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토하는 냥이, 간식 너무 많이 먹나요?

냥냥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8-11-14 19:57:32
1년반 된 우리 냥이가 

지난주에 한번
이번주에 한번 토를 하네요. 

1년 지나면서 밥 양이 많이 늘었는데요~ 
놀고 나서 밥을 먹고 물을 먹더니 
윽, 윽 하다가 토했어요. 

지난번에도 같은 경우였구요, 

추르, 습식사료, 간식과자 등 간식도 때때로 먹어요. 

경험있으신분, 

우리 냥이가 성격이 좀 급한편인데  병원가봐야 할까요? 



오전중에 내내 자다가 
오후에서부터 제가 놀아주는데~ 
놀고나서는 밥을 급하게 먹어요~ㅠ
IP : 211.216.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8:01 PM (222.237.xxx.149)

    빨리 병원가보세요.
    우리 냥이는 토해서 병원가서 신부전말기 진단 받았어요.
    미리미리 건강검진 해야겠더라구요

  • 2. 47528
    '18.11.14 9:08 PM (211.178.xxx.133)

    저희 냥이들도 어렸을때부터 잘 토하는 편이었고
    지금 7살인데 아직 건강합니다.
    보호자가 잘 봐보세요. 정말로 병원 갈 사항인지,

    병원이 고양이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어요.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한 동물이거든요.

    일단은 밥 잘먹고 대소변 잘 누고 눈곱안끼면
    병원 갈 필요까진 없는 것 같아요.

  • 3. 토끼엄마
    '18.11.14 9:13 PM (119.192.xxx.111)

    밥먹고 물 급하게 먹으면 고대로 먹은거 토하더라고요
    간식은 최소한만 주시고 사료랑 물 급하게 안먹게 해주심 괜찮을 거 같아요.

  • 4. 토끼엄마
    '18.11.14 9:14 PM (119.192.xxx.111)

    너무 급하게 먹으면 사료를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서 주세요

  • 5. 그리
    '18.11.14 9:46 PM (182.221.xxx.73)

    사료색깔과 모양 그대로인 사료토나 공복에 위액 토한 노란토는 조금 지켜보셔도 되구요. 짙은 갈색이나 붉은색, 녹색 토는 병원에 가시는게 좋아요. 토한 후에 식욕부진이나 처짐 있는지 보시구요. 활동 잘하면 대체로 괜찮습니다.

  • 6. 퓨쳐
    '18.11.14 9:48 PM (180.68.xxx.22)

    급하게 먹어서 그래요.
    빨리 먹지 못하게 그릇을 오목한거 말고 평평한 것으로 바꿔보세요. (주변을 더럽게 한다는 단점이...)아니면 사료를 총분히 불려서 주던가요.

    저도 내년이면 13세되시는 양이님 모시는데 한살부터 그러시더군요. 캔사료를 드시면 토하시는 횟수가 확 줄긴 합니다.

  • 7. ...
    '18.11.15 12:30 AM (119.74.xxx.64)

    헤어볼 토하는데 아니라먼 빨리 병원가보세요.
    우리 냥이는 토해서 병원가서 신부전말기 진단 받았어요 (2)...

    진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ㅠㅠ죄책감에 하루하루 시달립니다..

  • 8. 기생충
    '18.11.15 2:23 AM (49.196.xxx.45)

    위에 기생충 들어있는 경우에도 구토해요.
    구충제 줘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43 어릴 때 로봇이나 자동차 좋아하는 딸은 남매 15:39:25 58
1740242 통일교 캄보디아 문건 희림 대표 노트북에서 나왔다 내그알 15:39:08 115
1740241 참깨는 냉동실에서 얼마동안 보관하고 드시나요 보관 15:38:06 43
1740240 아래에 대딩딸 워홀 고민하는분 아래에 15:37:31 140
1740239 경기도나 인천 대형평수는 잘 안팔리나요 4 ... 15:35:51 205
1740238 생각할 수록 소름끼치는게 4 ㅓㅗㅎㄹ 15:34:14 376
1740237 태국도 전쟁하는 건가요? 3 .. 15:30:58 427
1740236 워싱소다 6 000 15:19:30 318
1740235 남편이 예측불가로 한번씩 폭발해요 8 .. 15:08:30 998
1740234 저 바보짓 한건지, 동네뒷산 갔다가 식겁을 했어요 5 나는 바보인.. 15:05:42 1,836
1740233 벌레잡는 푸바오! 2 15:05:02 538
1740232 '광복절 특사' 앞두고 우원식 의장, 교도소 찾아 조국 면회 4 ... 15:02:59 873
1740231 시골쥐 아이 폭염에 서울 구경한대요 5 A 15:00:44 956
1740230 환갑선물로 까르띠에 팬더 콤비 7 .. 14:58:13 786
1740229 펌 - 정청래 의원의 어제, 오늘 10 진정성 14:55:17 701
1740228 밥 잘주는 편의점 아줌마 2 행복하다 14:53:43 1,059
1740227 짝퉁이라는 거짓말도 진짜 수준 보임 7 ㅇㅇ 14:53:16 746
1740226 옆집 남자 아기가 엄청 스윗해요.. 3 ㅁㅁ 14:44:42 1,352
1740225 mbc 라디오_정청래 당대표되면 국정 힘들어진다 32 14:44:11 1,559
1740224 어쩌다가 명품카피 가방 하나 샀다면 6 …. 14:42:36 994
1740223 북해도 여행 패키지요 16 북해도 14:39:29 1,076
1740222 이상아씨 진짜 이쁘네요 12 와~ 14:35:57 2,679
1740221 가지가 너무 많아요 ㅠ 12 ........ 14:35:54 1,079
1740220 단백뇨 수치가 이상해요 6 .. 14:35:26 463
1740219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의 뜻 6 ... 14:32:48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