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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눈도못뜬 아기강아지 ....

긴장상태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8-03-03 10:50:09
저 어떻게 하죠....오늘 날씨가 풀려 가게 주변 청소하는데 가게에서 좀 떨어진 하수구 아래서 낑낑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세상에...눈도아직 안뜬 손바닥 보다 더 작은 아기강아지들이 다섯마리나 있어요.
그중 두마리는 죽어있고 세마리가 살아있길래 박스에 넣어서 가게에 데리구 왔는데 한마리는 발가락이 여섯개...장애가 있나봐요
이 아기들 어떻게 해야하죠?
물도 못먹을것 같은데 방금 가게 손님이 초유먹여야 될꺼라구 하네요 경험없는 저에게 너무 가혹한 책임이 지어졌어요
IP : 175.213.xxx.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3 10:56 AM (110.12.xxx.137)

    마트가면 사료팔아요
    물에불려주시고
    우유도 먹여주세요
    딱하네요

  • 2. ...
    '18.3.3 10:57 AM (119.64.xxx.92)

    유기견이 낳은거면 엄마가 근처 어디에 있지 않나요?
    근처에 먹이 두고 엄마를 찾아야될것 같은데..

  • 3. 누리심쿵
    '18.3.3 10:58 AM (106.250.xxx.62)

    사료는 안되요
    눈도 못떴으면 이가 하나도 없어요
    사료는 소화도 못시켜요
    인근 동물병원 수배하셔서 초유판매하는지 알아보시고 초유사셔서
    세시간에 한번씩 급여하셔야 해요
    보통일 아닌데 큰일났네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방이나
    강아지 친목방에 사연 올려보세요
    복받으실겁니다

  • 4. 분유
    '18.3.3 11:01 AM (119.69.xxx.28)

    엄마가 바로 산욕열와서 뻗어서 새끼 다섯마리를 저와 엄마가 길러냈어요. 애견용품점이나 동물병원 가서 강아지용 작은 젖병 샀고요 그냥 제일 저렴한 분유샀어요. 아기 분유 주듯이 탔고 미지근하게 해서 먹였어요. 다 건강하게 잘자랐고 걱정마세요.

    일단 젖병과 분유타서 먹이면 되요. 3시간마다 줬고요..수시로 따듯한 물수건 같은걸로 항문을 문질러줘야 배변가능해요. 원래 엄마가 핥아줘야 배변해요.

  • 5. 분유
    '18.3.3 11:02 AM (119.69.xxx.28)

    엄마.. 모견

  • 6.
    '18.3.3 11:13 AM (223.38.xxx.57)

    윗분말씀대로
    따뜻하게 분유타서 먹이시고요.
    대소변관리 잘해주시면 됩니다.
    발가락6개인건
    좀 자라면 수술하면 돼요.

  • 7. 름름이
    '18.3.3 11:17 AM (124.199.xxx.23)

    부디 잘 보살펴주세요. 가혹한 말일지 모르지만. 부탁드려요.

  • 8. 가축약품파는곳
    '18.3.3 11:17 AM (211.36.xxx.109)

    초유파는데 알아보고 초유랑 주사기같은 젖병 나가서 사왔어요 이제 주기만 하면 되는데...떨려요
    일단 경험이 있는 알바생에게 맡겼어요

  • 9. 미드나잇블루
    '18.3.3 11:27 AM (114.206.xxx.103)

    복 받으세요

  • 10.
    '18.3.3 11:27 AM (49.167.xxx.131)

    눈도못뜬강쥐에게 사료를 불려 어찌먹어요ㅠ 동물병원에 초유같은거 팔지않을까요?젖병도 팔테고

  • 11.
    '18.3.3 11:28 AM (49.167.xxx.131)

    조금키워 남의집 보내셔도 큰복받으실듯 강쥐들이 복많았네요 원글 님 같은분 만나서

  • 12. 아보트
    '18.3.3 11:41 AM (122.45.xxx.31)

    어이쿠 정말 힘든 짐을 지게 생기셨네요. 하지만 2마리 죽은 와중에 남은 3 생명 거두신 원글님 복 받으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위에 좋은 글 많으니 참고 하시고 혹시나 어미가 근처에 있는지도 살펴 주시길요. 무슨 가게인지는 모르나 대박나시길 바라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13. 고마워요.
    '18.3.3 11:43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필요한 말은 윗분들이 다 해주셨고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에요. 하는 일 다 잘 되실겁니다.

