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니라 고마움도 표현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녁식사 준비하는데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재수하는 딸아이에게 일주전에 고모께 받은 찹쌀떡 고맙다는 전화드렸냐고...
며칠전 수험격려금? 5만원을 입금하시며 전달하라는데 아이가 일찍 가서 늦게 오니 잊고 전달 못했는데 감사전화 기다리셨던 모양입니다.ㅎㅎ내일 꼭 전화하라시네요.
결혼하고 시집의 생색내기, 인사치레가 너무 힘들었는데, 사랑하는 마음도 표현이 필요하듯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도 표현해야 마음도 자리잡는다는 것을 깨닫게 됐네요. ㅎㅎ
사랑만 표현해야 하는 것
허허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8-10-26 18:32:32
IP : 182.231.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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