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못 켜겠어요 가스터져 불붙으면 어쩌죠?
어떻게 해야하나요? 혼자살아서 지식이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밸브를 안 잠그고 하루보냈어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30,103
작성일 : 2018-05-28 20:38:15
IP : 39.7.xxx.1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찮아요
'18.5.28 8:39 PM (113.110.xxx.130) - 삭제된댓글저는 8개월을 보냈어요
2. queen2
'18.5.28 8:40 PM (175.223.xxx.99)안터져요
걱정되시면 밸브담그고 십분 환기시키시고 사용하세요3. ...
'18.5.28 8:42 PM (39.117.xxx.59)저는 5년정도 보낸듯
4. .....
'18.5.28 8:43 PM (1.227.xxx.251)이십년째 잠그지않고 살아요
정 무서우면 환기하고 점화하세요5. ㅋㅋㅋ
'18.5.28 8:44 PM (211.36.xxx.232)댓글이...
전 안잠구고 살아요6. 제 친구는
'18.5.28 8:45 PM (112.152.xxx.220)아예 안잠그고 살던데요
7. 예전에
'18.5.28 8:48 PM (175.114.xxx.208) - 삭제된댓글가스검침하러 오신 분이 그러더라구요
가스비 아낀다고 45도로 비스듬히 열어놓고
사용하는게 제일 위험하다고
요즘은 열어놔도 안에 무슨 장치가 있어서
가스 샐 염려는 없다고 했던거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용^^8. 저도
'18.5.28 8:48 PM (211.201.xxx.173)안 잠그고 21년째에요. 여행가서 며칠 비우면 잠그네요.
9. ㅁㅁ
'18.5.28 8:54 PM (27.1.xxx.155)저도 이십년넘게 안잠그고 사는데...
10. ..
'18.5.28 9:03 PM (58.228.xxx.149)첫댓님 덕분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45도 잠그면 왜 안 좋아요? 궁금해요11. ..
'18.5.28 9:11 PM (211.243.xxx.103)아 가스는 잠궈야하는구나 이제 생각났네요
이십년넘게 살림했어요.12. 헉
'18.5.28 9:12 PM (112.144.xxx.62)잠궈야되는거였어요?
13. ㅇㅇ
'18.5.28 9:13 PM (39.7.xxx.173)무슨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가요. 가스밸브 안잠그몀 큰일 나는건가요????
14. 쿠기
'18.5.28 9:16 PM (175.198.xxx.128) - 삭제된댓글댓글님들 센스에 웃고가네요~~ ㅎㅎㅎ
저도 일년의 반은 안잠그고 다니네요 ㅎㅎㅎㅎ
더 중요한건 안잠갔는지 모르고 하루를 보낸다는거 ㅋㅋ15. ㅁㅁ
'18.5.28 9:1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초딩인가 봉가
16. ...
'18.5.28 9:21 PM (220.126.xxx.35)23년째 안잠그고 사는데 오늘 가스불 켰어요.
17. 댓글들
'18.5.28 9:24 PM (96.231.xxx.30)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23년째 안잠그셨다는 윗님.ㅋㅋㅋ
18. 45도
'18.5.28 9:30 PM (175.114.xxx.208) - 삭제된댓글점검하시는 분 얘기로는
가스비 아끼려고 반만 열어놓고 쓰는 사람들이
있대요
그러면 가스가 샐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사용하느니 그냥 열어놓고 쓰는게
낫다고 그러던데요19. 저도
'18.5.28 9:33 PM (121.173.xxx.20)10년전에 한국와서 8년간 안잠그고 쓰다 깜박깜박땜에 차단기 설치했어요. 미국에선 차단기 쓰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20. ..
'18.5.28 9:35 PM (58.231.xxx.190)ㅋㅋㅋ 창 활짝열고 환기하고 가스사용하세요
21. .....
'18.5.28 9:37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저도 매일 밸브 잠그는거 까먹는데.....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한가요?? ㅜㅜ22. ....
'18.5.28 9:48 PM (183.109.xxx.225)살림 안해본 저는 신혼때 가스밸브 신경도 안쓰고
나름 집안일 도우며 살던 남편은 꼭꼭 잠그고 잔소리하고
많이도 혼났네요 ㅋㅋ 근데 저는 10년 넘게 아직도 안잠그고 다녀요.23. ..
'18.5.28 9:59 PM (115.143.xxx.101)저는 20년 넘게 안잠그다가 82보고 잠그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고 작년부터 잠그고 살아요.
24. ....
'18.5.28 10:10 P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해외여행갈때빼곤 늘상 안잠그고 삽니다. 20년도 넘었어요.ㅎㅎ
25. ..
'18.5.28 10:26 PM (116.120.xxx.77)울 친정엄마도 안잠구셨으니 40년 넘게 안잠그고 사네요.
26. 봄
'18.5.28 10:27 PM (211.49.xxx.183)아~ 잠그는거였어요?
27. moooo
'18.5.28 10:57 PM (14.62.xxx.118)댓글보니 좀 짜증나네요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저는 우리집 와서 가스밸브 안잠근 친구에게 잠그라고 했더니
그걸 왜요? 하던게 생각나네요.
자기집에서는 안잠그던 맘대로 해도 되는데
남의집 밸브면 잠가야죠.
그리고 안전장치인데 안쓰시는 분들
안전벨트는 매시고 운전하시나요?
참 한심들 하네요. 우리 어머니들 수준.28. ...
'18.5.29 12:17 AM (59.15.xxx.86)저는 하루에 한 번
밤에만 잠궈요.29. 반성
'18.5.29 12:25 AM (125.178.xxx.37)이 글보고 반성하네요..
안잠궈봤는데...잘때라도 잠궈야겠어요...30. moooo님 동감
'18.5.29 3:35 AM (175.252.xxx.220)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안 잠그는 거 자랑일 수가 없는데요--;;
안전불감증이죠;;;
전 수십년간 안 잠근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어요.
항상 두 손으로 가스렌지와 연결밸브를 같이 잠그도록 습관 들여서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안전 아닌가요? 더구나 혼자면 더더욱 조심해야죠. 사고는 순간이고 가스 사고 같은 건 다치기도 쉽고 피해도 금방 확산될 수 있잖아요.
근데 전 가스불 끄는 걸 종종 잊고 태워 먹어서 자동차단기 사용했는데 지금 집은 구조가 안 맞아서 사용 못하고 있네요. 다시 할 생각이지만요. 여하튼 그래서 신경 많이 써요.31. moooo님 동감
'18.5.29 3:39 AM (175.252.xxx.220)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안 잠그는 거 자랑일 수가 없는데요--;;
안전불감증이죠;;; 지금까지 괜찮았다고 앞으로도 괜찮을 거란 것도 안이한 생각이구요.
전 수십년간 안 잠근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어요.
항상 두 손으로 가스렌지와 연결밸브를 같이 잠그도록 습관 들여서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안전 아닌가요? 더구나 혼자면 더더욱 조심해야죠. 사고는 순간이고 가스 사고 같은 건 다치기도 쉽고 피해도 금방 확산될 수 있잖아요.
근데 전 가스불 끄는 걸 종종 잊고 태워 먹어서 자동차단기 사용했는데 지금 집은 구조가 안 맞아서 사용 못하고 있네요. 다시 할 생각이지만요. 여하튼 그래서 신경 많이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