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에서 딸같이 대해주세요

8765h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8-08-13 09:54:17
막내딸이라고...좋아요 전...
결혼 2년찬데요. 시부모님들이 저희집에서 1시간 거리에 사세요 
매주는 못찾아뵈도 2주에 한번은 찾아뵐라고 하는데 
내 배 아프진 않았지만 막내딸이라고 해주시고 저도 시부모님들 좋으세요 
어머님도 아버지도 선하시고 ...ㅠㅠ

오바스럽지 않게 제가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221.150.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트켈리
    '18.8.13 9:59 AM (221.149.xxx.29)

    벌써 이런 마음만으로도 시부모님은 행복하셔요.
    뵈면 웃는 얼굴만 해드려도 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별로 바라는게 없답니다.
    저도 곧 며느리 볼텐데 잘 해주려고 합니다.
    잘 생각해 봐야겠네요.

  • 2. ..
    '18.8.13 9:59 AM (182.227.xxx.37)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편하게 대해 드리면 제일 좋을듯 싶어요
    친정엄마한테 하듯이요.

  • 3.
    '18.8.13 10:00 AM (121.176.xxx.90)

    선을 넘지 않고
    지금 처럼만 하시면 되요
    팔은 안 으로 굽지 절대 밖으로 굽혀 지지 않아요
    부러 질 지언정
    신혼이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이쁘게 살고 계신 님 응원 해요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하소연 하면
    절대 님 편 아니예요
    그러게 되면 내가 어떻게 했는 데 하는 맘 생겨요
    그러니 못 하라는 말 이 아니고
    그냥 님 이 잘 살면 그걸로 된 거예요
    자주 찾아 갈 필요도 없어요
    그 분들도 개인생활 있으신 분들이고
    귀찮아요
    아이 보고 싶어서 자주 오라고 하는 거 아니면
    그냥 더 이상 애 쓰지 마세요
    지금 충분합니다

  • 4. .....
    '18.8.13 10:01 AM (222.108.xxx.16)

    가장 어렵고 힘들지만 최고로 좋은 방법 알려드릴께요..

    지금 이 마음 잘 간직하시고
    지금 당장은 막 오버스럽게 잘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 당장은 약소하게,
    그러나 매년 작년보다 조금 더 잘하는 식으로
    앞으로 70-80년 한다 생각하세요.

    이게 진짜 어려운 겁니다.
    지금은 잘하려는 마음 만땅이지만
    애 낳고 애 키우다 보면 힘들고 지쳐서 못하게 되거든요.
    사람이 처음 뭔가를 해드릴 때는 받는 쪽에서도 기쁘고 고맙지만
    그게 금방 적응되어서
    다음에 안 하면 섭섭해지는 게 사람 마음이예요..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시작은 미약하게, 매년 전보다 아주 조금 더 잘하기를 평생 유지..입니다.

  • 5. 그마음
    '18.8.13 10:05 AM (223.38.xxx.241)

    오래 가지기...

  • 6. ...
    '18.8.13 10:15 AM (221.151.xxx.109)

    2주에 한번씩 가는거 평생할 자신 있으세요?

  • 7. ....
    '18.8.13 10:20 AM (119.69.xxx.115)

    저 친구보다 엄청 늦게 결혼했는데.. 첨부터 잘할 생각말고 평생 할수있는걸 꾸준히 한결같이하라가 조언이었어요. 못하는 건 첨부터 못한다하고... 지나고보니 최고의 조언이었어요... 곪아터진 부부나 고부관계기 첨부터 그랬던건 아니니깐요

  • 8. ..
    '18.8.13 10:24 AM (223.62.xxx.228)

    윗분 댓글이 정답이에요. 잘하다가 못하면 서운해지거든요.

  • 9. 흠.
    '18.8.13 10:32 AM (210.94.xxx.89)

    자 딸이라고 합시다.
    그 딸이 결혼했는데 친정에 2주에 한 번 가요.
    이게 정상인가요?