  • 14. ...
    '18.3.3 11:50 AM (1.243.xxx.113)

    원글님 감사합니다..그리고 혹시 모르니 내용을 동물사랑 게시판 등에 포스팅해서 여기저기 알려서 도움을 좀 청해보시면 어떨까요...돌보는게 만만치 않을거같아요..

  • 15. ^**^
    '18.3.3 12:04 PM (220.80.xxx.68)

    원글님 대박 터지시려나 보다. 개띠해에 강아지가 세마리씩이나 한번에~~
    두 강아지는 잘 묻어주시고, 나머지 세마리는 한달 반 정도 애 쓰시면 스스로 불린 사료 먹고 그럴테니 조금만 힘써주세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강아지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구요.
    원글님 고운 마음씨에 감사드려요.
    하나님께서 이 수고 잊지않고 하늘에서 복송이들을 원글님 가게에 펑펑 부어주실 겁니다.
    조금만 힘내주세요~~

  • 16. ..
    '18.3.3 12:2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원글님 대박나면 좋겠다!

  • 17. 원글님
    '18.3.3 12:45 PM (218.39.xxx.149)

    가게 대박날겁니다.
    너무나 귀한 일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애들이 복덩이네요.
    시간되면 줌인아웃에 사진도 부탁드려요.

  • 18. 오늘이라도
    '18.3.3 1:25 PM (211.36.xxx.90)

    줌인아웃에 사진찍어 올릴께요

  • 19. 반드시 좋은 일들로 보답 받을 거예요.
    '18.3.3 3:0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주의 섭리가 그러하더이다.^^

  • 20. 다시한번
    '18.3.3 3:25 PM (211.186.xxx.104)

    가게 대박날겁니다.222222222222222222


    제가 다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ㅠㅠ

  • 21. ...
    '18.3.3 3:34 PM (39.118.xxx.74)

    첫댓글님아.ㅜㅜ 너무 모르시네요ㅡ 사료먹이면 안돼구요. 병원가서 사정말하시면 전용 분유줄꺼예요. 사람먹이는 우유는 안주는게 낫구요. 따뜻한물 먼저 조금 먹이시고 후딱 병원가서 분유랑 젖병사오세요

  • 22. 원글
    '18.3.3 3:49 PM (175.213.xxx.48)

    댓글에 썼는데...이미 초유랑 젖병사서 먹였어요 알바생이 지금 품에안고 잘해주고 있어요 배변 도와준다고 똥꼬도 문질문질 해주고 경험없고 무지한 제가 강아지들이 배고파하는것 같길래 그냥 바로 입에 초유를 막 넣을라고 시도하니까 알바생이 일단 안아서 진정시키고 머리좀 쓰다듬어 주면서 먹여야 한대요 그래서 알바생은 안고있고 진정되면 제가 초유입에 넣어주고 있어요 ㅜㅜ

  • 23. i88
    '18.3.3 5:40 PM (14.38.xxx.118)

    착하신분...
    복받으셔요.
    가까우면 도와드리기라도 하고 싶네요.

  • 24. ㅇㅇ
    '18.3.3 5:59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어미견은 어떻게 된걸까요 ㅠㅠ

  • 25. ..
    '18.3.3 7:48 PM (222.233.xxx.215)

    아고..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제가다감사해요~~~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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