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사회학과를 가고 싶어하네요
1. ......
'18.12.6 5:24 PM (221.157.xxx.127)뭐 할게 없어요 ㅠ 공부 길게해서 그분야 교수되는게 최고성공이죠
2. ㅡㅡ
'18.12.6 5:24 PM (119.70.xxx.204)공뭔ㅡㅡㅡ
3. 흠
'18.12.6 5:25 PM (110.70.xxx.93)저희 엄마가 40년전 연대 사회학과 나오셨는데... 공부는 재밌었으나 직업적으로 할게 너무 없다며... 그래서 자식들은 다 공대가라고 권하고 실제로 그렇게 됐어요..
4. ㅇㅇ
'18.12.6 5:25 PM (49.142.xxx.181)문과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언론계에 종사할수도 있고(물론 언론사 시험을 봐야겠찌만..)
5. 같음
'18.12.6 5:29 PM (118.221.xxx.12)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정치외교
신문방송
사회학
심리학
각종 어문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6. ..
'18.12.6 5:29 PM (211.172.xxx.154)혼자 책사서 읽으면 됩니다.
7. 제가 볼 때는
'18.12.6 5:31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앞으로 다른 전공보다 철학 같은 인문학이 제일
비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미래에는 왠만한 전공은
AI의 활동과 중복됩니다. 역설적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전공이 철학이니, 적성이 맞거든
전공 하는 것을 권합니다.8. 역설적으로
'18.12.6 5:3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앞으로 다른 전공보다 철학 같은 인문학이 제일
비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미래에는 왠만한
전공은 AI, 즉 인공지능의 영역과 중복됩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인간의 사고를 요하는 분야가
철학이라서 적성이 맞다면 전공을 권합니다.9. aa
'18.12.6 5:43 PM (122.38.xxx.197)지금 3학년인 저희 아들 수시, 정시 다 사회학과만 지원했어요.
경영이나 경제는 학교에서 지원도 많고 여러 혜택도 많은 것 같아 부러워는 하는데
후회는 안하는것 같아요.
복수전공으로 경제 선택했다가 통계학과 바꿨어요.
저 하고싶은대로 해야죠.
취업은 딱 정해진것은 없고 여러방면으로 나가는것 같아요.
로스쿨이나 대기업, 기자 등등10. ㅇㅇ
'18.12.6 6:34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문과가 취업하는 직업 뭐든지 할수있고
전공살린다면 사회사업 시민운동가 NGO11. 사회학과
'18.12.6 8:14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졸업생 중에 방송국 근무 하거나
공무원 준비 하거나
홈쇼핑 md 하거나 대학원 가네요
학교 다닐때는 재미있었대요12. 사회학자
'18.12.6 10:39 PM (121.166.xxx.149)사회학 재밌고 멋있어요. 졸업 후에도 신간 나오면 읽는데 여전히 재밌어요. 분야도 넓어서 경제사회학, 노동사회학, 사회심리 등 다양해요. 박사하고 교수되거나 각종 국책연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기자 피디 언론계, 광고 마케팅 리서치 등 할 일은 많아요. 사회학 전공하게 되면 경영이나 통계 복수전공하라고 하세요. 사회학 전공자가 통계지식 장착하면 아주 쓸만해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