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시는 분 계세요?

[.....]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파트 주차바? 라고 해야되나?

차 대는 곳 바닥에 설치되어있는 검정색 고무가 벗겨져서 날카로운 철심?이 나와있었고.

저희가 주차하다 거기에 부딧혀 바퀴가 터졌어요. 차량 바퀴 교체비로 50이 나왔고 관리사무소에서 보험사 연결해서 40만원만 받았고 10 만원은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하라네요. 근데 관리사무소는 원래 보험처리가 그런거라고 자기분담금?으로 10만원을 제가 내라네요.

10만원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어이가 없어 글 올립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 일로 재물손해가 일어났는데 왜 제가 10만원을 내야할까요? 해당 규약이 있냐고 보여달라고 했더니 그냥 10 만원이래요. 무슨 이런 주먹구구식이 있나요?



혹시 여기 관련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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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서 이건 관리사무소에서 자기들 과실이라고 생각해서 자기들과 계약한 보험사를 알려준건데 여기에 왜 제가 생돈 내야되는지 어이가 없어요.

[어~]

관리사무소에서 지급해주는겁니다. 보험사 전번요구하시고 그앞에서 통화해보세요.

[무조건]

녹취하시고 보험조항 보여달라고 하세요
웃기는소리 하네요. 무조건 관리소 책임임

[아아아아]

보험사에서 저보고 관리사무소에서 10만원 받으라는데 관리사무소에선 자기들은 못 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