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향수에 잠깐 관심 갔을때 여러개 사서 뜯었다가 안맞거나 질려서 안쓰고 놔뒀는데....우연히 생겨서 써본 향수가 너무 좋은거에요. 하루에 한번 뿌리면 잔향이 너무 맘에 쏙 들어서 향기 만으로 하루가 더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았네요.
샘플 다 써가는데 눈 딱 감고 살까말까 망설여요..
요즘 맘에 들었다는 향수는 안나수이 판타지아 에요 ㅎㅎ
광고 아닙니다. 이런글 볼때 뭔지 안쓰면 장난하나 싶고 짜증나서 그냥 그게 뭔지 밝히는거에요.
향수 하나 사고 싶은데 뜯어놓고 안쓰는 향수가 여러개라 못사겠어요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8-03-19 00:16:52
IP : 58.236.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19 12:18 AM (124.111.xxx.201)사세요.
뿌리고 향을 맡으면 행복하다면서요?
행복값으로 여기세요.2. 네
'18.3.19 12:20 AM (211.204.xxx.23)돈 들여서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요
3. ...
'18.3.19 12:23 AM (120.50.xxx.206)과거에 저당잡히지 말고 현재를 즐기기 위해 사겠어요~
내돈은 내가 안쓰면 남이 씁니다 이거 요즘 절실히 느껴요
일단 내행복부터~!!4. ㅇㅇ
'18.3.19 12:26 AM (116.121.xxx.18)그냥 마음에 드는 향수 사세요.
저는 마음에 안 드는 향수 디퓨저로 써요.5. ..
'18.3.19 12:27 AM (119.64.xxx.157)정상입니다 ㅎㅎ
사세요6. 전
'18.3.19 12:28 A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시향도 안하고 덜컥사곤 해요.
상상한 향과 달라서 좌절하지만 어느 날 뿌리면 또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박효신 때문에 산 바이레도가 몇 개인지. 하아. ㅠㅠ7. ...
'18.3.19 12:3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무슨 향수인데 그리 좋나여? 알려주세요 ^^
8. ATT
'18.3.19 12:36 A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한두번 뿌리고 안 쓰는 향수는 네이버 향수 까페나 중고나라에서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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