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태어나거나 기념할 일 있을 때
나무 심는 것처럼
꽃 다발대신 난화분도 좋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화분도 좋아지고 관심 생겨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매년 화분 하나씩 모아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보라빛 양란 화분이라 꽃도 좋고요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난화분 들고 왔어요. 괜찮네요
난화분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8-10-26 15:48:02
IP : 223.38.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8.10.26 3:49 PM (14.34.xxx.200)저도 23년차 결혼기념일이예요
1026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물왕저수지 근처 유명한 만두전골집에 가서
대기표 받아서 맛있게 먹고왔어요
오래 살았네요2. 점점점
'18.10.26 3:53 PM (211.225.xxx.34)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한번씩 그래요
완전 실용적
근데 전 꽃받고 싶더라구요3. ...
'18.10.26 4:01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몇년전 결혼기념일에 부자가 나가더니
아빠가 꽃바구니 산다는 걸
아들이 엄마는 잘린꽃보다 화분 좋아하신다고
보라색꽃이 핀 호접란화분을 사왔더라구요
그 화분이 해마다 봄되면 꽃을 3개월정도씩 피웁니다
그 이후엔 화분이고 바구니고 다발이고 받은적은 없어요4. 젊으시군요 ㅎㅎ
'18.10.26 5:08 PM (211.247.xxx.95)40주년 기념일도 모르고 지나갔음.
기념할만 한 결혼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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