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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만 유지하고 시댁은 안챙기고 살고픈

dkfkawnl 조회수 : 6,329
작성일 : 2018-02-12 10:38:26

명절 다가오니 또 그런가봐요

정말 받은거 하나도 없는데

늘 달라고만 하고

아주버님이며 형님이며

열등감 쩔어서 아직도 신세한탄

둘 다 이혼해서 애키우는데

뭐 마음한켠으론 측은지심도 들지만

명절때마다 떡하니 버티고 있는 조카들

부모는 맡기고 와보지도 않아요.

몇시간씩 전부치고 명절날 꼭두새벽에 일어나 제사준비

시조카애들 밥까지 챙겨야하고 거기에 용돈까지;

나도 생계형 맞벌이라 일하기 바쁜데

그래도 내새끼들 생각하며 퐈이팅 하려해도

정말 시댁은 아무 도움이 되질 못해요;

오히려 가면 더 우울해지기만해요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죽는 소리며 앓는소리며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이집 밑빠진 독 메우러 시집온 줄 알아요? 하고 따지고 싶어요 

 

남편이 우리 집에 그렇게 잘하는 인간도 아니고

늘 처가는 맛있는거 먹는집

자기집은 늘 안쓰러운 집.....

 

IP : 112.152.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10:41 AM (220.85.xxx.236)

    결혼단점이 결혼전엔 상대도 안했을 인간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엮이는거죠
    우선,
    맞벌이면 음식 좀 사다하고 직장핑계대고 저녁에 가셔요 그것부터 해보시길
    님이 먼저 숨좀 쉬어야죠 글고 여행도 가고 아프다고고 빠지고 하세요
    안가면 죽을거 처럼 구는데 절대 뭔일 안나요

  • 2. 그런데
    '18.2.12 10:43 AM (183.96.xxx.129)

    그런남편인데 시댁은 안챙기고 결혼생활은 유지하고 싶다는게 더 놀랍네요

  • 3. 일단
    '18.2.12 10:43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리 하고 싶다고 말을 해야 하고요
    (대부분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그 말이 먹히려면 이혼했을 때 남편이 손해라는 걸
    모두가 알아야 하지요.

  • 4. ...
    '18.2.12 10:43 AM (119.69.xxx.115)

    결혼단점이 결혼전엔 상대도 안했을 인간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엮이는거죠22

  • 5. 동감
    '18.2.12 10:44 AM (39.118.xxx.44)

    결혼 단점이 결혼전엔 상대도 안했을 인간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엮이는거죠 333333

  • 6. 원글
    '18.2.12 10:45 AM (112.152.xxx.32)

    일단 이혼이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아이들의 정서상에도 크게 작용하고
    시댁문제만 좀 빠지면
    남편이랑도 뭐 크~게 싸울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시댁이 없어도 없어도 너무 없어서 자기집을 늘 짠해하는데
    그것도 10년지나니 다들 저렇게 사니까 그렇게 없지 싶구요
    그래도 자기 부모니 안쓰럽겠죠

  • 7.
    '18.2.12 10:45 AM (121.181.xxx.143)

    욕할라 들어왔는데 하나도 받은게 없다니 님 천사세요 지원 다 받고 저런 심보 가진 여자들 많음

  • 8.
    '18.2.12 10:46 AM (121.181.xxx.143)

    시댁에 딱 기본예의만 하고 멀리해요

  • 9. ...
    '18.2.12 10:48 AM (221.139.xxx.166)

    그래서 동거가 좋은 듯
    하여간, 님 위치는 잘할 필요 없어요. 원래 본성은 착해도 님 본성대로 살 팔자가 아닙니다.
    하고 마음에 병들지 말고, 하지 마세요.

  • 10. ..
    '18.2.12 10:51 AM (220.85.xxx.236)

    가난한집들 ...교육을 못받고 하는집들 보면 꼭 돈의 문제가 아닌 마인드가 별로에요 도전정신 결여되있고 왜 교육이나 자기계발을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고 딱 밥먹는거나 원초적인것만 생각한다던가 하니 늘 가난해요
    이혼이 힘들다면 심리상으로라도 그들을 이해하려거나 잘하려는거 안하셨으면.... 님 자신에게 신경쓰시고 일어서시길...

  • 11. 근본적인
    '18.2.12 11:00 A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문제는 남편인게 글에 나와 있네요.
    남편이 시가 종합세트 같은데요

  • 12. 저도 동감
    '18.2.12 11:01 AM (60.50.xxx.198)

    저렇게 사니 저리 없지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이리저리 인심쓰고 독하게 돈을 모을 줄 모르더라구요.

  • 13. 그런집은
    '18.2.12 3:42 PM (112.164.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요
    부모가 아프면 헬게이트 열립니다,

  • 14. 웬수들
    '18.2.12 4:51 PM (14.34.xxx.205)

    220/85님 딱맞는글 원초적으로 살아가는 방향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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