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예금를 담당하는 은행 팀장이 바뀌었어요
아주 큰 vip는 아니고 그냥 담당 직원이 있는 정도의 예금액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이 사람이 나보다 20살 정도는 적을텐데...
뭐 나이는 중요하지 않죠?
어쨌든 나는 고객인데
나한테 반말은 아니고...
대답을 음 음... 하거나, 말의 끝을 존대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반말도 아닌걸로 하는거에요
무슨 얘길하면 오케이~이러질 않나
나는 평소 아주 가까워지기 전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존대하거든요
나는 꼬박꼬박 존대하는데...
듣기가 거북해 더 존대하며 응대해줬는데
뭐 이런 직원이 있나 싶어
은행 고객센터에 나의 신분을 밝히지않고 나의 경우를 얘기하고 직원 교육에 좀 더 신경쓰라는
전화를 할까?(발신번호 뜨니까 알게 되려나요?)
아니면 내일 다시 통화할 일이 있는데 또 그러면 감정은 배제하고
그런 말투 듣기 거북하다고 직원에게 직접 얘기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까요?
어떤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이거 고객센터에 얘기할까요?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할까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8-11-29 21:08:07
IP : 220.118.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9 9:09 PM (110.47.xxx.227)고객센터에 하세요.
그런 말은 직접 하는 게 아닙니다.
앙심 품어요.2. 그런식으로
'18.11.29 10:02 PM (223.53.xxx.2)기싸움 하려 하는거
니가 vip라도 난 비굴하게 굽히지않아..뭐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싶은거
원글님 기선제압 잘 하셔야할듯. 저라면 반말조로 갑질 팍팍해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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