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전세집 들어가도 될까요?
1. ㅁㅁ
'18.12.16 9:3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잉?
안들어가죠2. 심미
'18.12.16 9:40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ㅋㅋ 절대 안가죠. 당장 나가야할수도 있는데 이사비가 더나오겠어요
3. 노노
'18.12.16 9:40 AM (115.136.xxx.173)노노 내일.팔리면 어쩔?
4. 진경
'18.12.16 9:4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이사했는데 2달후 에 이사가야 해.
이걸 왜 가냥 ...
하하하하하허하...5. 어디지역예요?
'18.12.16 9:41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님이 이사할때 공급이 많은 지역 같으면 생각해볼법도 한데
지금이 전세금도 조정되고 정말 매매가 안되는 시기는 맞아요
대출이나 담보는 깨끗하죠?
그럼님도 최소 일년은 보장!등으로 계약서는
넣어야죠
집 들어가자 두세달만에 나오는 일은 없어야지요
그게 된다고 하면 생각해보세요
오천이 큰돈이라 물건만 깨끗하다면 딜해볼만 하네요
어느지역인지 알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께요6. 그렇게
'18.12.16 9:44 AM (223.39.xxx.55)불안하게 살고 싶으세요? 들어가자마자 다시 이사할수도 있는건데 5천만원 이자 조금 아낀다고 이사비 복비 다시 물어야하면 님이 훨씬 손해인데요?
7. 나같으면
'18.12.16 9:44 AM (180.69.xxx.118)절대 안 함.
팔려서 이사가는 것 보다,
팔릴 때까지 집 보여주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 거임.8. 계약서에
'18.12.16 9:50 AM (59.10.xxx.14)복비전세비 안주겠다고 썼는데. 부동산에서는 안줄수 없다고 해요. 그 말이 정말인가요? 집상태는 보통이고 가격이 싼건 맞아요. 복비전세비 준다면 그냥 계약하고 싶은데, 안준다는게 맘에 걸려요
9. 절대로
'18.12.16 9:50 AM (211.218.xxx.43)X. 여러 번 이사할 일 있나요
10. 음
'18.12.16 9:52 AM (182.222.xxx.70)계약서에 복비 이사비 안준다고 특약만 안쓰면 됩니다
그래서 계약할때 계약서가 장난이냔 말을 쓰곤 하죠11. 님좀
'18.12.16 9:5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그러시네요.
중간에 나갈때 복비 받고 싶으셔서
임대인 말 싹 무시하고
수수료만 싹 챙겨 훗날 모르쇄 할 중개인 인간 말이
귀에 쏙 들어 오나봐요.12. ㅁㅁ
'18.12.16 9:5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이미 결정하고 계약서 다 쓴걸
질문중이심?13. 님좀
'18.12.16 10:0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그러시네요.
중간에 나갈때 복비 받고 싶으셔서
임대인 말 싹 무시하고
수수료만 싹 챙겨 훗날 모르쇄 할 중개인 인간 말이
귀에 쏙 들어 오나봐요.
안 줄 수가 없다니요.
드러누우실 겁니까.
세입자 권리 주장 하시면서.14. ...
'18.12.16 10:02 AM (211.246.xxx.117)사람일 몰라요. 이런 계약을 누가해 해도 원글님처럼하는사람이 있고이 집을 누가 사해도 원글님처럼 사는 사람이 있어요..그리고 집주인이라는 사람 성향상 계약서에 쓰인대로하지 절대 이사비 복비 줄 사람이 아니네요...본인은집팔아버리고 새주인은 세입자 무조건 나가는 조건으로 알았다고하면 원글님이 할수 있는일이 없죠...
15. 해요
'18.12.16 10:10 AM (112.145.xxx.133)마음 가는대로 해야죠
16. 부동산이
'18.12.16 10:13 AM (223.39.xxx.55)사기치네요 계약서에 적힌대로지 뭐가 안줄수가 없나요 그리고 이미 계약서 쓴거면 끝난거네요 계속 집도 보여줘야할거고@@ .. 이런 계약은 대체 왜 하는건지.. 그리고 복비랑 전세비 아니고 복비랑 이사비겠죠?
17. ㅁㅁㅁㅁ
'18.12.16 10:13 AM (39.7.xxx.108)안해요..
5천은행에 1년넣어봤자 이자 100만인데
이사비복비가 더 나오겠고
법적으로 안줄수없다고한들
소송해서 받아야할걸요18. 저런집엔
'18.12.16 10:18 AM (14.38.xxx.248) - 삭제된댓글들어가는게 아닙니다
19. 진상들특징
'18.12.16 10:21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참 답답하시네요.
