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께서 입맛이 없으신데 예전 경상도에서 드시던 보릿물을 넣은? 김치가 드시도 싶으시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방법으로 김치를 어떻게 담그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전 김치를 어릴때부터 자주는
안먹어서 잘 모르겠어요.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난감해서 여쭙니다.
보릿물을 넣은 김치조리법이 있나요?
김치맹탕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8-12-04 11:09:37
IP : 223.62.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쭈글엄마
'18.12.4 11:29 AM (14.58.xxx.57)혹시 보리밥을 갈아서 보리죽을 넣어 만든 김치를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
2. 원글
'18.12.4 11:32 AM (223.62.xxx.133)아 보리밥을요? 레서피를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저도
'18.12.4 1:46 PM (211.37.xxx.84) - 삭제된댓글경상도 출신이고 어릴때 입맛없으면 신김치 씻어서 따뜻한 보리차에 밥말아서 함께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그걸 말씀하시는걸까요?^^;;
아님 김치갱시기(?)인가 암튼 그런 비슷한이름의 김치죽같은 음식이 있었던것 같은데 것도 함 알아보세요4. 한국인의밥상
'18.12.4 2:0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그 프로 보니까 보리밥을 해서 통보리 그대로 안 갈고 열무김치에 넣어서 같이 버무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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