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 나라 망하겠어" 박종철 사건 진상을 폭로한 한마디

갈길이 멀다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8-01-23 01:24:07

http://v.media.daum.net/v/20180122200259422?f=m

영화 1987 실제 주인공 이부영 전의원이 밝힌 비화

목숨을 걸고 투쟁해서 6.29 선언을 이끌어냈지만
양김의 분열로 신군부 쿠데타의 주역인
노태우의 당선으로 이어졌다.

역사적 책임엔 시효가 없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촛불혁명으로 문재인정부가 들어섰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야당을 위시한 보수세력들이 사사건건 발목을 붙잡고
있는 바람에 적폐청산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니 6.13 지방선거가 대단히 중요하다.
반드시 민주세력의 다수 집권를 쟁취해야만 한다.

IP : 175.198.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1:42 AM (118.33.xxx.166)

    최환 검사와 김정남이 같은 과 동기였군요.
    의사 보안계장 교도관 신부님 학생 시민들
    한명 한명이 모여 모두의 힘으로 이룬 민주화였네요.

  • 2. 저도
    '18.1.23 5:25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양김을 무조건 지지하지않는 이유가
    저라면 살신성인 했을텐데 아쉬웠어요
    그래서 1987 영화 보기가 두럽습니다
    가슴 속 깊은 분노가 아직 생생해요
    핑계를 대자면 백도 모자랍니다
    하지만 진정한 애국자라면 왜 국민의 열망을 ㅠ

  • 3. 퓨쳐
    '18.1.23 6:27 AM (114.207.xxx.67)

    지금은 맘에 안드는 안건을 내는자, 이해찬에게 반항하는자에거 문거지들의 잔인한 언어폭력이 있지요.
    어이 없어서 딱 죽고싶을만큼

    그렇기에 1987은 세련된 배달의 기수 밖에 못됩니다.

    얼마안남았네요....하는짓보니.
    백주대낮에 활개치며 시인들 두들겨패며 돌아다니던 공안경찰이 전국민의 반감을 샀듯 그렇게 공포의 손가락질하다 마지막날이 반드시 빠르게 올겁니다.

  • 4. ㅈㅅㄴㄷ
    '18.1.23 8:15 AM (223.38.xxx.183)

    시민권력 싫단소리를 졸라 길게 적네
    그래서 두들겨 맞았다고? 울지말고 말해봐

  • 5. 퓨쳐
    '18.1.23 8:36 AM (114.207.xxx.67)

    니가 반말하니 나도 한다.
    시민권력?
    늬들이 하는짓은 시민이 하는 권리력. 즉 권력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벌레의 꿈틀거림이냐?

    자기들 뜻에 안맞는다고 벌레로 규정짓고 언어로 인격 말살하는 융단폭격하는 잡것들.
    그게 지금의 문거지들이야.

  • 6. 아...
    '18.1.23 9:26 AM (211.111.xxx.30)

    30년 전에 못한 적폐청산.
    문님 고생 많으세요. 힘내세요!!!!
    6월 지방선거 기다리겠습니다
    저 정치 문외한인데...대통령 선거만 겨우한 애기 엄마인데 이제 지방 선거부터 신경써서 문님 보호해야겠어요.1987 영화 덕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6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윤석열의헛소.. 07:55:02 140
1783825 더 무얼살까요 6 50후반 07:44:01 434
1783824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5 ㅇㅇ 07:37:26 360
1783823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2 ㄴㄴ 07:34:27 496
1783822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4 새로이 07:18:23 265
1783821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25
1783820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2 .... 07:05:42 1,620
1783819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071
1783818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8 .... 06:50:53 1,072
1783817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1 ㅇㅇ 06:41:33 771
1783816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2 ㅇㅇ 06:37:00 1,087
1783815 조지 마이클 사망 7 06:14:18 4,859
1783814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543
1783813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226
1783812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6 . 03:46:10 3,455
1783811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762
1783810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9 .. 02:52:15 3,743
1783809 강순의 김치 아세요? 2 ... 02:23:36 1,627
1783808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2 ........ 02:01:33 1,800
1783807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530
1783806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7 01:47:39 3,082
1783805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1 ㅋㅋㅋ 01:23:01 1,678
1783804 나이 드는게 좋아요. 3 .. 01:15:51 1,772
1783803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886
1783802 여자언어 19 여자언어 01:13:16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