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안고 봤는데 오히려 더 반감됐어요.
노래도 감질나게 끝까지 나오는것도 하나없고 동성애 코드에 너무 초점을 맞춰 역겹고 주인공은 너무 못생기고...
이가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너무 심하게 두드러지게 표현했네요
큰 기대를 안고 봤는데 오히려 더 반감됐어요.
노래도 감질나게 끝까지 나오는것도 하나없고 동성애 코드에 너무 초점을 맞춰 역겹고 주인공은 너무 못생기고...
이가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너무 심하게 두드러지게 표현했네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영화 만들기전 라이브 공연 유투브로 100번 이상 봤어요.
영화, 음악 광입니다..
보헤미안랩소디 예고편 보면서 영화 망했네.. 그러나 반전 이네요..
저는 영화 볼 생각 없다 입니다..제 개인적 생각 입니다.
저도 영화 안볼걸 싶더라고요.
보고나서 실망.
눈동자 멍하고 앞니만 부각. 체형도 체격도 ㅠㅠ
프레디 다큐가 더 재미있다고 매번 썼던 사람인데 영화 실망이에요....
라이브에이드에 꽃혀서 모든 유투브 뒤져서 프레디의 다큐 보던 사람입장에서는 이번 영화는 그동안 프레디를
잊고있었거나 몰랐던 사람들은 열광할지 몰라도 그외사람들은 실망할거에요...
주인공인배우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없어서 몰입이 전혀안되어 영화보면서도 아쉬웠어요..
심슨가족 인줄
그런 애 한테 시키는 애나 시킨다고 하는 애나
피레디 한테 미안할 지경
공감. 치아가 커도 너무큼. 프레디는 치아가 길었던거 뿐인데.
치아가 당나귀이빨마냥 너무 크고 자일리톨 갖다붙인줄..
게다가 눈은 시종일관 뽕맞은거 마냥 풀려있음.
다리 짧. 안습 ㅠ ㅠ
왜 열풍인지 도통이해가 안가는 일인
어머나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감 공감력이 떨어졌나 고민했답니다
배우가 정없었으면 이에 자일리톨껌 붙일게 아니라. 코에 보령 물 넣어 더 높이고 눈매를 더 올려 날카롭게 했으면 아쉽네요
캐스팅 폭망인데 영화 흥행한건 진짜 퀸 음악과 프레디 덕분...
꽃미남얼굴에 이 돌촐분장해도 추남되는판에 안그래도 얼굴 별로인 배우를 돌출분장을 해놨으니 ...대체 감독 누구냐
거기다 비율안습에 ... 보는내내 유튜브 라이브에이드의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프레디가 그리웠음
메리 열받았을듯
노래는 몇 곡 좋아하는데, 전 프레디 머큐리는 별로라서 일부러 안봤어요. 워낙 영화가 인기라서 보려고 했다가, 동성애 코드쪽으로 부각되서 나온다고 하니까 안보는게 낫겟더라구요.
저는 퀸의 생전 모습이고 노래고 크게 관심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배우의 모습보다는 그동안 내가 들었던 노래의 탄생과정을 보는것이 더 새롭고 노래도 새롭게 다가왔어요.
지금배우의 모습보다는 실제 머큐리의 모습만 생각나기도 하고요~^^
프레디 머큐리와 퀸을 만나러 간거라 프레디 역의 배우나 다른 것들이 얼마나 퀸을 재현하느냐는 애초에 포기하고 갔어요.
누가 했어도 욕먹을 배역이라 오히려 그 배우가 안쓰럽다는 생각도 했었고 ㅎㅎ
이 영화로 퀸을 다시 떠올리고 음악을 다시 듣고 하는 것이 제 목표였어서 다른 것은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그런 것들로 저의 퀸에 대한 사랑이 흔들릴 것도 아니기에.
당초 프레디 역의 남주인공을 두 번이나 바꿨다고 해요.
그 여친이 반대해서요` 너무 동성애를 강조해서 그 여친이
남주인공 교체시킴~
솔직히 누가 했어도 욕 먹었을 자리죠.
어려운 역할!
실제 프레디의 매력을 감히 누가 그만큼 전달 할 수 있었을까요??
저도 주남에 대한 아쉬움은 많았으나
별도로 하고
그 사람이 연기는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정말 무지하게 연습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