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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꾸 말끝마다 듣기 싫은 말을 덧붙여요

휴다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8-02-23 11:59:14
저 30대 중반 직장인인데요
직장에서 바로 옆자리면서 늘 붙어다니는 동갑 친구가 있거든요
사람은 참 좋고 유쾌한데 언제부턴가 말끝마다 기절이라는 단어를 덧붙어요
메신저든 실생활에서든 그렇게 기절할만큼 놀랄 일도 아닌데
옆부서 ~~가 ~~~했대 기절 (별것도 아님)
헐 기절
오늘 점심에 ~~ 먹으러 갈까 저번에 한번 먹어봤는데 기절 맛있어

심지어 아주 높은 상사는 아니지만 편한 선배들 앞에서도 그런 말을 남발하는데
아무도 뭐라고 지적을 안하네요.
말끝마다 기절 기절 붙이는데 전 이게 들을때마다 너무 거슬리거든요?
뭔가 초딩들같기도 하고 너무 남발하니깐...
그 말좀 쓰지마라고 말해도 되겠죠?
IP : 220.94.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두세요
    '18.2.23 12: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단어로 지적받고 그럴 상황은 아닙니다.
    듣기 거북한 것도 이해되지만요

  • 2. sp
    '18.2.23 12:07 PM (220.94.xxx.241)

    네 전 너무 하루종일 들으니 정말 거슬리는데 애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
    이걸 지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제 나름대론 심각하게 고민이었거든요
    그냥 둬야겠네요...;;

  • 3. 그냥
    '18.2.23 12:07 PM (125.177.xxx.106)

    지나가는 소리처럼 그 기절 소리 그만 듣고 싶다고 하세요.

  • 4. ㅋㅋ
    '18.2.23 12:09 PM (117.111.xxx.149)

    그거 인터넷에서나 쓰는 어투인데 친구가 트위터 같은 거 열심히 하나 봐요;

  • 5. ..
    '18.2.23 12: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첨 들어봄ㅎ

  • 6. ...
    '18.2.23 12:2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대박 들어갈 자리에 기절이 들어가네요. 왜지? ㅎㅎ

  • 7. ...
    '18.2.23 12:26 PM (119.64.xxx.92)

    대박 들어갈 자리에 기절이 들어가네요. 왜지? ㅎㅎ
    요즘 초딩이 아니라 20년전 초딩말투.

  • 8. ㅎㅎ
    '18.2.23 12:32 PM (211.209.xxx.57)

    나 기절 소리 듣기 싫어 기절할 거 같아~ 라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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