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트 시식 알바하는거 일당 얼마인가요? 힘들어뵈던데

시식알바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8-11-28 20:06:14

시식중 가장 어려운것과 쉬운건 뭔가요??

쉬운건 치즈나 요쿠르트 같은게 쉽고

끓이거나 쪄야하는 소시지, 라면, 우동 등 어려울듯 한데

시식 알바 하면 일당 얼마 받나요?

온가족 와서 전부 시식하는거보면 옆에서 봐도 열받던데 그걸 극복하시고 일하는 분들은

강철멘탈인듯.


하루종일 서서 목소리로 떠들고 조리하고.

IP : 122.36.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워보이지만
    '18.11.28 8:15 PM (110.12.xxx.4)

    쉬운건 없어요.
    치즈 요그르트는 한번씩하는 자주없는 알바구요
    소시지 라면도 주구장창 주는게 아니고 한봉지 끓여서 잠깐 시식해요.

    한번 해보세요.
    시급계산이니 최저시급 보장이요.

  • 2. ....
    '18.11.28 8:18 PM (125.186.xxx.152)

    근데 시식알바가 판매량에 대한 부담도 있는거 같던데요..

  • 3. 영혼
    '18.11.28 8:19 PM (223.62.xxx.218)

    영혼을 팔아야 나오는 돈
    진짜 열 받을 거 같아요
    애들만 와서는 서서 가지도 않고
    먹고 또 빨리 해 달라면서 먹고
    사 지도 않으면서 온 가족이 먹고 가고
    그래도 잘 팔리면 괜찮은 데
    안 팔리면 짜증 나는 정도가 아니라
    영혼이 가출 할 듯해요
    전요 시식알바 하시는 분들 일당 10 만원은 줘야 한다고
    생각 해요

  • 4. 요즘
    '18.11.28 8:46 PM (49.1.xxx.88)

    알@몬을 보고있는데 5만에서 8만원 이더군요

  • 5. ㅎㄷㄷㄷㄷ
    '18.11.28 9:44 PM (122.36.xxx.122)

    헐 겨우 5만원??????? 일당??????

  • 6.
    '18.11.28 10:59 PM (121.167.xxx.120)

    단기 시식 알바는 판매 사원보다 1.5배나 2배 더 받아요
    그리고 예상 판매액수의 비율로 시식 식품을 줘요
    시식 사원이 마음대로 많이 할수 없어묘
    그니고 판매 목표치도 있고요
    백화점 식품관 10년 근무 했는데 먼지 엄청 많아요
    먼지가 가라 앉지 못하는 이유가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서요
    오픈전에 걸레질하고 점심에 또 책상 닦으면 시커매요
    콧속도 시커멓고 어쩌다 가래 뱉어도 시커매요
    그래서 마트 시식 식품 안 먹어요

  • 7. ..?
    '18.11.28 11: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아니고
    몇시간? 하던데.
    저희동네 대형마트는
    시식알바 아주머니 몇년째 하고 계세요.

  • 8.
    '18.11.29 12:16 AM (116.40.xxx.185)

    커피가낫지않나요

    9시간 8만원일걸요

    걍 쉬는시간 자기맘대로쉬고

    크게 부딪히고 간섭받는건 없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3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1 못된시모 02:21:15 172
1784612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204
1784611 고지혈 우려로 1 hj 02:20:40 141
1784610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02:10:00 229
1784609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185
1784608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1 .. 01:52:13 278
1784607 윤석열 실명위기 8 .. 01:50:39 1,075
1784606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9 ... 01:31:03 875
1784605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508
1784604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1 01:12:38 685
1784603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925
1784602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8 19 01:08:00 799
1784601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3 개똥이 01:07:13 925
1784600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561
1784599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1,897
1784598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636
1784597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617
1784596 특이한 시누이 30 ..... 00:28:47 2,526
1784595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1 -- 00:24:50 254
1784594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22 .. 00:21:57 2,802
1784593 여자가 섹스 많이 하면 빨리 늙나요? 20 .. 00:21:00 3,052
1784592 김장 양념값때문에 기분이 상하네요 23 ........ 00:09:17 2,160
1784591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4 부모들은 00:08:11 1,831
1784590 예쁘면 생기는 문제 24 메리앤 00:03:38 2,923
1784589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