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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마음 식는게 확느껴질때

Ggg 조회수 : 8,991
작성일 : 2018-10-30 14:06:33
어떻게,,,,대처하시고 이겨내시는지
마음 정리하는 중인데
계속 힘들어서,,,적어봅니다
IP : 110.70.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0 2:07 PM (223.38.xxx.184)

    버리세요. 그걸 뭘 붙들고 잇나요 미련하게. 치워버려.

  • 2. 먼저
    '18.10.30 2:10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먼저 버리세요. 저도 힘들어봐서 아는 데
    먼저 잊는게 날 위해 좋은 거 더라구요.

  • 3. ...
    '18.10.30 2:12 PM (223.62.xxx.155)

    연하남??

  • 4. 히어리
    '18.10.30 2:12 PM (223.33.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선수쳐서 먼저 버리시라

  • 5.
    '18.10.30 2:19 PM (116.36.xxx.198)

    다른 즐거운걸 빨리 찾아보세요

  • 6. ..
    '18.10.30 2:20 PM (211.36.xxx.106)

    전 해바라기인데
    상대방은 다른데 공을 들이더군요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요?
    안보면 몰라도 매일보는데요 ㅡㅡ

  • 7. SFGJJ
    '18.10.30 2:20 PM (110.14.xxx.83)

    그어떤 액션도 하지마시라
    그냥 하루하루 견디시라
    미련이 남는게 차라리 낫다
    바닥까지 보이면서 자존심을 버릴만한 남자는
    이세상에 없다

  • 8. ..
    '18.10.30 2:22 PM (211.36.xxx.106)

    윗님 멋있네요

  • 9. ....
    '18.10.30 2:32 PM (182.209.xxx.180)

    사람 마음이 좋다 말다 하는건데
    먼저 헤어지자고 할 거 없어요
    그냥 반 헤어진거다 치고 소개팅 한 번 하세요

  • 10. wisdom한
    '18.10.30 2:37 PM (211.114.xxx.56)

    너가 나에게 마음이 식고 홀대하면 나도 너를 쓰임으로만 볼게.
    남편을 그렇게 본지 꽤 된 편이라

  • 11. ㅇㅇ
    '18.10.30 3:07 PM (116.126.xxx.216)

    현명한 말 많네요

  • 12. 딴사람
    '18.10.30 3: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딴 남자 만나서 신나게 놀아요 남사친이든 소개팅이든 뭐든 하세요....

  • 13. 12233
    '18.10.30 3:46 PM (220.88.xxx.202)

    확 돌아서세요.
    미련의 몸짓 어떤긧도 하지 말구요.

    그래도 안 쫒아온다면 걍 버리세요

  • 14. ..
    '18.10.30 3:48 PM (175.223.xxx.252)

    힘들겠지만..
    시간을 이겨낼 다른걸 해보세요.
    그에게 아무 액션도 하지 마시구요~~

  • 15. ....
    '18.10.30 4:22 PM (112.220.xxx.102)

    식은게 보이면
    그냥 차버려요
    식은남자랑 같이 있는것도 힘든일이고
    헤어지고 난후도 힘든건 마찬가지이니
    그냥 차버리고 좀 힘들고 마는게 낫죠
    뭐하러 식은남자 붙들고 있어요
    시간낭비돈낭비~

  • 16. 밀당
    '18.10.30 5:3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너 아니어도 잘사는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연락하지 말고 즐겁게 지내세요.
    어차피 헤어지면 혼자 지내야 하잖아요.
    딴남자도 만나시고
    연락오면 의외란 표정 지어주시고 ...

  • 17. 하루하루
    '18.10.30 6:07 PM (211.44.xxx.42)

    견디다보니 1년이 거의 다 갔네요.
    일도 하고, 이거저거 제출에 바쁘기도 하고 짬내서 억지로 뭘 배워보려고도 했지만,
    1년이 지나도 시간이 그냥 그 상태에서 정지한 것 같아요.
    미래도 없는 것 같고....

    원글님 잘 이겨내시길...

  • 18. 버리세요
    '18.10.30 6:20 PM (112.65.xxx.233) - 삭제된댓글

    전 어이없다 싶을 정도로 눈질끈 감고 돌아섰어요. 지가 먼저 사귀자 해놓고 헤어질 때 좀 매너없이 굴어서 그게 앙금이 남더군요. 마침 6개월 후 다시 만나 4년 연애하다 이번엔 제가 지겨워서 헤어지자 했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처음에 남아있던 안 좋은 감정이 결국 뇌관으로 작용했던거 같아요. 그때도 서로 뒤도 안 돌아보고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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