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류성 식도염 만만하게 볼게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9,547
작성일 : 2018-11-25 18:46:18
와. 만성이 되니까 진짜 힘드네요.

예전에는 뭐 삼킬때 목에 걸리는 느낌 정도가 다였는데.

입에 신맛이 나고 목에 피맛이 나기도 하더니

이제 아예 호흡 곤란 증상까지 옵니다.ㅜㅜ 주로 아침, 저녁때 그러네요.

혹시 폐에 이상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큰 이비인후과도 가봤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래요.

비염만큼이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군요.ㅜㅜ

비염에 기관지도 약한데 역류성 식도염까지 걸려서 괴로워 죽을맛입니다.
IP : 118.223.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5 6:49 PM (211.209.xxx.86)

    카베진 알약 드셔보세요

  • 2.
    '18.11.25 6:50 PM (122.36.xxx.122)

    야쿠르트 아줌마 파는 윌 그거 하루에 한병씩 마셔보삼

  • 3. 리봉리봉
    '18.11.25 6:56 PM (121.165.xxx.46)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잘 고치셔야합니다.

  • 4. 커피
    '18.11.25 6:59 PM (1.239.xxx.196)

    줄이셔야해요. 커피 술 그리고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최악

  • 5. 또마띠또
    '18.11.25 7:00 PM (211.205.xxx.170)

    약 드세요 내과처방.

    저는 밥먹고 눕는 습관땜에 생겼었어요.. ㅠㅠ
    죽을 맛 ㅠㅠ

  • 6.
    '18.11.25 7:02 PM (223.62.xxx.11)

    밥먹고 바로 눕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자기전 먹는게 최악이니까 그것만 고치세요

  • 7. ..
    '18.11.25 7:0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두면 위축성위염으로 장상피화생으로 나빠져요. 꼭 치료하세요.

  • 8. 예전에
    '18.11.25 7:08 PM (211.195.xxx.35)

    체한줄알고 떼굴떼굴 병원갔는데 역류성식도염이었어요.
    아파서 눈물이 줄줄 나왔어요. 초기에 고치세요.

  • 9. non
    '18.11.25 7:11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밥 먹고 앉아있어요.
    위축성위염이고 장상피화생 진단받기 직전이예요.
    삶에 질이 떨어지고
    안 먹는 것과 못 먹는 것의 차이 커요...

  • 10. ..
    '18.11.25 7:11 PM (1.231.xxx.12)

    과식하면 안되고 몸무게가 좀 되시면 살도 빼야 해요

  • 11. 저는
    '18.11.25 7:30 PM (59.25.xxx.214)

    트럼이 그렇게 나와요.ㅠㅠㅠ 속더부룩하고요.

  • 12. ㅇㅇ
    '18.11.25 7:3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밥먹고 한번도 누운 적 없지만 심해요. 저는 스트레스가 큰 원인. 스트레스만 사라지면 나아요. 요즘은 자식 때문에.

  • 13. ...
    '18.11.25 7:45 PM (106.247.xxx.142)

    밥따로 물따로 해보세요
    열흘 안에 낫습니다

  • 14. ..
    '18.11.25 8:08 PM (59.12.xxx.72)

    장상피화생 진단받은 울 남편은 아무런 통증이 없다는데..왜 일까요?

  • 15. ㅡㅡㅡ
    '18.11.25 8:17 PM (221.164.xxx.64)

    저도 밥 먹고 누울 시간도 없는 직업인데. 역류성식도염이레요
    윌 계속 먹어서 그런가 좀 괜찮네요
    위염도 있는데 요즘은 위경련도 잘 안일어나고 살만하니
    이젠 팔이 아프네요 ㅠ

  • 16. 지나가다
    '18.11.25 10:31 PM (218.50.xxx.172)

    침술실력 좋은 한의사들은 고치니까....잘 알아보세요.

  • 17. ..
    '18.11.26 12:15 AM (211.36.xxx.117)

    매운거, 커피, 밀가루만 줄여도 아주 좋아져요.
    저도 식도염으로 호흡곤란 있어요.
    중증 식도염은 암투병 환자들과 삶의질이 비슷하다는 말도있어요.
    그리고 절대 과식하지 마세요. 카베진도 도움됩니다.

  • 18. 혹시
    '18.11.26 12:49 AM (125.176.xxx.214)

    카베진
    일본제품 아닌가요?

  • 19. 전 한약
    '18.11.26 8:09 AM (72.234.xxx.218)

    10년 전에 한약 먹고 아직까지 멀쩡해요. 심지어 밥먹고 바로 누워도 괜찮을 만큼이요. 그전까지는 한약 먹어도 효과도 없고 해서 한약 절대 안 믿었다가 그 약 먹고 싹 나은 후 그 약 지어주신 분에게 또 다른 약 지어먹고 싶은데 실력은 좋은데 사업실력은 없으셔서 문닫으셨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87 오늘 받은 피검사 항목요.  .. 11:51:39 5
1783986 이사로 의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어렵다 11:47:08 78
1783985 ‘환율 1480원 쇼크’ 덮친 식탁 물가…소고기·돼지고기·커피 .. 3 ... 11:45:46 175
1783984 눈 마사지기 사용하시는 분 2 안구건조 11:45:33 69
1783983 [단독]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 1 ........ 11:45:11 310
1783982 루이비통전시관 신세계 11:44:42 35
1783981 독점욕?소유욕이 강한 아줌마,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2 11:43:44 123
1783980 치과에서 인레이했던 금붙이 줬는데요 4 11 11:43:43 125
1783979 남편이 소변을 변기에 묻히는데 되려 화내는데 9 abc 11:40:02 313
1783978 신민아는 종교가 불교인가봐요 13 ㅇㅇ 11:36:50 845
1783977 달러 보유 중이신 분들 3 궁금 11:35:05 358
1783976 주사이모가 의사인줄 알았다? 그럼 고소해! 2 ㅍㅍㅍ 11:33:40 361
1783975 왜 자꾸 로그아웃이 될까요? 11:32:06 77
1783974 연예인들 대단한게 인맥 관리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2 ... 11:32:04 558
1783973 시짜들은 5 2N년차 며.. 11:30:17 264
1783972 성심당 케이크줄 길대요 4 ㅇㅇㅇ 11:29:43 416
1783971 토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마니마니 줘요 2 11:28:05 191
1783970 통영 가는중입니다 3 통영여행 11:27:36 247
1783969 성병검사 하고싶다고 어떻게 요청하죠? 3 .. 11:26:23 402
1783968 요양병원 들어가는 시기 9 ㅇㅇ 11:22:12 610
1783967 근데 명절음식 20인분이 혼자 못할 정도예요? 26 11:20:25 1,153
1783966 "연봉 1억도 우습네"···1인당 '성과급'만.. 7 ㅇㅇ 11:19:24 980
1783965 파운드환율 2000찍고 다시 내려옴 .. 11:16:01 204
1783964 삶의 질을 올려준 아이템 써봐요 8 삶의 질 11:15:35 822
1783963 애인이 결혼전 암 걸리면 이별 아닌가요?? 7 ㅣㅣ 11:15:15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