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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동경하면서도 질투하는 이윤 뭘까요?

...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8-06-13 18:41:22
저는 사람이 단순해서

동경하는 대상은 동경만 하고(동경하는 대상은 동경 대상일 뿐)

질투하는 대상은 질투만 하거든요.(저랑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일이 잘 풀리면?)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동경하다가(막 칭찬함)

또 질투하더라고요 (욕함)

이유가 뭘까요?


IP : 121.128.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3 6:43 PM (211.36.xxx.220)

    부러운거죠 ‥ 심보가 간장종지만 하니 부러움을 넘어서서
    배아프니 씹는거구요

  • 2. ...
    '18.6.13 6:44 PM (121.128.xxx.32)

    저는 질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 그릇이 넓으나 좁으나...

    그런데 같은 대상을 놓고,
    칭찬했다가
    질투했다가 하는 건 제 머리로 이해가 안 가네요...

  • 3. 원래
    '18.6.13 6:45 PM (221.141.xxx.150)

    두가지 마음이 하나의 몸에 다 있어요.
    그게 언제 드러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가까운 사람이 그래서 더 무서운 거랍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가까운 사람에게 절대 말 안합니다.
    이중성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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