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동네 엄마들 모임이 생겼는데요
모임에 알면알수록 두세명정도 엄마들이 개인적으로
자꾸 제가 재테크에 관심있는거 알고 따로 알려주겠다는
엄마(보험영업), 다른 엄마는 자기가 지금 네트워크 마케팅하는데 조언을 좀 듣고 싶다고 오라는데(다단계영업)
제가 신입 이라 이런 분위기도 모르고..
다들 기존회원들은 왜 이런 사람들 조심해라 귀뜸 안해줬나 싶기도 하고
요새 엄마들이 잘 안아오는 사람이 꽤 있어
왜 이러나하는데..이것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이 영업 하는 엄마들이 모임 죽어간다고 활성화시켜야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신입회원들 더 끌어모아야 이사람들이 영업하기
더 수월하니깐 그래보이거든요.
엄마들 모임자체는 되게좋고
이영업 하는사람들 두세명만 안하면 딱좋아보이는데
턱턱 가끔씩 밥살때도 있는데 이런거 노린건지.
회장한테 이상황을 이야기해야되나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영업활동하는 엄마들
음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8-09-12 14:16:35
IP : 175.223.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ㅂㅈ
'18.9.12 2:33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보통 이런 사람들은 회장 지인이던가 아님 회장이 이사람들 통해 뭔가 이득을 얻는게 있으니 묵인한다고 봐요
회장하고 얘기한들 달라지지 않을듯 싶은데요2. ..
'18.9.12 7:00 PM (125.132.xxx.163)교회나 성당도 영업하러 오는 사람 많아요.
끌려다니지 마세요
봐주지도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