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중학생 정도되면 형제안찾고 노나요?

고민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8-07-18 16:22:15
저희아이만 외동이네요.
모두 임신중이거나 출산했거나^^
그냥 당연히 둘째를 계획하더라구요.
어릴때 좀 외롭겠지만
좀 크면 외동이어도 괜찮겠죠?..

IP : 59.3.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피곤.
    '18.7.18 4:25 PM (220.123.xxx.111)

    아무튼 저학년때까지는 엄마가 놀아줘야해요~
    고학녀만 되고 좀 나아요

  • 2.
    '18.7.18 4:32 PM (59.3.xxx.121)

    친구들자주초대하고
    여기서배운축구교실보낼게요ㅎㅎ
    어릴땐형제있으면 좋겠지만..
    크면 또 각자인생 살기바쁜게 또 형제자매더라구요.

  • 3. ^^
    '18.7.18 4:33 PM (175.118.xxx.24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중3남아 외동이고 친한 친구 한명빼곤 다 둘 셋 이더라구요
    어릴적에는 항상 같이 놀았는데 요즘은 친구가 부르면 바로 달려 나가지요
    아이는 자긴 혼자가 더 좋다고 ~
    만약 있으면 형이 필요하지 동생은 챙겨 줘야 할게 너무 많아 싫다고 해요
    근데 친구동생들은 왜 이리 잘해주냐고 물으면 동생이니까~ 가 다 더라구요
    저두 제 체력 ?능력상 하나만 키우길 잘 했다 생각하구요

  • 4.
    '18.7.18 4:34 PM (59.3.xxx.121)

    아이는 형이나 누나를 원할거 같아요..
    저도 외동엄마가 맞는거 같아요.
    제가 감당할 그릇이 안되어서요.

  • 5. ...
    '18.7.18 4:51 PM (222.236.xxx.117)

    형제는 전 성인이 된 다음에나 필요하던데요.. 어릴때는 같이 잘 안놀았던것 같아요.. 성인이 된 다음에 제속마음 다 털어놓고 지내는 유일한 사람인것 같아요... 근데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 6.
    '18.7.18 5:08 PM (49.167.xxx.131)

    초등부터 동생 귀찮아하던데요?

  • 7. 99999
    '18.7.18 6:12 PM (180.230.xxx.43)

    그건애성향같아요
    저희애 7세인데 한번도 동생 형타령안하던데요
    집에선 혼자책보고놀아요 같이놀자하면 오히려싫어해요
    밖에선 친구들 형아들이랑 잘놀아요 하지만 집에선 그형들 친구들이랑 놀고싶단얘기 한번도한적없어요

  • 8. 대딩 울아들
    '18.7.18 7:07 PM (116.36.xxx.231)

    자라면서 내내 외동인거 안싫어했어요.
    요즘 외동 많던데요?
    어릴때는 같이 놀아주느라 엄마인 제가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저도 너무 좋구요.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11 달러 40원내려서 100달러 지폐 동이났대요 17:46:56 52
1783910 하드코어한 연애덕에 무기력 ㅇㅇ 17:46:13 48
1783909 모임에서요 2 모임 17:45:16 58
1783908 신김치로 부침개 만들때요 2 ... 17:44:32 69
1783907 크리스트마스로 외운사람 저 뿐인가요오 2 트라이07 17:44:11 88
1783906 쿠팡은 한국 기업이 아니에요 1 ... 17:41:37 93
1783905 이대통령 긍정평가 59% 민주41% 국힘 20% 5 여론조사 17:36:35 143
1783904 내일 겉옷 추천해주세요. 5 내일 17:35:42 291
1783903 아우..벌써 방학 시작 환장하네요 1 ㅁㅁㅁ 17:35:10 332
1783902 [단독]통일교,이번엔 검찰 로비의혹 "우리가 원한 검사.. 3 그냥 17:30:36 304
1783901 아까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1 ㅇㅇ 17:23:17 890
1783900 자녀포함 자동차보험 보장내역좀 봐주세요 1 .. 17:21:04 112
1783899 중학생 아들 여자친구 생긴것 같은데요. 4 으악. 17:20:02 402
1783898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1 ... 17:19:57 257
1783897 지금 곡성에 눈 쌓였나요? 3 17:18:46 404
1783896 성심당에서 어제 케익 샀는데 8 ㅔㅇ효 17:17:45 1,122
1783895 성탄절이라서 친구에게 치킨 보내줬어요. 5 친구 17:05:39 772
1783894 곽튜브 3000만원 기부 2 나비효과 17:02:04 1,369
1783893 배민에 3점 리뷰 남긴게 게시중단요청되었어요 1 ㅇㅇ 17:00:18 575
1783892 대장암 검사 뭐를 할까요.  6 .. 16:57:30 537
1783891 쿠팡 소송 지금 참여해도 되나요 1 ㅇㅇ 16:57:05 219
1783890 저소득 저학력 층의 가장 안타까운 지점 28 16:49:41 2,862
1783889 야마시타 타츠로-크리스마스 이브 1 뮤직 16:48:46 319
1783888 연말 케이크들, 성심당과 비교 기사 ........ 16:42:45 672
1783887 낙지볶음 배달 시켰는데 4 ... 16:41:1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