계약조건에 그런 문구를 쓰셨으면 지키실 생각으로 쓰셔야 합니다.
계약서에 써놓고 나중에 이사갈떄 큰소리 쳐서 이사비와 복비 챙기실 생각잉셨나요?
그러면서 오천 혜택은 받구요?
님은 기본 인성부터가 에러입니다.
사기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님같이 상식적으로 생각안하고 내 이익에 눈 멀어서 사기꾼의 제의를 덥썩 받는겁니다.
부동산도 사기꾼 스럽고...원글님도 비슷.
당해도 할말없는 케이스네요.
그 집주인은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조건이 이득인 사람이 계약하면 되는겁니다.
안지킬 생각으로 계약서 쓰고 도장 찍는거 그게 바로 사기인겁니다.
간단하게
안지킬 계약서에 도장 찍어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세요.
그렇다면 대답은.
이런 질문 뭐하러 하세요??20. 99999
'18.12.16 10:22 AM (180.230.xxx.43)두어달살았는데 팔리면 내돈물고 이사가실거에요???
부동산은 돈벌생각에 꼬시는거에요
물론법적으론복비이사비 줘야겠죠 근데 그거땜시 소송걸거에요??? 집주인이 특약까지 쓴마당에 호락호락 주진않을거 뻔한데요???게다가살면서 집 계속보여주라고할걸요?? 고작오천싸게한걸로 발목잡히지마세요21. 퓔륑
'18.12.16 10:24 AM (116.124.xxx.64)특약에썼다면 끝난거죠.
이미계약서에 특약도쓰고 도장찍었으면서...
계약서를 왜 쓰는건데요.
이제와서 이사비받을수있냐니,ㅡㅡ22. 진상들특징
'18.12.16 10:27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사람 사는데 법이 우선 아닙니다.
법은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하는겁니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니까 전체저긍로는 법문구화된 약속이 더 우선 취급받지만
실제로 인간관계에서는 법보다는 사람사이의 약속이 더 중요한겁니다.
법으로 보장받느냐 마느냐 고민하지 마시고
님이 2년 이상 살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조건이 보장된 집을 알아보세요.
나중에 이사 간다 안간다 싸우고
복비 줘라 안줘라 싸우고
변호사 산다 안산다 싸우고
변호사 비용 비싸다 싸다 싸우고
그깟 이자 100만원 아끼고가 변호사비 500들어 억울해서 홧병나고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들 본인이 작은 욕심에 함정밟고 오물 뒤집어 쓰는 경우 많아요.23. . . .
'18.12.16 10:33 AM (211.246.xxx.32)무조건 집주인이 악인이고 세입자가 약자도 아님.
부동산은 거래만 성사시키면되니 계약 부추기죠.
1년으로 계약해도 법이 2년보장이라 안나가도 된다,
복비,이사비 받을수있다. 주인이 상황 감안해 조정해서
내놓은 집일텐데도 알면서 계약해놓고 처음부터 안지킬 심보.
한마디로 모두 남의것 쉽게 가지려 머리쓰는 도둑놈.24. 완전
'18.12.16 10:36 AM (125.252.xxx.13)그 부동산 웃기는 작자들이네요
계약서 특약이 발톱의 때 인가요?
거기 써서 명시화했으면 그걸로 끝
안지키면 막말로 소송해도 할말 없는거죠
그러라고 있는게 계약서인데
그냥 계약하고 수수료 받아먹으려고
별말을 다하네요
절대 가지 마세요25. 정말
'18.12.16 10:48 AM (223.39.xxx.55)궁금한데 계약서 쓰고 계약금 주고 온거에요????
26. ㅇㅇ
'18.12.16 10:50 AM (110.12.xxx.167)부동산 엉터리에 사기꾼
그런 부동산과는 거래하지 마세요27. 진상들 특징님 글
'18.12.16 10:51 AM (223.62.xxx.96)멋지네요.
28. 중개사
'18.12.16 10:55 AM (121.141.xxx.150)계약서의 특약은 일반사항에 우선해서 적용되요
당연히 특약대로 지켜지지요
그 부동산이 어거지로 계약성사시키려고 하는거니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29. ...
'18.12.16 11:05 AM (223.62.xxx.8)시세보다 5천 저렴한 이익은 이익대로 취하고,
특약에 써놨어도 뒤엎어서 복비, 이사비 받을 수
있다는 부동산 말 믿고 이사가고 싶다는거죠?
