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있는 집마다 산더미처럼 있는 장난감

ㅇㅔ니틱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8-04-15 17:19:56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특히 아기 있는 집들은 집집마다 장난감도 비슷해요
근데 똑같이 집집마다 사 모아요
활용은 잘 하고들 계신지
집마다 거실, 작은방이 아기 장난감과 짐으로 한 가득
그러나 아기들이 거의 갖고 노는건 못 보네요
단지 부모들의 숙제처럼 사 들이는 과정 같아요
IP : 110.70.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4.15 5:21 PM (211.111.xxx.30)

    그런 플라스틱 삐용삐용하는 장난감리 스폰지같이 무한잠재력있는 아이들의 뇌 성장. 창의력. 상상력에 저해되는건 잘 모르나봐요...
    경쟁하듯 장난감만 사다제끼고 집 좁아진다고.....
    이해가 안가요

  • 2. ㅡㅡ
    '18.4.15 5:25 PM (125.184.xxx.64)

    그렇죠. 애들은 몇번 가지고 논 장난감은 안가지고 놀아요.
    솔직히 밥그릇 주걱 같은거 줘도 잘 노는게 애들이에요.
    전에 세쌍둥이 대한민국민세 장난감 안시준다고 하던데... 그 집이 생각 잘한거죠.

  • 3. 저도
    '18.4.15 5:30 PM (58.122.xxx.137)

    아가 때
    밀고다니는 거..이름 다까먹었어요.
    소리나고 노래도 나오는 책상
    그거 둘만 있다가
    두돌 넘으면서 듀플로와 퍼즐 사주기 시작했고
    초등 들어갈 때 레고..보드게임..

    늘 알차게 잘 썼어요.
    날 좋으면 나가 놀고요.

  • 4. 솔직히
    '18.4.15 5:51 PM (125.178.xxx.31)

    저도 본의아니게 장난감을 자주 사주게 되는데요
    남들이 사주니까 또는 애 발달에 딱히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사준다기 보다는 사서 숨겨놨던 새 장난감이라도 하나씩 꺼내주고 그날 하루 좀 때우고(?) 싶을 때가 있어요. 날씨나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못 데리고 나가는 날이 계속되거나 내가 아프거나 애가 아플 때 등등.
    애가 특히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자꾸 사주게 되는 건 사실이네요. 기차 레일이나 레고 같은 것들.

  • 5. ㅇㅇ
    '18.4.15 5:54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저는 하나 사면 하나 버려요..
    장난감 많아서 좋을게 없어요

  • 6. ..
    '18.4.15 6:06 PM (112.170.xxx.174)

    안사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선물받는 날이 너무 많아요.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설날, 추석도 있는데
    양가 조부모, 양친, 이모 고모, 삼촌들까지..
    저 날에 하나씩만 사줘도 어마어마해요.ㅜㅜ

  • 7. 나눔장
    '18.4.15 6:23 PM (175.213.xxx.91)

    활용하시면 서로 좋아요. 각 구청 홈피 들어가면 일자 장소 나옵니다.
    젊은 엄마들 매우 많이 참여하더군요.

  • 8. 사시는
    '18.4.15 6:55 PM (121.128.xxx.122)

    구에 장난감 도서관도 이용해보세요.
    장난감 많다고 다 돌아가면서 갖고 노는 것도 아니거든요.

  • 9. ....
    '18.4.16 1:11 AM (188.65.xxx.247)

    첨에 블록 토마스시리즈 타요시리즈 주방놀이 병원놀이
    그리고 이것저것 피규어 샀는데요.
    어릴땐 그냥저냥 놀더니 좀 크니까 장난감을 콜라보해서 놀아요. 토마스랑 타요 섞어서 기차길에 도로 합친담에 피규어들로 등장인물 하거나 블록으로 병원셋팅해서 피규어가 환자.
    친구들 와도 장난감들 이용해서 역활놀이 많이해요..
    그래서 장난감 사는돈 아까웠던적은 없어요.
    장난감 사면 애지중지 아끼는 스타일이고 가지고 논담에 정리습관도 생기구요...
    아이성격따라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9 아산병원에 김건희 입원 도와준 의사 누구??? 1 ... 06:38:35 738
1730148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8 투덜이농부 04:04:32 4,308
1730147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속보~! 13 으시시 03:52:14 6,205
1730146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9 ... 03:04:03 2,268
1730145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11 평화추 02:29:28 3,707
1730144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202
1730143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747
1730142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10 ㅇㅇㅇ 01:43:24 1,892
1730141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678
1730140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7 .,.,.... 01:07:23 1,913
1730139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5 .... 00:41:53 1,939
1730138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12 흐미 00:24:02 4,437
1730137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898
1730136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648
1730135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4,541
1730134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9 고민 00:04:34 3,895
1730133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6 . . 00:01:23 1,362
1730132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2,564
1730131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6 지금 2025/06/23 3,841
1730130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5 블루 2025/06/23 1,374
1730129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5 ㅇㅇ 2025/06/23 1,587
1730128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539
1730127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5 ㅇㅇ 2025/06/23 4,437
1730126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6 .. 2025/06/23 1,002
1730125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11 .. 2025/06/2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