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하네요
1. 헉
'18.12.4 4:22 PM (59.15.xxx.61)제가 다 허망하네요.
다른 생각을 골돌히 하고 계셨나봐요.
그럴 수도 있죠...머!
또 끓이면 돼요~~~그까짓...2. 우웃
'18.12.4 4:2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어째요 ;;
웃으면 안되는데 누구나 가끔 그럴 때 있다하세요3. 와그라노
'18.12.4 4:23 PM (1.237.xxx.64)저는 멸치볶음 열심히 반질반질
윤기나게 만들어
마지막 통깨를 뿌린다는게
진짜 암 생각없이 가루커피를ㅠ
순간 멍 해지더라고요4. ...
'18.12.4 4:26 PM (39.7.xxx.37)저도 그럴때 있었어요.... 특히 멸치육수는 그렇게 착각하고 잘 버리는거같아요ㅋㅋ
또 우리면 되죠~ 멸치좀 많이넣고 빨리우리는법도 있어요5. ...
'18.12.4 4:26 PM (125.177.xxx.61)깔끔한 성격이라 그런 실수를 하셨나보네요.
6. 아이고~~
'18.12.4 4:30 PM (222.109.xxx.238)님만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한번씩 그런것 떄문에 스스로에게 열이 오르락 내리락 그러댜 열나서 혼자말로 스스로에게 잔소리에 야단칩니다~~~7. ..
'18.12.4 4:30 PM (59.17.xxx.143)예전에 사골 정성들여 우려내서, 그물 다 버리고 건더기만 남기신분도 있었어요.
위로를 드립니다. ㅋㅋ8. 나피디
'18.12.4 4:34 PM (122.36.xxx.161)저는 엄마가 삶은 재첩을 껍데기랑 분리하라고 하길래 그 국물은 버려야하는 줄 알고 다 버렸어요.
9. 점둘님
'18.12.4 4:34 PM (183.98.xxx.142)그거 저예요 -.,-
10. ...
'18.12.4 4:34 PM (121.190.xxx.176)아이고..제일같습니다..저도 비슷한전력이 있어서
11. ..
'18.12.4 4:35 PM (59.17.xxx.143)앗, 주인공이 나타났다!!!
12. 에효
'18.12.4 4:52 PM (175.113.xxx.77)전 저번에 한 냄비에 가득 카레 끓여놓고
다른 냄비에 국수 삶아서 건진다는게
카레 든 냄비를 체에다가 확 다 부어버렸다는...ㅠㅠㅠ
카레에 한우 소고기에 야채에 엄청 맛난거 다 있었는데..
체에 건져진 몇 몇 건더기... ㅠㅠㅠ13. 30년전시댁행사
'18.12.4 4:52 PM (203.247.xxx.210)조개 국물 싱크대에 부어 버리고
철사 삐죽 검봉다리는 바깥 쓰레기통에 내다 버림(낙지)14. 남편
'18.12.4 4:52 PM (14.40.xxx.8)제가 정말 사랑하는 남편이 원글님과 똑같은 실수를 했답니다..
배고픈 아이들 잔치국수 해줄려고 정!성!껏! 우린건데 말이죠~~15. 고뤠
'18.12.4 5:13 PM (39.117.xxx.142)외출하려고 머리감고 드라이까지 다한다음에 마지막으로 에센스 바른다는게..그만 샴푸를 쭉 짜서 머리에...
약속시간은 다되가는데 환장할노릇..16. 흑흑
'18.12.4 5:17 PM (116.125.xxx.41)계란 깰때 알맹이? 개수대에 자주 버려요.
17. 쓸개코
'18.12.4 5:17 PM (175.223.xxx.92)닭육수 낸다고 거름망에 시원하게 내린적도 있고 계란까서 아무생각없이 싱크대에 버린적도 있어요ㅎ
18. 웃으면 안돼는데
'18.12.4 5:28 PM (124.53.xxx.131)왜이리 웃음이 나죠?
최근에 그런적 있었어요.19. ...
'18.12.4 5:31 PM (125.128.xxx.118)사골보다 나으니 진정하세요 ㅠㅠ
20. ㅎㅎ
'18.12.4 5:33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몇달 준비한 조리사 시험보러 가서 그랬네요.
요리 과정중 주변 정리한다는게 그만 개수대에 쓕 ~~21. ㅋㅋㅋ
'18.12.4 5:35 PM (1.221.xxx.142) - 삭제된댓글댓글들 읽다가 저도 모르게
ㅋㅋ 뿜었네요.
다들 한번씩 겪는 일이죠 ㅋ22. ..
'18.12.4 5:48 PM (175.192.xxx.5)굴전 하려고 장보러가서 굴 안사왔어요. 지금 계란부침먹어요.
23. 짝짝짝
'18.12.4 5:51 PM (1.233.xxx.107) - 삭제된댓글82에서 유일하게 100프로 공감을 받는 글~~^^
24. 원조
'18.12.4 6:00 PM (223.62.xxx.17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7031&page=2&searchType=sear...
25. 하늘에서내리는
'18.12.4 6:07 PM (122.34.xxx.249)저 계란 깨서 개수대 버린적 있어요, 껍질은 그릇에.....니
26. 체리
'18.12.4 7:08 PM (175.125.xxx.154)한바구니 정성껏 씻은후
마지막으로 식초 린스 한다고 식초를 부었는데
식용유 였어요 ㅜㅜ
완전 미끄덩 ㅜㅜ27. ㅋㅋㅋ
'18.12.4 7:10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뭐 볶다가 식용유 더 두른다며 식초를 휘익 둘렀네요.
28. ....
'18.12.4 7:36 PM (59.15.xxx.61)우리 딸 중딩일때
만두하려고 두부와 면보 주고
물 짜서 가져와라 했더니
두부 짜서 버리고 물만 받아왔더라는...ㅋㅋ29. ...
'18.12.4 8: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웬일이래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