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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남자 들어온다는 해에 남편 만나셨나요?

ㅣㅣ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18-03-04 23:44:58
사주를 봤는데
제가 과거에 몇년도 몇년도에 남자를 만났다는 걸 술사가 다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올해 남자가 들어오고
저와 합쳐지는 인연의 괜찮은 남자이니 잘 만나보라는데

진짜 사주에서 남자 만난다는 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신 분 계신가요?
합하는 남자 만난다는 해에 남편 만나셨으면
진짜 찰떡궁합처럼, 소울메이트처럼 사이 좋으신지도 궁금해요.
IP : 122.35.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지혜
    '18.3.5 12:00 AM (116.40.xxx.43)

    서양 별점.
    레이건 대통령 부인이 빠졌던 서양 별점을 여성지 부록으로 봤는데, 나이 34살에 간다고 했음. 그 때 27살이었음. 잊고 있었는데 진짜 34살에 갔어요

  • 2. ...
    '18.3.5 12:10 AM (61.252.xxx.75)

    저도 그 나이때 결혼하자고 들이대는 남자 있었는데 안했는데 안하길 잘했어요. 했음 이혼했거나 엄청 고생했을거 같아요. 조건이 너무 안좋았어요.

  • 3. 가능성이
    '18.3.5 12:21 AM (111.65.xxx.232) - 삭제된댓글

    높은해인건 맞는데..
    연애나 결혼은 자기의지가 많이 작용해서 패스하는경우도 많은듯해요.

  • 4. 라임sss
    '18.3.5 12:26 AM (125.185.xxx.33)

    저요 사주를 보더니 27살10월달에 연분 나타날거라더니 진짜로27살 10월달 에 남편만나서 결혼햇어요 그리고 손자같은아들 날거라더니 남편 마흔에 기다리던 아들 낫구요

  • 5.
    '18.3.5 12:29 AM (119.69.xxx.192)

    저 처녀적에 남친있어도 사주보러가면 늘 공통되게 31살에결혼한다 그전엔 절대로 못한다했어요.
    31살에 너무크게 결혼운이있어서요.
    근데 신기하게도 31살되는해에 남편만나 8개월도 안되서 결혼했어요ㅋㅋ

  • 6.
    '18.3.5 12:35 AM (211.177.xxx.45)

    저도 그 부분은 다들 정확히 맞추더라구요. 원래 사주에 남자가 숨겨진 팔자라 더 정확히 보이나 보더라구요.

  • 7.
    '18.3.5 12:41 AM (175.223.xxx.18)

    저도 악연이라서 하지마란 결혼했는데 잘못삽니다

  • 8.
    '18.3.5 1:56 AM (121.130.xxx.156)

    찰떡같은 남편만나 딱 그해 만났네요

  • 9. ㅁㄴㅇㄹ
    '18.3.5 5:02 AM (121.135.xxx.185)

    저도 그렇고 주변에도 그렇고 다 틀렸었음.. 사주 몇군데나 보고 같은 얘기 들었는데도.

  • 10. @@
    '18.3.5 7:18 AM (121.182.xxx.198)

    이건 잘 모르겠고 결혼운 들어온다는 첫해에 결혼했어요..
    4년 연애하면서 결혼이 참 진행이 안되던데....××년도에 결혼운이 들어온대요.....
    그해 12월에 결혼했어요...신기신기..

  • 11. ..
    '18.3.5 8:54 AM (58.140.xxx.195)

    그렇게 딱딱 맞춘 능력있는 사주관 있음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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