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만원의 힘

훈훈한 조회수 : 6,563
작성일 : 2018-09-20 06:14:41
젊은청년이 부모없이 한글도 잘 못깨치고 살다 하도 배가 고파서 노인정에 숨어들어 밥을먹고 설거지를 여러차례 하다 입건이 되었다하네요. 링크를 가져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구속경찰이 삼만원을 건네는 장면도 포함이 되었네요. 부모없이 한글도 미쳐 못깨우쳤단 대목에 울컥했네요. 음식 훔쳐먹고 설거지 했다는 대목을봐도 그렇고. 어찌어찌 청년의 이야기가 알려져 취직을 하고 첫월급타서 형사에게 제일 먼저 나타나 돈부터 갚았답니다. 원래 한국사람들은 이리 돕고 살아온것 으로 기억되는데요. 각박해진 속에서도 여전한 인심에 또 저 나이 되도록 배를 얼마나 골았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쨘하네요.
IP : 204.194.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는
    '18.9.20 6:21 AM (204.194.xxx.75)

    부산 사하 경찰서 삼만원 치셔도 검색됩니다

    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739967&entrance=

  • 2. 애기엄마
    '18.9.20 6:30 AM (220.75.xxx.144)

    그러한 환경에서도 그런 심성 갖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글을 못읽으니 책을통해 배웠을리도없고.
    오로지 타고난 성품같은데요.
    슬프네요

  • 3. ...
    '18.9.20 6:55 AM (220.120.xxx.158)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739967&entrance=

  • 4. 타고난
    '18.9.20 7:19 AM (211.44.xxx.57)

    타고 난 성품이 있더라구요
    같은 상황이어도 태어난 것이 고맙다는 사람이 있고
    부모 원망만 하는 사람도 있고요

  • 5. 마음이 아프네요
    '18.9.20 7:58 AM (14.40.xxx.74)

    이제 한글은 다 배웠겠죠?

  • 6. ㅇㅇ
    '18.9.20 8:01 AM (180.230.xxx.96)

    저 청년 앞으론 부디 행복하고 잘살아가길 바래요

  • 7. ...
    '18.9.20 8:17 AM (58.233.xxx.49)

    뭉클하네요. 잘 지내길 바랍니다.

  • 8. ...
    '18.9.20 9:09 AM (210.100.xxx.228)

    ㅠㅠ 형사님 감사합니다.
    청년도 파이팅!!!!

  • 9. . . . .
    '18.9.20 9:20 AM (14.52.xxx.71)

    공유해 주어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는많이 알려졌으면 해요
    그냥 미당이 아니라 우리 사회청년들에게
    어떤 도움이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잘 보여주네요

  • 10. 순하게
    '18.9.20 9:21 AM (14.49.xxx.188)

    생겼네요.. 글도 배우지 못할 만큼의 세월을 혼자 살아온 삶이 어땠을까 싶네요. 지금은 지켜봐 주고 보살펴 주는 사람들이 있을거래도 자라면서의 공허함이 잘 메꾸어 질런지.. 저 청년에게 따뜻한 삶이 계속 되길 바라네요.

  • 11. 어떡해요
    '18.9.20 9:54 AM (211.193.xxx.86)

    눈물이 ㅠ
    너무 감동이고 맘도 아프고 그러네요

  • 12. ....
    '18.9.20 10:59 AM (218.255.xxx.226)

    울컥하네요.... 한글부터 빨리 배우길....

  • 13. ...
    '18.9.20 12:44 PM (210.121.xxx.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뻥박이 때부터 돈돈 하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물론 돈 좋은거지만 사람에 가치가 떨어져서 너무 속상해요.
    서민들 돈은 충분이 없지만 조금 나누면 행복해 지는데...^^

  • 14. 우와
    '18.9.20 3:40 PM (112.151.xxx.25)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490 이대통령 정책멘토는 주식 0원이랍니다. 주식 18:05:10 42
1800489 5월 1일 근로자의 날 공휴일인가요? ........ 18:04:04 33
1800488 시카고 호텔 예약 1 17:59:22 88
1800487 산업통상부 실물경제 점검회의를 개최 ../.. 17:57:08 72
1800486 올해1월에 구매한 토즈가방 팔고싶은데~ 질문 17:57:07 165
1800485 [단독] 쌍방울 핵심 관계자 "박상용 검사, 이화영 좀.. 눈깔봐라 17:56:19 255
1800484 자녀를 조건 있게(?) 사랑하는 엄마 이제서야 17:55:13 237
1800483 정부가 주식을 순식간에 올린방법 7 ㅇㅇ 17:54:10 731
1800482 저녁 뭐 하시나요? 8 투데이 17:48:59 457
1800481 삼성전자 17:48:48 682
1800480 6억 전세면 4억8천까지 전세대출이 가능하네요? 5 ... 17:48:09 543
1800479 중3고등학생 2 행복한하루 17:47:37 169
1800478 고기파 가족인데 광어회랑 어울릴만한 메뉴 뭐가 있을까요? ㅇㅇ 17:45:44 80
1800477 오늘 국내주식 담그자마자 마이너스 2 미장만하다가.. 17:44:59 690
1800476 주식 얼마 들어가 있나요? 8 ufg 17:42:33 971
1800475 스텐 후라이팬 쓰시는 분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쓰세요? 8 ... 17:35:42 408
1800474 레이디 두아 재밌나요? 현재 5회까지 봤거든요 5 ㅀㅀㅀ 17:34:30 389
1800473 지방선거 끝나면 부동산시장 대재앙 2 남았어 17:27:36 1,157
1800472 코스피 폭락…금융위원회, 100조원+@ 4 음100조원.. 17:26:49 1,335
1800471 고등 단말기로 진단 평가 친다네요 1 참참참 17:22:15 453
1800470 부모님 증여 각각 5천만원 비과세? 총1억인가요? 7 ㅇㅇ 17:22:07 751
1800469 흥구석유는 뭐하는 데예요? 13 ㅇㅇ 17:20:56 1,200
1800468 고등2학년 2박3일 수련회 다들 가요? 6 다들가나요 17:19:30 308
1800467 삼전에 공매도 친 세력들이 증안기금 투입으로 8 ... 17:18:06 1,218
1800466 미국 매트릭스 상영 - 몰입형 극장이라는데 3 ㅇㅇ 17:15:16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