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 보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6모평)

고민맘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8-06-09 12:46:53

남자아이 문과 서울 일반고 내신 2점 초중반입니다.

3년 내내 모의고사는 수학 빼고는 거의 1등급 찍던 아이인데요.

이번 모평에서,

국어 89(2) - 1컷 91

수학 81(2 턱걸이 될까말까)

영어 89(2)

사탐1 (1 턱걸이), 사탐2 (2)


수시 준비하는 아이입니다만, 그동안 모의고사가 3% 안쪽이라 정시도 내심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결과를 보니 지원대학의 최저도 걱정될만큼이라 아이도 저도 너무 당황스럽네요.

특히 영어는 3년 내내 96점 이하 받아본 적이 없던 터라(고3 3/4월은 모두 100점) 기가막힙니다.

국어는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1등급 턱걸이는 해왔었고 각별히 국어공부를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참....

이 때 저와 아이를 괴롭히는 통설이 "6모평이 수능 바로미터"라는 얘기인데요.

진정 6모평이 수능과 직결되던가요? ㅠㅠㅠㅠ


아이에게는 힘내라고 말은 했습니다만 제 마음이 정리가 안되니 좀 힘드네요. ㅠㅠ

이 상태에서 아이가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쓴 조언, 격려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IP : 210.105.xxx.2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18.6.9 12:49 PM (175.223.xxx.252)

    직결은 9월이죠
    9월에 좀 더 잘 보는 수 밖에요

  • 2. ㅅㄴ
    '18.6.9 12:50 PM (125.186.xxx.113)

    3년 내내 잘하다 한번 삐걱거린것 갖고 그러면 어쩝니까. 엄마가 옆에서 중심잡고 잘 다독여 주셔야죠. 제 경험을 보자면 6월모평이 바로미터라기보다는 3년간 모평 평균이 수능인것 같습니다. 늘 하던만큼 나온다는거죠.

  • 3. 고3
    '18.6.9 12:51 PM (125.178.xxx.133)

    고3은 아직 준비중인거죠 11월을 목표로요

  • 4. ..
    '18.6.9 12:52 PM (211.202.xxx.119)

    저희 애는 1학년부터 6.9 수능 거의 비슷한 케이스라 고민은 적었지만 6월 9월은 꼭 수능이 그점수로 나온다는 의미보다는 내가 여기를 더 보완해야되겠구나 체크하는 의미라고 아이랑 생각했어요 불안해 하지말기 위해서요 주변 친구들 보니 실제로 6.9 망하고 수능 더 잘 나오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6모평이 수능에 직결아닙니다~ 불안해하지마세요

  • 5. 제 조카 6.9평 엄청 잘봤는대
    '18.6.9 12:52 PM (61.105.xxx.166)

    떨어졌어요 ㅜㅜ
    6평 점수 잊고 더위에 페이스 조절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6. 대1
    '18.6.9 12:55 PM (211.204.xxx.166)

    6모평 망했는데 긴장하고 여름내내 공부했어요
    수능을 모평보다 잘 봤어요
    길게보고 부족한거 잘 메꾸라고 하세요~

  • 7. 문과생 대딩
    '18.6.9 12:57 PM (39.118.xxx.211)

    울아이도 3년내내 올1등급찍던아이였는데 6평9평때 엉망이었어요
    학원선생님도 9평보다 수능잘보는 놈은 못봤다.
    더 떨어질거다. 전체에게 분발하라는 뜻으로 한말이었겠지만 주눅들죠.
    근데 대부분 그런 경향이 있다는거지 다그런건 아니란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맞죠?
    자살방지모의고사라던 10월모의고사에선 사탐2점하나 틀리고 올백이었는데 수능은 그것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선방했어요.
    멘탈부여잡고 끝까지 가는놈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 8. 멘탈
    '18.6.9 1:01 PM (124.50.xxx.250)

    흔들리지 마세요. 울애는 3년내내 완벽한 모고성적이였는데 고3 평가원 모고(6,9월)만 성적이 떨어져서 왜그럴까.. 이게 수능 성적인걸까 많이 불안했는데 수능은 너무 잘봤어요. 모고는 모고일뿐이라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 9. 수능만큼
    '18.6.9 1:44 PM (14.41.xxx.172) - 삭제된댓글

    경우의 수가 골고루 다 존재하는게 또 있을까싶네요
    그동안 1등급으로 잘해오다가 수능에서 폭 망하는 경우도 있고
    그럭저럭 하다가 수능에서 대박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특히 수능은 공부뿐아니라 심리적인 컨트롤을 잘 조절
    해야하기 때문에 또다른 경우까지 존재하구요
    6월이든 9월이든 아무소용없고 11월 수능만 잘 보면 되니까 너무 안타까워할 필요 없어요

  • 10. ....
    '18.6.9 1:49 PM (125.186.xxx.152)

    고3 수능은 6모보다 훨씬 못봤고
    재수 수능은 6모보다 훨씬 잘 봤어요.

