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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관련 되지도 않은 들이댐이 난무하네요

oo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8-03-09 08:05:10

교통사고가 발생했어요.

가해자가 경제력 좋은 보수진영이에요.

당연히 법정 손해배상금 2배의 합의금을 제시하겠죠.

통상 피해자 입장에서 경찰에 고소하고 가해자를 처벌받게 하고 손해배상금 A 받는 것보다 2A의 합의금을 받는 길을 가겠죠.

근데 경제력이 좋지 않아도 그런 사람 많구요.


성폭력 사건에서도 그런 경우 많겠죠.

이걸 두고 거래 운운 하며 피해자에 대한 멸시의 뉘앙스를 풍기면 성폭력이 물타기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


너 또한 교통사고 당하면 니가 말하는 그 거래라는 거 하고앉았잖아?

피해자의 자유로운 권리 행사에 되지도 않게 딴지걸면 사람들이 등신이라 피해자 꽃뱀이라고 여기며 성폭력남 동정하지 싶제?

여론조작질 그만해라. 안통한다.


박근혜 수감 중이어도 이명박 구속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찬성한다잖아.

가해자에 대한 동정심은 없는 거야.


또 보수 진영이 잠잠해보이는 건 가해자 소속 당명 빼고 기사내잖아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면 악착같이 붙여서 기사내고.

수구 진영은 피해자가 고소하려고 하면 사돈에 팔촌까지 죽여버린다고 협박할 거고.

진보 진영 애들도 피해자 탓 작렬인데 보수진영에서 피해자 보호하겠음?

보수 진영은 인맥이 튼튼해서 피해자 작살내기가 진보 진영보다 더 용이.

진보 진영도 인맥 튼튼한 가해자면 고소하기가 얼마나 힘들다고 합니까?

보수 진영은 두 말하면 잔소리.

법정손해배상금 2배 주고 합의한다고 나서면 양반.

고소도 못하고 죽을 수 있는 게 수구 진영이잖아요.


IP : 211.176.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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