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일때문에 타국살이 시작하게 되어
곧 사직해야할것 같아요
둘째 육아휴직 후 복직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이었는데,
그렇게 힘들고 하기싫던 일이었는데도
막상 사직앞두니 왜이렇게 아쉽고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육아로 지쳐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해요
사직을 안할수 있는 방법은 가족이 찢어져 사는것밖엔 없어
결국 이 선택을 해야만 할텐데...
육아 등의 사유로 비행그만두신 분들,
이 아쉬움이 시간이 지나면 극복이 되시던가요?
다른일 찾아하다보면 점점 아쉬움이 흐려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하다 그만두신 분들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8-11-19 12:10:11
IP : 183.101.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 기르는게
'18.11.19 12:3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돈 버는 것 보다 더 급선무니까요
애 몇년만 길러 놓고 의사표현 할 때가 되면 다시 비행 할 수 있어요2. ..
'18.11.19 12:4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다 다르지요
3. ...
'18.11.19 12:46 PM (110.70.xxx.205)그립긴해도 어쩔수없으니 그만둬야죠..
저도 그렇고 다들 잘 극복했어요^^4. 에공
'18.11.19 2:03 PM (1.236.xxx.238)아깝네요.
승무원도 경쟁 치열한거 뚫고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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