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샤워하고 자야 다음날 편하겠죠?

조회수 : 6,365
작성일 : 2018-03-18 23:11:38
다들 밤에 샤워하고 주무시나요?
샤워는 괜찮은데 세수만 하고 자려면 이상하게 귀찮네요..
애기 어린이집 적응하는거 따라다니느라 매우 바쁜데 미리 샤워하면 그담날이 그나마 수월하겠죠?
초딩 아침 챙기느라 바쁜데 둘째까지 기관 다니니 참 쉽지 않네요~
IP : 112.152.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11:13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매일집에계신데도 매일샤워하시나요?

  • 2. 네..
    '18.3.18 11:14 PM (112.152.xxx.190)

    징크스 비슷하게 있고..샤워 안하면 머리안감은 내자신이 싫어지고 그렇네요..ㅜ

  • 3. ..
    '18.3.18 11:14 PM (124.111.xxx.201)

    밤에 샤워하면 아침에 덜 바쁘지요.

  • 4. 47528
    '18.3.18 11:15 PM (114.201.xxx.36)

    여름 빼고는.. 매일 매일 씻진 않아요.ㅡㅡㅋ

  • 5. 음..`
    '18.3.18 11:16 PM (1.225.xxx.254)

    저녁엔 세수만 하고 자는데요.
    너무 피곤한 날은 샤워를 해야 몸이 좀 풀려서 잠을 청하기가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 6. 아마도
    '18.3.18 11:16 PM (112.152.xxx.190)

    해외생활 오래한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ㅠ

  • 7. ....
    '18.3.18 11:17 PM (221.157.xxx.127)

    전 아침저녁 샤워안하면 찝찝해요

  • 8. 맞아요..
    '18.3.18 11:17 PM (112.152.xxx.190)

    애들도 목욕하고 재워야 확실히 깨지않고 잘 자더라구요..

  • 9. 저는
    '18.3.18 11:19 PM (112.152.xxx.190)

    하루 한번이요..미국 사는 친구는 밤에 샤워하고 자고 아침에 머리 말 안듣는다고 한번 더 감는다더라구요..

  • 10. 매일
    '18.3.18 11:22 PM (122.36.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매일 저녁에 샤워해요.
    하루도 안하면 찝찝해서 온가족이 매일 샤원해요

  • 11. 샤워하고 자면
    '18.3.18 11:26 PM (220.116.xxx.156)

    혈액순환도 잘 되고 숙면에 좋지요.

  • 12.
    '18.3.18 11:27 PM (175.212.xxx.47)

    전 아침에 식구들 다 내보낸후에요

  • 13. 저는
    '18.3.18 11:27 PM (211.244.xxx.154)

    세수가 귀찮아서 샤워하는 경우예요.

    이상하죠ㅡㅡ

  • 14. 저도요~~
    '18.3.18 11:30 PM (112.152.xxx.190)

    샤워보다 세수가 더 귀찮아요ㅎㅎ

  • 15.
    '18.3.18 11:36 PM (223.62.xxx.136)

    세수만 하는게 편하지만 습관때문에 매일 샤워해요.
    어렸을때부터 집에만 들어오면 바로 샤워하고 잠옷입고 침대방에서 놀았고 나이들어서도 열시쯤 하루 마감할때 매일 샤워해요. 애들도 매일 그렇게 하고 있는데 크니까 아침에 머리를 한번 더 감거나 외출전에도 샤워를 하네요
    전 머리가 길어서 머리감는건 이틀에 한번 할때도 있어요

  • 16. 밖에
    '18.3.18 11:39 PM (114.206.xxx.132)

    밖에 다니다가 온갖 먼지 몸머리에 다 묻었는데..
    그러고 그냥 침대에. 눕고싶진않아서.
    전 매일 저녁에 샤워해요.애들도그렇구요.

  • 17. 저도
    '18.3.18 11:51 PM (99.225.xxx.125)

    한번이라도 외출하면 무조건 샤워요. 밤에 하는게 귀찮긴해도 다음날 편하죠. 저도 아침에 머리 다시 감기도 해요. 스타일링이 잘안되서요.

  • 18. ..
    '18.3.19 11:15 A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

    밤에 다 하고 자면 아침에 갑자기 누가 방문해도 당당하고 어디 나가려해도 세수만 하면 되니까 시간절약 엄청 돼죠. 아침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말리고 하는데만 최소 30분 소요되니

  • 19. ..
    '18.3.19 11:18 AM (211.224.xxx.248)

    밤에 다 하고 자면 아침에 갑자기 누가 방문해도 당당하고 어디 나가려해도 세수만 하면 되니까 시간절약 엄청 돼죠. 아침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말리고 하는데만 최소 30분 소요되니. 그런 의미에서 요즘 새아파트들 너무 좋은거 같아요. 25평짜리도 욕탕이 두개고 안방안에 따로 있고 샤워시설 너무 편하고 파우더룸,옷방 동선 편하게 되어 있어서 씻고 말리고 화장하고 옷 갈아입기 너무 편하게 되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028 50대 ~에코백 데일리로 들기 어떨까요? 16 편안함 2018/03/18 6,149
791027 나꼼수 팟빵순위 역주행이네요 4 .. 2018/03/18 2,176
791026 스트레이트 안하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4 마봉춘 2018/03/18 1,534
791025 전자과나 기계과는 어디로 취직하나요 8 ㅇㅎ 2018/03/18 2,545
791024 잠수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9 잠수 2018/03/18 8,821
791023 엄마는 독서교육에 관심 많았지만 아이는 책 안 좋아했던 경우 있.. 8 독서 2018/03/18 1,821
791022 뉴스, 재일교포 80세의 여성감독 위안부 영화 '침묵' 1 박순환감독 2018/03/18 865
791021 고기랑 탄수화물. 튀긴음식. 달달음식. 4 미친식탐 2018/03/18 2,238
791020 박정희 향수가 18 언제쯤 2018/03/18 2,775
791019 정시 확대해달라는 청원이 있었죠. 12 ㅇㅇ 2018/03/18 2,124
791018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신 아이안낳을래요 9 다시 2018/03/18 4,032
791017 다른집 초등고학년아이들도 학원숙제때문에 바쁜가요? 8 배고픈엄마 2018/03/18 2,154
791016 이런 남편 이해되세요? 82 .. 2018/03/18 15,512
791015 적양배추 사놨는데 1 느릅ㅇ 2018/03/18 1,188
791014 마봉춘 스트레이트 결방이군요 10 마봉춘 2018/03/18 2,479
791013 1년 새 7-8키로 쪘는데 어떻게 빼요? 3 67키로 2018/03/18 2,798
791012 군대간 아들이 한국사 공부하고 싶다는데~~ 1 pink 2018/03/18 1,551
791011 밤에 샤워하고 자야 다음날 편하겠죠? 16 2018/03/18 6,365
791010 씻는거 귀찮음 1 Um 2018/03/18 1,305
791009 아픈고양이 데려온 집이에요2 52 ㅇㅇ 2018/03/18 3,939
791008 떡집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9 어니 2018/03/18 3,422
791007 40대 남편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6 ... 2018/03/18 6,078
791006 성형수술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47 누구냐 넌 2018/03/18 14,659
791005 [GMO-유전자조작식품- 완전표시제]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중 -.. 7 에버그린01.. 2018/03/18 902
791004 가정에서 염도계 쓰시는분 계신가요? 3 모모 2018/03/18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