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해전 대파김치 글을 읽고 올해는 대파김치를 꼭 담으리라..
결심하고 몇년 아직도 못 담는 뇨자에요..^^
어제 문득 생각난 김에 올해는 꼬옥 담가야지 하고 지난글을 검색했답니다..
재료도 나오고 소금(젓갈이었나...벌써 기억력이..)에 하루정도 절이라는
꿀팁까지는 검색했는데 이놈의 절인 대파를 헹구고 버무려야 하는지
그냥 버무려도 되는지는 안나오네요..
그냥 버무리기에는 점액질 때문에 좀 그럴것 같고
쪽파김치 담을땐 그냥했으니 상관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