  • 11.
    '18.6.9 2:28 PM (119.70.xxx.59)

    중요한 건 애가 멘탈이 강해야해요 진짜.내신형 달달거리고 배 잘아프고 걱정많은 애는 수능 잘보기 쉽지않아요

  • 12. ㅇㅇ
    '18.6.9 2:35 PM (1.251.xxx.83)

    모평은 모평일 뿐이에요.
    저희애도 모평때마다 다 망쳐서 시험치고 울고불고 했는데 그때마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수능 잘 치면 된다. 이렇게 계속 격려해줬구요.
    다행히 애도 금방 다잡고 공부 열심히 했어요.
    모평때 너무 잘 나오면 오히려 자만해져서 느슨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모평은 그냥 연습이다 생각하고 수능에 모든 걸 맞추라고 하세요.

  • 13. 고3현역
    '18.6.9 3:25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문과인데 어제 국어 100영어 97 한국사 사문 동사 505050 맞았어요. 수학을 젤 자신있어했는 데 21 30을 풀고 25 28 29 를 틀려서 88 첨 받아보는 점수 항상 96고정이었거든요.애는 울고불고하는데 계산실수도 실력이고 킬러푼답시고 비킬러 우습게 알다 망한 거니 공부양을 늘려보자 얘기했어요. 6평만점받았으면 여름내내 공부 안하고 자만했을 거같아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14. 고3현역
    '18.6.9 3:27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3모때 국수탐 99.97 전국 70등안에 들었는 데 그러니 딱 놀더라구요.4월 폭망하구 정신차려서 6평 준비하더라구요. 그러니 한두번 부족한 과목 구멍체크 차원에서 망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 15. Pinga
    '18.6.9 5:21 PM (59.12.xxx.15) - 삭제된댓글

    작년 저희애가 고3이과였어요. 일단 모의고사 보신것을 가지고 컨설팅 받아 수시지원(하향2/안정2/상향2)하시고 이왕이면 애와 함께 받아서 여름방학부터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남은 5개월 정말 중요합니다. 재수생보다 고3이 수능 잘 못칩니다. 평가원문제는 일반 모의고사랑 다르기에 일타강사 추천하고요(인강/대형학원이던) 최대한 수능에 촛점을 맞추세요. 입시는 엄마나 아이나 최선을 다할수밖에 없어요.

  • 16. 원글이
    '18.6.9 7:02 PM (116.84.xxx.197)

    많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마음 다잡고 부족한 부분 열심히 보충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격려하겠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자녀분들도 멋진 대학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고3/재수맘님들도 모두 힘내시길요^^ 감사합니다.

  • 17. ..
    '18.7.6 2:55 PM (175.116.xxx.169)

    아이에게 이글 보여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069 40초반은 어떤 나이인가요 22:11:50 3
1810068 허수아비 보다 이춘재 사건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iasdfz.. 22:10:27 54
1810067 잠옷입고 마트오는 아줌마(4-50대) 1 22:09:16 136
1810066 어휴..정원오는 안되겠네요 감자 줄기처럼 8 계속 22:04:25 357
1810065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신입이 저한테 지시를 내립니다 5 프리지아 21:59:01 473
1810064 인터넷 쇼핑몰 000 21:55:21 94
1810063 혹시...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8 지옥과 천당.. 21:46:07 605
1810062 지금 tv에 나솔 재방 나오는데 다 잘랐어요 5 .. 21:41:43 926
1810061 "용변 보는 모습 훔쳐봤지!" 신고여성 참교육.. 어이가없네요.. 21:38:08 551
1810060 머리좀 봐주시면감사해요 너무 싹둑 짧게 잘라버렸네요 20 단발이 21:36:27 924
1810059 내일 옵션만기로 코스피 하락?? 7 the 21:30:05 1,418
1810058 나가기도 싫고 만날 사람도 없지만 3 깊은우울 21:27:18 807
1810057 누구에게 의지하느냐에 따라 도움에 대해 고마움이 다르더라고요. 사수 21:25:09 193
1810056 중학생 에너지음료 먹어도 되나요? 3 복잡미묘 21:24:26 266
1810055 '500억→5000억' 날벼락 맞을 판… 4 날강도들 21:14:20 2,720
1810054 허수아비 ost 박해수가 직접 불렀네요 곽선영도? .... 21:12:35 406
1810053 마이크로소프트 가망없다고들 3 ... 21:09:03 1,244
1810052 Mbc도 정원오 까는듯 - 간단한 질문도 답못하고 35 칸쿤 21:00:19 1,667
1810051 오늘 정말 더웠죠? 6 날씨 20:57:10 1,147
1810050 하이닉스 지금이라도 들어가시겠어요? 9 ㅇㅇ 20:56:34 2,416
1810049 정치)거짓말을 줄줄 4 .. 20:50:53 590
1810048 세무사한테 세금 대리 맡길때요 2 현소 20:46:31 627
1810047 '구더기 방치'남편, 아내 실려가자 '시체유기 형량'검색 3 jtbc 20:41:08 2,276
1810046 누구랑 수다떨고 싶은 8 .. 20:38:39 811
1810045 제인생에서 남자에게 도움 받은적이 많아요 19 20:36:5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