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학원차, 유치원차가 제 시간에 안 온다고 항의하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8-05-23 11:08:33
아이들 학원차, 유치원차가 제 시간에 안 온다고 항의하시나요?
학원이나 유치원, 어린이집에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통학버스는 운전 할 때에 어린이들이 전부 안전띠를 채우고 운전해야합니다.

이 뉴스를 보면 통학버스가 전복했는데 20명 넘는 아이들이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큰 이유는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어서 입니다. 구조자 말로는 버스에 들어갔더니 애들이 포도송이처럼 거꾸로 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df7ikdj8I

그리고 앞뒤 안보고 뛰어다니는 어린이의 특성상 차를 내려주고 태울 때에 지도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지도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운전자는 차 주위를 확인하고 출발해야합니다.

아래 기사처럼 학원차에서 내린 아이가 출발하는 학원차 앞으로 달려가다가 차에 치어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사는 옛날 기사이지만, 차에서 내린 아이가 차 앞으로 달려서 길을 건나가는 모습은 쉽게 상상이 될 겁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182216355&code=...

문제는 통학버스 운전사가 아이들 안전띠를 잘 매었는지, 차에서 내린 아이들이 차에서 확실하게 떨어졌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부모님들이 학원차가 제 시간에 안온다고 항의를 하다보면 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 급해집니다. 그럼 저런 안전조치를 제대로 못하고, 과속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도 학원차에는 동승보호자를 태워야 합니다. 운전자 혼자서 운전을 하며 10명 넘는 아이들이 운전하는 내내 안전띠를 다 매게하고, 확인하는 것은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승보호자를 두어야 한다고 법에 있는데, 소규모 학원은 학원비가 올라 학부모들이 싫어한다는 핑계로 동승보호자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원차, 유치원차가 제 시간에 안온다고 항의하는 것과 학원비를 올려서라도 동승보호자를 두도록 학원에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IP : 223.6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3 11:19 AM (110.14.xxx.45)

    시간표를 안전띠 확인할 시간 포함해서 다시 짜는 걸 먼저 추천드려요. 운전자 외에 차량선생님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요.

  • 2. 답답합니다
    '18.5.23 11: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운행시간이라는것은 안전띠를 채우고 안전확보를 한 후 출발할 시간까지 계산해서 정해야지요.

    어떤 엄마가
    '시간표가 있지만 안전확보를 위해 시간이 더 걸릴테니 늦어도 이해해야지'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보통 항의는 상식이하의 시간 늦음이 여러번 지속될 때 하지 않나요?

  • 3. 늑대와치타
    '18.5.23 11:22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서비스받고싶은만큼 지불하라.
    이건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인데요,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려면 그만큼에 상응하는 가격을 지불해야죠.

  • 4. 음..
    '18.5.23 11:27 AM (1.227.xxx.5)

    어쩌다 한번 늦는 건 복잡한 시내 교통 사정 생각하고, 또 피치못할 어떤 사정 생각하면 항의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원글님이 글에 써 주신 것은 애초에 용납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차랑 운행 배차 시간표는 아이들이 타고, 안전띠를 매고 이런 모든 것들이 포함된 시간으로 짜여져야죠. 설령 그 때문에 아이들이 차에 타고 있는 전체 시간이 1-20분 늘어나더라도요.
    매번 그런것들 때문에 차가 늦는다면, 애초에 학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시간 고지를 잘못한 셈이 되는 거구요.

    뭔가 선후가 바뀐 이야기네요.

  • 5. 음..
    '18.5.23 11:28 AM (1.227.xxx.5)

    전 셔틀을 태우지 않는 엄마지만, 사실 셔틀을 태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특히 아이가 혼자 셔틀을 기다리며 서 있어야 할 경우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지면 그 또한 위험하게 여겨집니다. 차에 탄 뒤의 안전만이 안전은 아니거든요.

  • 6. ...
    '18.5.23 11:31 AM (220.75.xxx.29)

    그러게요. 시간을 부모가 정하는 거 아니고 통보받는건데 넉넉히 이것저것 다 고려해서 시간표 짜면 끝날 일인데 길게도 썼네요.

  • 7. ......
    '18.5.23 11:47 A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

    보통 학원버스가 늦는 건 안전운행 때문이 아니라, 앞에 타는 아이들이 늦어서 밀리는 거 아닌가요? 늦는 애들이 매번 늦더라구요.

  • 8. ㅡ.ㅡ
    '18.5.23 1:21 PM (125.191.xxx.188) - 삭제된댓글

    문제는 꼭 늦게 나오는 아이가 있다는 것도 문제.

    한 승차장에서 마냥 대기하다보면 운전도 급해지고
    다음 순서는 계속 지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5 오늘 대전 가야 되는데요, 날씨 알려주세요~ 대전 06:35:30 9
1825854 정청래대표 안쓰럽네요 1 ... 06:30:26 144
1825853 하락때마다 나타나서 패닉셀 유도하게 하는 사람들 1 06:21:15 375
1825852 스페인이 우승해야 서사가 완벽해져요 3 ㅋㅋ 06:15:20 607
1825851 민주화의 도시인 줄 알았는데,,, 7 ㅜㅜ 05:57:00 648
1825850 방문이 틀어져 문이 안닫기는데 어떤 업체 불러야 하나요? 4 질문 05:53:25 421
1825849 프랑스 왜 이러나~~~ 17 월드컵 05:22:35 2,542
1825848 이제명 구속영장 기각후 구치소 나올때 11 ... 05:00:54 1,290
1825847 [단독]與의원 10여명 의총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7 ..... 04:19:36 862
1825846 '日 AI 대장주' 키옥시아 40% 하락…시총 1위 뒤 도요타·.. 1 ㅅㅅ 03:22:00 2,462
1825845 마그네슘 먹고 잠 잘 안깨는 분~ 2 .. 02:28:20 1,708
1825844 프리장에서 패닉쎌 하신분들 와봐용.ㅠ 4 02:14:38 2,478
1825843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10 ........ 01:25:05 2,790
1825842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5 ㅇㅇ 01:07:20 1,452
1825841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20 장마시러 01:00:49 1,953
1825840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1 ㅁㅊ 00:59:54 1,413
1825839 잠이 안와요 6 ... 00:59:45 1,535
1825838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13 00:55:00 2,466
1825837 프랑스여행중인데요 17 고맙습니다,.. 00:54:36 3,074
1825836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22 ㅇㅇ 00:41:05 2,155
1825835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5 ㅇㅇ 00:39:55 868
1825834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32 ㅇㅇ 00:35:01 2,674
1825833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1,200
1825832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9 후리 00:30:04 3,014
1825831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2 어렵다 00:23:2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