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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던지는 프레임에 갇히지 말아요~~

지켜보다가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8-06-11 23:00:16
처음엔 전혀 관계 없는 일. 그러나 일견 관계있어보일수도 있는 그런 별 시덥잖은 일들을 논쟁거리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상관없어요 

그렇게 어떤 임의의사건을 마구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느새 그것에 대해 옳다 vs 그렇다..   혹은 A vs  B  이렇게 한쪽 의견을 내게 되는데요
그들은 바로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편을 가르면서 논쟁하게끔 자꾸 유도합니다.

문제는 인간의 뇌는 이렇게 둘 중 하나의 편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그 프레임안에 갇히게 된다는 건데요

A가 됐든  B가 됐든 어느 한쪽편에서 이야기하면서 대립되는 순간
그 사건은 뭔가 불확실한 사건, 가능성이 있는 사건이 되어버립니다.
어쩌면..  혹시나.. 하는 사건으로 바뀌게 된다는 거죠
확신을 갖고 있었던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세뇌(?) 비슷하게 될수도 있고요
잘 모르던 사람들은  그 논쟁을 지켜보다보면 A든 B든 .. 둘다  조금씩 가능한 일로 바라보게 됩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계속 지겹게 파고들면서   이젠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고...
급기야는 그 논쟁덩어리 자체가 피곤해지고 싫어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A든 B든 상관없고 그저  지겨워지고
그냥 그놈이 다 그놈같고.. 뭐 이런식으로 가기도 합니다.
결국 흰색을 흐리게 하는것에는 성공하는거죠

이러한 상황으로 가는것이 바로 논쟁을 의도적으로 일으키려는 자들이 노리는 상황이고요

제 생각에는 그냥 뭐든 대꾸안하는것이 상책 같아요
사실 A든 B든. 우리가 왜 그렇게 둘중 하나의 의견을 가져야 하는거죠? 왜 그런것에 휘말려야 하나요?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에는 그냥 엉뚱한 대꾸로 던져주거나, 무시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P : 175.223.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1 11:04 PM (115.140.xxx.239)

    이 글에도 대꾸 안하고 싶은데, 님이 너무 글을 두루뭉술하게 쓰셔서..
    지금 어떤 프레임을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진실을 알고 싶고, 거짓말 하는 누군가가 반성하고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입장이라서요.

  • 2. 원글
    '18.6.11 11:06 PM (175.223.xxx.49)

    이 글이 좀 많이 두루뭉실하긴 하죠
    근데 구체적으로 쓰면 또 복잡한 댓글들이 달릴것 같아서..
    그냥 일반론을 써봤어요
    누군가에게 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면서요...

  • 3.
    '18.6.11 11:09 PM (115.140.xxx.239)

    저는 어제오늘 심각하게 보는 사안이,
    진실을 가리기 위해 프레임을 짜는 듯 보였거든요.
    예전에 했던 페이스북 발언 등을 갖고 오면서, 발언한 사람을 못믿을 사람 만드는 그런 프레임 전환의 노력이 보였고, 그걸 심각하게 보는 중이에요.

  • 4. 답은 하나예요
    '18.6.11 11:25 PM (68.129.xxx.197)

    진실은 간단하고
    거짓은 복잡하다.

  • 5. 궁 스나이퍼
    '18.6.11 11:35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저는...대게 관망해 오던 편 이었는데,
    그 어떤 선거보다 시끌거리는 이번 선거 분위기와 제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좀...겹쳐졌어요.
    예전에 제가 뽑은 분을 허망하게 보낼 때 즈음
    부끄럽지만 그 맘 때 전 좀 정치혐오증이 왔었거든요.
    (유권자들이 그렇게 되길 의도하는 이들이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것도 모른채...)

    그래서 며칠 거의 작정하고 당시 언론과 야당처럼 앞뒤없이 노이즈 일으키는 누군가들에게 대응했었어요.
    ...부채감이 좀 있었나보다..싶네요. ^^;

    아.. 회담 결과 좋았음 싶고,
    지선도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되는 사람들로 자리가 채워졌음 싶고,
    무엇보다도 문통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임기 마치셨음 좋겠어요!! 헤헤헤 (감상적이 되려해서 급 마무리;)

  • 6. 모브
    '18.6.11 11:37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저는...대개 관망해 오던 편 이었는데,
    그 어떤 선거보다 시끌거리는 이번 선거 분위기와 제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좀...겹쳐졌어요.
    예전에 제가 뽑은 분을 허망하게 보낼 때 즈음
    부끄럽지만 그 맘 때 전 좀 정치혐오증이 왔었거든요.
    (유권자들이 그렇게 되길 의도하는 이들이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것도 모른채...)

    그래서 며칠 거의 작정하고 당시 언론과 야당처럼 앞뒤없이 노이즈 일으키는 누군가들에게 대응했었어요.
    ...부채감이 좀 있었나보다..싶네요. ^^;

    아.. 회담 결과 좋았음 싶고,
    지선도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되는 사람들로 자리가 채워졌음 싶고,
    무엇보다도 문통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임기 마치셨음 좋겠어요!! 헤헤헤 (감상적이 되려해서 급 마무리;)

  • 7. 궁 스나이퍼
    '18.6.11 11:38 PM (39.7.xxx.8)

    저는...대개 관망해 오던 편 이었는데,
    그 어떤 선거보다 시끌거리는 이번 선거 분위기와 제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좀...겹쳐졌어요.
    예전에 제가 뽑은 분을 허망하게 보낼 때 즈음
    부끄럽지만 그 맘 때 전 좀 정치혐오증이 왔었거든요.
    (유권자들이 그렇게 되길 의도하는 이들이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것도 모른채...)

    그래서 며칠 거의 작정하고 당시 언론과 야당처럼 앞뒤없이 노이즈 일으키는 누군가들에게 대응했었어요.
    ...부채감이 좀 있었나보다..싶네요. ^^;

    아.. 회담 결과 좋았음 싶고,
    지선도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되는 사람들로 자리가 채워졌음 싶고,
    무엇보다도 문통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임기 마치셨음 좋겠어요!! 헤헤헤 (감상적이 되려해서 급 마무리;)

  • 8. 으쌰
    '18.6.11 11:47 PM (211.36.xxx.58)

    요즘 82에는 경기도지사 관련글만 너무 많아요.
    아주 지나치게.
    선거가 끝나면 뚝 끊어질것 같은 글들이죠.
    그렇게나 중요한가.... 싶을만큼 말이죠.
    지겨워요.
    누굴 찍는지 찍었는지 찍을건지 아무 얘기도 하고싶지 않아져요.
    오히려 전 관망하게 되네요.
    너무나 큰일인것처럼 얘기되고 있는 사생활.
    지켜볼거에요. 얼마나 선거후에도 이얘길 해대는지.

  • 9. ...
    '18.6.11 11:59 PM (220.127.xxx.123)

    저도 관망. 별명 갖다붙이고 게시판 제목부터 도배하고. 무조건 이미 다 해명된 일임에도 해명에 대한 반박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도배. 사진이 있었다. 핸드폰이 있었다. 근데 지금은 없고... 사실 그런 현존하지 않는 증거는 언급 가치도 없는데 마치 있었다는게 절대 진실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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