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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유치원 우리지역에 엄청걸렸네요

박용진의원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8-10-12 00:17:57
우리앤 아직 어린이집을 다녀서..

비리유치원 그럼 보조금을 원장이 꿀꺽했다는거죠??

맘들 충격이 장난아니네요.
어린이집은 괜찮나요??

IP : 218.235.xxx.1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거
    '18.10.12 12:26 AM (211.108.xxx.228)

    모두 밝히고 잘하네요.

  • 2.
    '18.10.12 12:34 AM (112.154.xxx.139)

    이사장따로 있는 유치원은 원장이 힘이없죠?
    원장님이 진짜 좋으셔서 유치원 이미지 상승 시켜놨는데
    비리유치원 명단에...그래도 같은 한패인거죠??
    하 명단에 그 유치원 있는거보니 참 혼란스럽네요

  • 3. ..
    '18.10.12 12:35 AM (119.71.xxx.47)

    제가 아는 분이 어린이집, 유치원 두 곳을 운영하셨는데 어린이집은 사방에서 감사가 나와서 돈도 안되고 유치원에서 돈 들어오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 4. ㆍㆍ
    '18.10.12 12:37 AM (119.71.xxx.47)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이사장이라함은 원장의 남편이대부분인데 부부가 아닌 경우도 있군요.

  • 5. ..
    '18.10.12 12:45 AM (183.101.xxx.115)

    전 그보조금나올때부터 이럴줄 알고있었어요.
    그걸 모르고있었다는게 더 이상해요.
    우리나라 아직도 눈먼돈 많아요.

  • 6. 그판
    '18.10.12 12:47 AM (180.228.xxx.213)

    이사장따로있고 월급원장인곳도 어차피 같은판이던데요

  • 7. 그저
    '18.10.12 1:09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전에 근무하던 유치원도 걸렸네요.
    원장이 얼마나 인색한지 교사 경조사를 모른 척 하더라고요.애들 간식도 저질로 먹이고 자기는 고급 모피를 발목까지 오는 걸 입고 다녀요. 고발하려고 해도 연합회 같은데서 교사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다른데 취업 못하게 해요.
    그런 유치원은 없어져야하는데 보조금 받고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살더라고요.

  • 8. 그저
    '18.10.12 1:12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전에 근무하던 유치원도 걸렸네요.
    원장이 얼마나 인색한지 교사 경조사를 모른 척 하더라고요.애들 간식도 저질로 먹이고 자기는 고급 모피를 발목까지 오는 걸 입고 다녀요. 고발하려고 해도 연합회 같은데서 교사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다른데 취업 못하게 해요.
    그런 유치원은 없어져야하는데 보조금 받고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살더라고요.
    그리고 월급 원장은 그냥 피고용인이에요. 예를 들면 회장이 오너고 사장이 월급쟁이인 경우처럼요. 피고용인은 오너가 각종 비리를 저질러도 아무 힘 없어요.

  • 9. 그저
    '18.10.12 1:16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전에 근무하던 유치원도 걸렸네요.
    원장이 얼마나 인색한지 교사 경조사를 모른 척 하더라고요.애들 간식도 저질로 먹이고 자기는 고급 모피를 발목까지 오는 걸 입고 다녀요. 고발하려고 해도 연합회 같은데서 교사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다른데 취업 못하게 해요.
    그런 유치원은 없어져야하는데 보조금 받고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살더라고요.
    그리고 월급 원장은 그냥 피고용인이에요. 예를 들면 회장이 오너고 사장이 월급쟁이인 경우처럼요. 피고용인은 오너가 각종 비리를 저질러도 아무 힘 없어요.
    병설 유치원이나 단설 유치원 많이 생겨야하는데 제가 아는 한은 유아교육과 교수들도 결국 재단 사학유치원, 졸업생인 원장들과 엮여있어서 유치원 연합회와 입장이 다르지 않더라고요. 학자라는 사람들이 유아들 부담없이 공교육받고 많은 제자들 병설유치원 교사로 좋은 대우 받는 것과는 반대적 스탠스인 경우를 꽤 봐서요.

  • 10. 그저
    '18.10.12 1:42 AM (39.7.xxx.78)

    전에 근무하던 유치원도 걸렸네요.
    원장이 얼마나 인색한지 교사 경조사를 모른 척 하더라고요.애들 간식도 저질로 먹이고 자기는 고급 모피를 발목까지 오는 걸 입고 다녀요. 고발하려고 해도 연합회 같은 자기네 사조직서 교사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다른데 취업 못하게 했었거든요.
    그런 유치원은 없어져야하는데 보조금 받고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살더라고요.
    그리고 월급 원장은 그냥 피고용인이에요. 예를 들면 회장이 오너고 사장이 월급쟁이인 경우처럼요. 피고용인은 오너가 각종 비리를 저질러도 아무 힘 없어요.
    병설 유치원이나 단설 유치원 많이 생겨야하는데 제가 아는 한은 유아교육과 교수들도 결국 재단 사학유치원, 졸업생인 원장들과 엮여있어서 유치원 연합회와 입장이 다르지 않더라고요. 학자이자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유아들 부담없이 공교육받고 많은 제자들 병설유치원 교사로 좋은 대우 받는 것과는 반대적 스탠스인 경우를 꽤 봐서요

  • 11. 윗님
    '18.10.12 8:12 AM (125.182.xxx.20)

    저도 직접들었어요. 지방인데 어린이집 원장들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나오는 사람끼리 정부에서 주는 상 돌아가면서 받고 또 교사 누구는 채용하지말라고 하더라구오ㅡ. 원장 는밖에나면 이지역에서는 취업이 지장이 있더라구요. 원장들이 숫자가 되니까 지역 시청에 목소리내서 받을거 받는데 이기적이더라구요. 놀러가는 비용도 받고. 개인 어린이집에 지원도 받아내고. 이야기 직접들었는데 솔직히 놀랬네요. 기관장들과(남자) 술자리도 가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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