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못하는 중딩은 고등선택 어떻게 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T.T
1. ..
'18.11.13 11:07 PM (125.133.xxx.171)미용쪽 어때요? 돈도 잘벌고 정년도 없고요
2. ...
'18.11.13 11:13 PM (59.15.xxx.61)전문계고 보내세요.
3. 공부란
'18.11.13 11:15 PM (180.66.xxx.57)공부는 정말 소질이 없는데...인문계 고등에 와서 공부랑 상관없이 지내는 친구들은..시간이 참 아까워보인다고 딸 애가 얘기하더라구요.
인문계가 아닌 고등학교를 택해서
성취 가능한 목표를 같이 진지하게 고민해서, 황금같은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것도 방법이 될거 같아요.
꼴찌 했다고는 해도, 수시 제도 덕분인지 시내에 있는 대학을 가기는 하더라구요.4. 도와주세요
'18.11.13 11:1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손재주나 이런거 없어서 인문계 생각하는데 1차 2차 이리 하는걸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5. ...
'18.11.13 11:38 PM (220.75.xxx.29)인문계 고르시는 거면 집 가까운 곳 급식 맛있는 곳 학교시설 새거인 곳 대충 이런 기준 갖고 골라보세요.
6. ㅇㅇ
'18.11.14 12:02 AM (110.12.xxx.167)저라면 조리고등학교 보내서 셰프만들겠어요
손재주 없어도 되고
음식 잘하면 써먹을때도 많고 일단 편하잖아요
형편되면 유학도 보내줘서
유명 셰프되면 평생 먹고살수있고요7. ..
'18.11.14 12:28 AM (58.231.xxx.167)가까운 곳. 그래도 학생수 많은 곳으로. 공부 뜻없는 여학생이면 여고는 제외
8. 파란하늘..
'18.11.14 1:13 AM (210.210.xxx.17)제 아는 사람은 외동딸을 전문게 고등학교로..
처음엔 고민 많이 했다는데 지금은 자격증 2개..
딸도 학교생활 재미있어 하고..
전문 자격증으로 전문대는 무난히..
앞으로 밥벌이도 할수 있겠다면서 만족해 하드라구요...9. 기술도
'18.11.14 8:47 AM (115.21.xxx.94)손재주가 있어야해요 그래도 전문대는 보내야지 사회나와서 멸시따돌림 안받아요 돈들고 오라는
전문대 많아요 내지인 딸이나 아들이 애들이3명인데 단한명도 인문계 못갓어요
처음들어본 전문대가서 딸들은 연애해서 결혼 시키고 아들은 결혼 못시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