안되면 법 들먹이며 2년 뭉개면되고요.30. ..
'18.12.16 11:11 AM (221.153.xxx.84) - 삭제된댓글저는 부동산 사기에 속아서 이사하고 한달도 안 되서 재건축 확정남
맘고생하다 몇개월 못살고 이사한적이 있어요
원글님 이사하고 다음날 집 팔릴 수도 있어요.31. 이상함
'18.12.16 11:14 AM (122.44.xxx.21)부동산이 이상하네요.
특약 넣은걸 그렇게 말하다니
심보가 나쁘네요32. ...
'18.12.16 12:11 PM (61.82.xxx.197)부동산 말 믿지 마세요.
그냥 계약하고 싶어서 이쪽저쪽 다르게 말하는 거예요.
일단 특약에 저렇게 써 놓아도 2년 보장 받는 건 맞아요.
하지만 부동산에서 보장 받는 걸 도와주지는 않아요.
집주인은 만약 팔리게 되면 특약 이야기하면서 들들 볶을 게 분명하고,
법적으로 2년 버틸 수 있어도 저 등살을 견디면 버티는 게 보통 멘탈로는 쉽지 않지요.
안 팔린다는 말은 세입자 안심시키는 말이에요.
물론 안 팔릴 가능성이 높겠지요. 하지만 집은 몰라요.
몇 년 안 팔리는 집이 하루아침에 팔리기도 하는 게 집이니까요.
무조건 패스해야 할 집이에요.33. ...
'18.12.16 12:14 PM (114.200.xxx.117)참 답답하시네요.
계약조건에 그런 문구를 쓰셨으면 지키실 생각으로 쓰셔야 합니다.
계약서에 써놓고 나중에 이사갈떄 큰소리 쳐서 이사비와 복비 챙기실 생각이셨나요?
그러면서 오천 혜택은 받구요?
님은 기본 인성부터가 에러입니다.2222222222222234. 부동산은
'18.12.16 12:21 PM (175.198.xxx.197)믿는게 아니에요.
저들은 복비 챙길 생각만 하잖아요
그집에 들어가지 마세요.35. 저기
'18.12.16 12:43 PM (58.120.xxx.107)이사비, 복비하면 몇백이 깨지는데
오천에 대한 이자가 얼마나 한다고 그런 특약을 넣고 들어 가나요?
집주인은 욕심꾸러기에 부동산은 사기꾼이네요.
그런걸 여기에 물어보셔야 아는 원글님은 정말 생각 없고요.36. 저기
'18.12.16 12:46 PM (58.120.xxx.107)안줄 수가 없다니, 안주면 소송 거실 건가요? 소송 비용이 얼마인데요.
물론 매수자에게 매도 되었을 때 갑자기 이사 못가겠다고 땡깡 피울 수 있지만
이 경우 주인도 매매계약 패기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위협하겠지요37. 저기
'18.12.16 12:47 PM (58.120.xxx.107)아직 계약 안하셨으면 부동산 바꾸세요.
38. **
'18.12.16 12:51 PM (125.252.xxx.42)저런 부동산과는 다른 아파트라도
그곳과 계약하는거 아니에요39. ᆢ
'18.12.16 12:56 PM (175.117.xxx.158)언제 팔릴지 모르는데ᆢ무슨재주로 또 바로 집을 구해요 ᆢ
안가는게 답40. ...
'18.12.16 1:05 PM (39.115.xxx.147)그러니까 순진해서 사기 당한다는 건 다 새빨간 고짓말이라니까요. 자기는 조금도 손해 안보고 이익만 보려하다가 사기꾼한테 걸리는거지.
41. 나무
'18.12.16 3:15 PM (125.143.xxx.15)매매도 아니고 전세 오천 싼 거는 아무 이익이 없지 않나요? 님이 찰떡같이 그 오천을 굴려서 한 오백만원 수익 냘 확실한 방법이 있지 않고서야 계속 집 보여줘야허고 언제 나갈지 모르는 불안정한 마음으로 사는 값 치곤 넘 싼데요.
42. Pinga
'18.12.16 6:29 PM (211.106.xxx.105)저같으면 오천만원 부족하다면 고려해보겠지만, 오천만원 나중에 받을건데 뭐하러 집보여주고 안정감없이 삽니까? 요새 오천만원 가지고 있어봤자 아무 의미없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