    결혼이라는게 정신적 경제적 독립인데
    결혼하고 시가 친정에 2주에 한번.
    그럼 본인 생활은 없겠네요?

    원글님 친정 없다고 쳐도 2주에 한 번 과해요.
    아이 태어나면 아이는 무조건 조부모와 함께?

  • 10. 딸이면
    '18.8.13 10:36 AM (183.100.xxx.6)

    10년에 한번가도 서운하지 않을겁니다
    이주에 한번.....나중에 울지말고 그냥 할 수 있을 만큼 하세요. 행사있는 때만 가도 충분해요

  • 11. 친정도
    '18.8.13 10:52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친정도 2주에 한 번 가시나요?
    그저 서로 바라는거 없이 각자 잘 살고 만나면 반갑고 그 정도가 가장 좋아요. 친한 친구 부모님정도로 생각하세요.
    막내딸처럼 해주시니 나도 더 잘해야지 맘 먹고 하다보면 힘이 들어가고 부담이 되고 서운하고...
    그냥 서로 각자의 인생을 잘 살면 됩니다.
    좋은 부모님이라니 복 받으셨습니다만 노파심에 아무리 나에게 좋은 분이여도 며느리보다 자식이 우선입니다.그리고 자식일에 객관적일수는 없어요.

  • 12. 82
    '18.8.13 12:18 PM (59.9.xxx.101)

    웃는 얼굴 보여주기

    이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자주 방문 안하셔도 되구요

  • 13. ..
    '18.8.13 12:53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이주 한번..가다가 삼주에 한번가면 오랜만에 본다~~ 하실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220 현대차배당기준일 오늘 마지막이예요!! .. 09:29:10 112
1798219 홈트용 매트 추천해주세요 ..... 09:26:49 20
1798218 삼성전기 날아가네요 ... 09:26:23 252
1798217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어제 구리역에서 ㅇㅇ 09:26:09 154
1798216 다들 주식에 미친듯 ㄷㄷ 5 09:25:23 452
1798215 포모포모하는데... 5 ㅎㅅㅇ 09:23:47 356
1798214 요즘 애들 국어를 진짜 못하는거 같아요 11 dd 09:21:55 278
1798213 주차장 입출차 알림 소음 몇 층까지 들리나요? ㅇㅇ 09:20:55 73
1798212 이성윤 임명 납득 못해, 특위 위원 5명, 정청래에 면담 요청 1 ㅡㅡ 09:20:42 157
1798211 며칠 밤잠 못잔거에 이거 특효네요! 3 09:19:50 546
1798210 오늘 뭐 입어요? 1 ........ 09:18:21 184
1798209 와 주호영 진짜 어이없네요 1 개어이 09:16:22 459
1798208 어린이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광고사절) 만18세 암.. 09:14:08 39
1798207 남산 주변의 인프라를 누리고 싶으면 어디에 집을 구하는 게 좋을.. 3 남산 09:08:59 530
1798206 코스피 6000!!! 6 오늘아침에 09:07:52 869
1798205 내생각을 조리있게 쓰거나 얘기하려면? 1 하아 09:06:33 188
1798204 냉장고에서 물이 새면 코드 뽑는 수 밖에 없나요? 3 .. 09:03:23 189
1798203 폐암 수술 앞둔 친구에게 선물 7 ........ 09:00:01 465
1798202 배우자 선호 종교 1위가 기독교 11 ㅇㅇ 08:56:56 772
1798201 삼성전자 지금 살까요?? 16 ... 08:55:51 1,657
1798200 백화점 환불 문의 9 ........ 08:55:07 288
1798199 집에 홈캠 설치하신 분 계신가요 2 ,,, 08:52:43 336
1798198 벌거벗은 남자도 날 쳐다봤다..일곱글자로 하면? 6 그냥이 08:51:22 892
1798197 오늘 KOSPI 6000 뚫겠어요 3 ㅇㅇ 08:51:13 331
1798196 하이닉스 조정온다해도 80까지는 안올까요? ///// 08:50:38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