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보면서 제 아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장미희 남편이냐고

[동갑인데...]

그리고 아들로 나오는 연기자와 비교하면서 형이지 어떻게 아빠냐고 뭐라 해서 저도 김유석과 같은 66년생이라 엄마가 저 아들로 나오는 친구 엄마 또래라고 하면 받아들여져?하니 '당연하지' 그러네요. 그래서 저 아빠로 나오는 사람하고 엄마하고 얼마나 나이 차 보이냐? 물어보니 '열살쯤?' 그러는 거 있죠. 그래서 '야 나 저사람하고 동갑이야' 그러니까 아들이 깜짝 놀라면서 그럼 저 사람이 동안인 거라고...ㅠ

[다른 종족]

좀 어색해보일듯^^;

딴소리지만,
오래전 상도동에 살았는데 동네 피아노교습소 앞에 정말 잘생긴 사람이 있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김유석씨ㅎ
거기 원장 사촌이던가 그랬어요.
코가 그렇게 뾰죡하고 입체적이라니, 그때도 40쯤 됐을텐데 20대후반으로 보였어요.
티비에선 평범?해보였는데, 탈랜트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종족이 다른갑다 느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ㅎ
66년생이라고는 안보이네요ㅜㅜ 제 동생같다는.ㅜㅜ

[**]

둘 부부사이예요? 넘 심했네요 ㅋㅋ

[최강동안은]

나저씨에 나온 이선균 괴롭히는 상사로 나온 도영준 (김영민) 아닌가요??
진짜 이분 48세라는 소리듣고 완전 깜놀.

[ㅇㅇ]

안그래도 다 김유석씨가 장미희씨 한테
미연아 미연아 불러요
한참 연하같아 보이는데요ㅡㅡ

그래서 김유석검색을 하니
연관검색어에 장미희나이 가 뜨네요 ㅋㅋ

8살이나 차이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