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있길래 일부러 돌아가서 한번씩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싶어서 열심히 찾아가는데 멀리서 보니 아주머니가 열정적으로 코를 파고 계시더라는
낯익은 제가 지나가니 얼른 옷에 쓱 문지르고 일어나시는데 지나왔어요
보고는 못 먹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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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끊었어요
안먹어이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8-12-11 19:20:56
IP : 115.21.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8.12.11 7:23 PM (1.238.xxx.39)살 때문에 끊었다는줄...
진짜 알고는 못 먹죠.
전 상가 화장실에 앞치마 하고 들어와 화장실 쓰고
손도 안 씻고 나가는 주방직원 보면 식당 가기 싫더라고요.
아니 왜 앞치마를 안 벗고 오누...2. ..
'18.12.11 7:25 PM (175.119.xxx.68)식당 배달음식도 다 그럴거에요
그중 짜장면은 시커머니 속을 알수없죠
가끔 사 먹으면서 그런 생각해요3. ....
'18.12.11 7:26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자주 사먹던 떡볶이 가게 아주머니가 여름에 맨발 만지는 것 보고 다시는 안 사먹었죠. 포장마차여서 손 씻을 물이 있을리 없었거든요.
4. 백화점 호떡
'18.12.11 7:30 PM (223.62.xxx.107)도 비위생적인데 길에서 파는 건 오죽하겠어요?
호떡부치던 기름 잔뜩 묻은 손으로 동전을 챙겨주더군요.
그 손으로 또 호떡을 만지고 또 동전 만지고.5. 길거리보단
'18.12.11 7:32 PM (58.237.xxx.103)차라리 중식이 깨끗하죠. 아무래도 수도시설이 있으니 한번이라도 손을 더 씻을테니
6. ㅡㅡ
'18.12.11 10:11 PM (59.9.xxx.67) - 삭제된댓글붕어빵도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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