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빵을 만들면 칼집넣을때 샤악 하고 잘리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곡물빵을 만드는데 잘 부풀긴 하는데
최종 발효 끝나고 굽기전에 칼집 넣을때 칼이 들어가는 순간 후욱 하고 발효가 내려앉는 느낌이 들어서 칼집을 넣을 수가 없네요 ㅜㅜ
그냥 굽고 나면 안은 부드럽게 잘 부풀어져 있어요.
칼집넣을때 푸슝 하고 꺼지는건 왜 그런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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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만들때 칼집을 넣을때 자꾸 꺼져요. ㅜㅜ
제빵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8-05-09 23:40:52
IP : 223.38.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정숙
'18.5.10 6:37 AM (183.104.xxx.212)빵 배울때 샘이 면도칼로 칼집넣던데요
둘째셋째 손가락에 면도칼 기우고 샥삭 정말 힘 하나 안주고 반죽윙산 살짝 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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