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은 노래를 정말 경이
그냥 말하듯이 대사치듯 노래합니다
엄청난 고음부분도 그냥 말하듯이..
원래 궁극의 노래실력은 말하듯이 노래한다는데
정말 너무 쉽게 불러서 잘한다는 느낌이 없다가
막상 따라부르면...ㅠㅠ
1. ㅎㅎ
'18.11.12 4:05 PM (175.223.xxx.212)따라부르다가 좌절하게 되는거 공감이에요.
오죽하면 프레디추모공연은
프레디가 정말 노래 갑 이라는것을 증명하는 공연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2. ..
'18.11.12 4:26 PM (175.223.xxx.214)100년에 1명 나오는 보컬이라잖아요.
목소리로 심금을 울려요3. ....
'18.11.12 4:50 PM (125.136.xxx.192)자기 이야기 현실을 구구 절절하게 작사 작곡을 한것 같아 슬프고 감동이예요.
보헤미안 랩소디도...죽인 사람이 ...어디서는 자기 자신을 죽였다고 하는것도 같던데.
우리와 틀린 성정체성 때문에 힘들고 해서요..
썸바디 투럽도 너무 가사 해석이 자기 이야기 던데요..
이 을 프레디 노래로 물드네요......
퀸 멤버들 하나하나 최고인듯요4. 지니어스
'18.11.12 5:08 PM (61.84.xxx.134)진정한 천재였던듯...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가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헤어나올수 없어요.계속 도돌이...
왜 천재는 단명하는지...
그래서 더 슬프네요.5. ㅇㅇㅇㅇ
'18.11.12 5:30 PM (221.140.xxx.36)옛날부터 퀸 엄청 좋아했던 팬입니다
영국팀 뮤지컬도 찾아 보고 실망했고
국내 락밴드 퀸 곡 공연도 찾아 갔다 실망했고
그래서 다른 가수들이
퀸 노래는 안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절대 따라 갈 수가 없어요
고음까지 갈 필요도 없이
첫소절부터요6. 천쟈라 단명
'18.11.12 6:18 PM (211.205.xxx.170)천재라서 단명한 것이 아니라 천재가 방탕해서 병 을 얻어서 일찍 죽은 것입니다
7. 루시아
'18.11.12 6:22 PM (221.165.xxx.113)천재라 하기에도 넘 부족한 표현~~
음악은 각자 취양이겠지만... 전 정말 너무 좋아하거든요~~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