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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요가복 얘기가 있어서..

ㅇㅇㅇ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8-02-22 21:42:52

그 Y자 부분 있잖아요.

저는 거기가 너무 신경쓰여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가요?

저는 Y자 안민망하다는 룰루레몬 입어도 티가 나더라구요ㅠㅠ

IP : 121.145.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가라이프
    '18.2.22 9:45 PM (112.161.xxx.190)

    전 개량한복 입고 요가하던 시절에 다녔는데요. 강사들도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게 적응이 잘 안됩니다. 너무 티나요.

  • 2. pp
    '18.2.22 9:49 PM (175.223.xxx.88)

    그냥 사람 신체고 그냥 몸인데 막상 다른 사람은 남들한테 별로 신경 안써요~~
    저는 운동복 레깅스 입고 다니는데
    그게 그렇게 남들을 신경쓰며 입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진레깅스도 입는데 운동복 요가복 레깅스가 왜?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하고
    그 이상하게 보는 사람때문에 의식하면서 못입는것도 왜? 스럽고

    결론은 그냥 신경쓰지말고
    운동열심히하고 건강하게 튼튼하게 삽시다

  • 3. ....
    '18.2.22 9:54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요가복 입고 길거리 배회하기는 민망한데
    운동실에 죄다 여자고 다들 입고 있으며 동작하느라 집중하니 그런갑다~

    처음 입을 땐 많이 민망했었지만요 ^^

  • 4. ..
    '18.2.22 9:59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요가복을 운동하는 짐 안에서만 입는건 아무상관없을듯합니다
    그렇지만 그걸입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는건 좀 그렇겠지요
    다른사람 신경안쓴다하지만
    동양여성들은 서양인에 비해 유난히 치골이 두드러지는 체형이라 밖으로 돌아다니면 시선을 확 받을겁니다
    저는 노란색 요가바지를 입은 여자분을 지하철안에서도 봤는데
    눈을 어디다둬야할지...제가 부끄럽더라구요 ㅜ

  • 5. 그게
    '18.2.22 10:01 PM (49.1.xxx.190)

    옷에 따라 사람 체형에 따라 달라요.
    서 있기만 해도 Y자가 확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고
    움직여도 태가 거의 안나는 경우도 있어요
    옷은 역시 비싼게 제 값을 하는거 같고요.
    (원단 차이인거 같아요 얊고 두꺼운걸 떠나)
    체형은 완전 두드러지거나, 아니면 살이 너무 없어서
    그 부분 부터 허벅지가 벌어진 체형은 역시 민망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위에 숏팬츠가 덧대어 진것도 그닥 효과가
    없어 보여요.

  • 6. 여자끼리만
    '18.2.22 10:04 PM (123.111.xxx.10)

    실내에서 요가든 필라테스든 같이 할 땐 전혀 안 민망한데 그걸 입고 밖에 나오는 순간 민망;;

  • 7. ......
    '18.2.22 10:05 PM (112.144.xxx.107)

    치골 두드러지는 분들은 그냥 집이나 요가 교실에서만 입는걸로....
    요가 교실에서는 거의 다 여자들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 8. ...
    '18.2.22 10:15 PM (220.127.xxx.123)

    근데 너무 위로 당겨입지 마시구 살짝 여유있게 입음 티안나던데... 동계올림픽보면서 쫄쫄이 천국이라그런가 이젠 눈이 더 많이 익숙해졌어요.ㅡㅡ;;

  • 9. ...
    '18.2.22 10:16 PM (220.127.xxx.123)

    그리고 밝은 색은 좀 그래요. 어두운색이면 설령 티가난대도 잘 안보려요. 아랫부분이 바지처럼 딱 봉제선이 가운데 있지 않고... 밑면이 있는(?) 그런 디자인이 좋아요

  • 10. ..
    '18.2.23 2:22 AM (50.67.xxx.52)

    우리 요가 선생님 내가 보기에도 민망한 요가복 입고 나오면.. 같은 여자인 내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남자 수강생들은 어떻게 볼지.. ^^;;
    그래서 전 그냥 편한 얇은 면바지 입고 해요..
    요가복은 오히려 더 불편해요..

  • 11. ....
    '18.2.23 9:42 AM (223.62.xxx.206)

    사람마다 정말다른가봐요.
    전 필라테스하는데 남의 거기 볼시간도 없던데.
    아마 봤어도 눈에 안띄니 기억에 없거나요.

    82에는 유난히 뭐 롱스커트입고 바람불면 y자가 도드라진다느니 어쩌니 하는데 그럼 다리사이가 y자 모양이지 w인가? 스키니는 재질만 다른데 어떻게 입나.. 지퍼유무 차이이지 다른 바지 입음 뭐 y자 아닌가 싶고. 좀 심한거같아요.

    너무 허리바짝 당겨입지 않고 몸에 맞는 거 입음 거기 티하나도 안나요. 몸무게에 따라 다른가.

  • 12. 저는
    '18.2.23 12:45 PM (211.38.xxx.42)

    요가나 필라테스하는데 누가 거기만 보는것도 아니고
    운동복이 그런것을 왜 그걸 신경쓰시는지 사실 이해가 안돼요
    그것만 입고 외출하시는거면 몰라도...

    운동할땐 아무도 신경 안써요....

    (저는 룰루레몬하고 리퀴도만 입어요. 어두운것도 표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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