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데리고 오신 가족중 아버님 저짝에 뛰어간 딸래미 부르는데 저는 워터파큰줄 알았잖아요.
우렁차기도 하셔라
어머님은 아들이랑 흘러나오는 캐롤 같이 부르시고요,
혼자있어 외로우신 분은 오세요.
단란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영어강습받는 분들 강사분 커피값은 강사가 내는건가요?
아이 데리고 오신 가족중 아버님 저짝에 뛰어간 딸래미 부르는데 저는 워터파큰줄 알았잖아요.
우렁차기도 하셔라
어머님은 아들이랑 흘러나오는 캐롤 같이 부르시고요,
혼자있어 외로우신 분은 오세요.
단란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영어강습받는 분들 강사분 커피값은 강사가 내는건가요?
사람 사는 활기를 느끼고 싶으면 새벽시장에 가라 했거늘,
이젠 카페만 가도 가능하다지요.ㅋㅋ
커피값은 보통 배우는 사람이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등돌리고 앉아 이어폰 꼽고 있으니 은근히 들려오는 소리들
내 가족이려니 하니 나름 괜춘하네요.
공부하는데 커피값도 부담이겠어요.
근데 영어강습은 별생각없는데 중국어 강습은 듣기 싫더라구요 특히 그 성조 연습
예전에 주말 아침에 어느 지점 커피숍 가면 중국어 과인인지 하는데 참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커피숍 다른곳으로 갔지만 언어강습은 좀 다른곳에서 해줬으면 싶더라구요
저희지역 카페에 강사가 스터디 모집하면서 인원 다섯명 내외, 시간당 사만원(한명당), 커피는 각자 커피값에 본인(강사)커피값 1/n으로 내라하는데 너무 얌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당 사만원이면 커피값은 자기가 내도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