런사람이 있을거같아요


 머라고 말해야 이런 얘기를 다시 안들을가요? 



IP : 118.38.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2:08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사실 성인되서 상대 외모지적하는 건 진짜 못배워쳐먹은 사람들만 하죠 보통은;; 저는 경험이 없지만 저라면 진짜 딱 벌레 보는 표정으로 거울 안보세요? 한마디로 끝냅니다. 또 가타부타 말하면 거울 안 보세요? 반복.

    그리고 결혼 얘기는 저도 경험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것도 역시 표정이 중요해요. 짜증난다는 거 노골적으로 얼굴에 딱 드러내면서 결혼 생각 없다고요. 이러면 대부분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표정이 중요합니다 원글님. 나는 니가 하는 그 얘기 듣기 싫어 라고 노골적으로 팍팍 풍기세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무례한거니까 예의있게 대해봤자입니다.

  • 2. 흠.
    '18.12.17 9:19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전 삼십후반 미혼인데, 외모, 결혼 지적질 하는사람 주변에 하나도 없거든요?
    제가 좀 차가워서 그런가? 말같지 않은 소리하면 상대 안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잡소리 하는 인간들이 주변에 없네요.

    아마 저라면 남자들이 저러면 니 주제에? 란 표정으로 거울좀 보세요.
    그럴거 같고 결혼해라 하면 너나 잘하세요 그럴거 같아요.

  • 3. ..
    '18.12.17 9:26 AM (210.90.xxx.137)

    제가 외모가 별로긴 하지만 아무개씨한테 들을 소리는 아니네요.
    하하하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 4. ...
    '18.12.17 12:26 PM (221.151.xxx.109)

    아저씨들 많은 회사들이 특히 그래요, 개저씨들
    외모비하발언 (자기들은 꼴같지도 않은 것들이)
    저래서 시집을 못간다는 둥 어쩐다는 둥
    아무에게나 엮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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