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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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여기 댓글 보고 놀랐어요
오우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8-04-20 19:43:19
지금 보니 글이 지워졌는데
시부모에 대한 불만을 남편한테 얘기해도 되냐는 내용?
남편한테 불평했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댓글 중에 부모 건드리면 맞아도 된다는 댓글 보고 놀랐네요
시부모 건드리면 남편한테 맞아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
IP : 211.225.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4.20 7:45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82쿡에 남자많아서 남자가 쓴 거 일수도
2. 으휴
'18.4.20 7:57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진짜 때리란 소리겠어요?
그정도로 하면 안될 소리란 얘기지...
국어공부 좀3. 한wisdom
'18.4.20 8:18 PM (116.40.xxx.43)시부모에게 당했는데 그 아들 힘들게라도 해야 덜 억울해서, 남편 볶았어요.
남편 화내며 하는 날이
"앞으로 너 ! 우리 집 가지 마. 가지 말라구. 우리 가정 평화가 깨지는데. 됐어. 됐다구. 가지 마. 또 나 볶으려면 가지 마. 너한테 가라고 안할게 됐지?"
...
나에게도 자기 엄마에게도 화나나 보더라구요.
남편도 자기 자신을 가장 위하더군요. 자기 힘든 게 시로은.
시모님도 아들 부부 보다 자신 용심이 더 중요.
나도 시모에게 맞추어보려하기보다 내가 왜 이런 수모 겪나 생각부터 먼저. 나만..
다 자기만 생각하면서..큰 가족을 위하는 척 하는 그림4. 오우
'18.4.20 8:22 PM (211.225.xxx.219)223.39/ 죄송한데 무슨 소린지 이해가 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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