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네에서 민간 수영장을 오래 다니다 이사하면서 오늘 처음 구립수영장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구립수영장은 비누랑 수건이 없는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나올 때 비로소 수건이 없다는걸
알았네요. 할 수 없이 탈수기에 짠 수영복으로 대충 닦고 나오는데 드라이기도 몇개 없고 여러모로 충격이었어요.
아침에 너무 놀라서 구립 수영장이 원래 이런가 싶어서 여기를 계속 다녀야 하나, 아니면 예전 동네로 차를 몰고 다녀야 하나 몹시 심란해지네요.
예전 동네에서 민간 수영장을 오래 다니다 이사하면서 오늘 처음 구립수영장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구립수영장은 비누랑 수건이 없는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나올 때 비로소 수건이 없다는걸
알았네요. 할 수 없이 탈수기에 짠 수영복으로 대충 닦고 나오는데 드라이기도 몇개 없고 여러모로 충격이었어요.
아침에 너무 놀라서 구립 수영장이 원래 이런가 싶어서 여기를 계속 다녀야 하나, 아니면 예전 동네로 차를 몰고 다녀야 하나 몹시 심란해지네요.
저희 동네 구립수영장은 탈수기도 없고, 유료 헤어드라이기만 1대 있어요.
좋은 동네 사시네요.
사설수영장 주1회 요금으로 주6회 이용할수있는게 구립의 장점입니다,,,,,,,
원래 구,시립,청소련수련관등등 그렇게 운영될거예요
관리자가 수건까지 관리하긴 너무 힘들거예요
다들 가지고 다녀요
드라이기도
시립은 다 그래요, 수건이야 가지고 다니면 되지 뭐 대수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