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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체육대회갔다가 넘어져서 부끄럽네요

aa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18-05-10 11:38:35

흰바지에 피도 맺히고 

아프기도하고 부끄러워서 
아이한테 말하고 집에왔어요..

욕심내면 뭐든 안되나봐요ㅠ
IP : 112.148.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0 11:42 AM (58.233.xxx.102)

    그게 내 일이면 내내 기억 남고 부끄럽지만 남 일이면 그냥 잊어버려요.
    길가다 넘어진 사람을 내내 기억해내는 사람이 있나요?
    일상적인 일.그러니 잊어버리세요^^

  • 2. 원글
    '18.5.10 11:44 AM (112.148.xxx.86)

    ㄴ 네,잊어야되는데
    아이들한테도 미안하네요..
    넘어지지 않았으면 더 잘했을텐데요..
    예전엔 부모님 계주만 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점점 참여가 늘어나고,
    우리 어릴때와ㅡ다르게 놀이식같아요

  • 3. ,,,,
    '18.5.10 11:45 AM (115.22.xxx.148)

    체육행사때 넘어지는 학부모들 더러 있지 않나요...보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넘어진분 아프겠다 걱정만 되던데요

  • 4. 별일도
    '18.5.10 11:50 AM (121.190.xxx.139)

    아닌데 중간에 오고
    이렇게 부끄러워하고 의기소침하는거
    아이한테도 안좋은 본보기가 될텐데요.
    아이가 조그만 일에도 자책하고 위축되면 좋을까요.

  • 5. 원글
    '18.5.10 11:52 AM (112.148.xxx.86)

    아프기도 하고 흰바지에 점점 피가 맺혀서 남보기 그래서요....
    위축한것보다 욕삼부린거 속풀이하네요..

  • 6. 경험자
    '18.5.10 11:5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몇년 지나면 애란 엄마 움동회에서 넘어졋잖니~~~
    까르르르르~하면서 잊어먹지도 않고 계속 얘기하게 돼요.
    저희엄마 놀려본 경험자.
    저도 넘어져본 경험자.

  • 7. 별일도
    '18.5.10 11:57 A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그건 욕심이 아니죠.
    원글님이 남의 돈을 탐한것도 아니고
    아이랑 잘해보자고 열심히 한거잖아요.
    이렇게 쓸테없는데 자책하고 자기비하 하는거
    아이한테도 안좋은 본보기가 되요.

  • 8. 별일도
    '18.5.10 11:59 AM (121.190.xxx.139)

    그건 욕심이 아니죠.
    원글님이 남의 돈을 탐한것도 아니고
    아이랑 잘해보자고 열심히 한거잖아요.
    이렇게 쓸테없는데 자책하고 자기비하 하는거
    아이한테도 안좋은 본보기가 되요.
    얼른 털고 가볍게 아이들 맛있는거 해주세요.

  • 9. ..
    '18.5.10 12:08 PM (218.236.xxx.152)

    부끄러워 안 뛰고 끝까지 안한다고 한 것보다 같이 해 보자 으샤으샤한 모습이 더 좋아보이는데요
    자식이니까 같이 해보자 하신거잖아요 전 엄마가 넘 고마울 것 같아요
    상처 치료 잘 하시고요 부끄러움은 넣어둬 넣어둬 ㅋㅋ

  • 10. 건강
    '18.5.10 12:11 PM (223.62.xxx.11)

    예전에 학부모 달리기하다가
    넘어져서 많이 다친 (병원감)부모가 있어서
    다음해부터는 학부모달리는거 없앴어요
    위험해요
    다른사람들은 다 잊었으니
    상처 치료하세요

  • 11. ..
    '18.5.10 12:23 P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달리다 얼굴로 넘어진 아버지 이야기 들었어요.
    어릴때 생각하고 의욕은 앞서고 몸은 안 따라주고.. 그런 경우 많은거 같아요.
    곧 잊혀진답니다. 기운내셔요!!

  • 12. 하하하네
    '18.5.10 12:49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보건실 가서, 치료 받으시지...^^
    아무도 기억 안하고요, 님과 아이에게..두고두고 말 할 수 있는 추억이에요.

  • 13.
    '18.5.10 12:53 PM (112.148.xxx.86)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와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하필 흰바지라 피맺힌게 점점 커져서요.,
    집에와서 약바르는데도 엄청 쓰라리네요,, 바닥에 쓸려서 그런지 ..
    경기가 그나마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라서 말하고 왔어요..
    저도 당시는 부끄럽지만
    평생 아이와 얘기나누며 추억만들게요^^

  • 14. 에구
    '18.5.10 2:51 PM (123.111.xxx.10)

    샤워할 때 엄청 따가울텐데..
    심지어 전 남편이 절 업고 달리는 경기에서 남편이 넘어져서 체육관 바닥에 무릎 화상 당하는 일 있었어요. 바닥에 무릎에 쏠려서 옷 찢어지고 살이 밀려서 화상처럼 ㅠ
    저는 저멀리 나동그라지고 남편은 찢어진 바지 잡고 아파하고 객석의 사람들 다 웃고.
    아..눈물이 ㅎ

  • 15. 근데.
    '18.5.10 3:08 PM (112.150.xxx.194)

    체육대회에 부모님 참가하나요?
    저희는 학생수가 많아서 학생들만 했으려나요?
    암튼. 저도 엄청 맘 쓰일거 같은데. 남들은 진짜 생각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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