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창 타오를 때의 19금 관계가 부러워요ㅠ

ㅇㅇㅇ 조회수 : 28,082
작성일 : 2018-01-19 08:32:00

(진지하게 글씁니다. 아침부터 19금글이라 죄송하기도 하지만..
음란마귀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지라 .. 양해부탁드림요ㅜㅜ)

꽤 예전에 모 연예인 부부가 토크쇼에 나온걸 봤거든요.
그 프로그램 자체가 주부들도 보는 편한 토크쇼라 그랬는지,
두 사람이 본인들의 생활 에피소드를 얘기하는데....
남편되는 탤런트가 격투기를 좋아해서 부인한테 몸으로 장난을
친다고, 첨엔 격투기 기술을 걸고 장난을 치다 무르익어 스킨십
무드가 조성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나니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 솔로입장에서는
그게 왜 이렇게 부러운지 모르겠어요..그저 눙물만...ㅜㅜ

글구 어디서 들으니까, 보통 신혼때 그렇게 필이 맞아서
불타오르는 경우도 많다면서요?
흔히 식사때 부인이 밥 차려서 오다가, 서로 필이 통해서 바로
관계하기도 한다던데... 제가 응큼한건지는 몰라도 요즘에
그런 얘기들으면 막 후끈해지기도 하고...부럽네요..ㅜㅜ

본의아니게 순진하게 살다보니... 이성과 밀접하게 지내고 관계하고
, 익숙해지고 시들해지는 그 흔한 연애경험조차 못해봤거든요;;
그래서 초딩, 중딩도 아닌 것이, 나이먹고서야 엉뚱한 환상을 품게되나봐요
솔직히 말해서 한창 타오를때의 충동적인듯 열정적인 19금 관계가
몹시 부러워요ㅠㅠ

저 겉보기엔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해보이는 타입인데요,,
누구한테도 이런 말을 할 데도 없어서 꾹 참기만 하는데,.
내심으로는 노골적으로 말해서 격렬한 관계...(?) 이런 게 로망처럼
돼 가기도 하고, 뒤에서만 응큼하게 밝히고 힘들어하네요. 아흑.,ㅠㅠ
이런 제가 너무 경박하거나 유치한 건 아니죠..?
IP : 117.111.xxx.1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8:33 AM (216.40.xxx.221)

    막상 결혼해서 살아봐요 그렇게 되나.

  • 2. ㅇㅇ
    '18.1.19 8:33 AM (114.200.xxx.189)

    .........;;

  • 3. ...
    '18.1.19 8:37 AM (49.142.xxx.88)

    맞아요.
    겪어보고 시들해진거랑 안해본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저도 경험없을 때는 야한 로설만 찾아읽고 그랬는데, 연애하면서 불같이 해보고는 그런 묘사자체가 재미없어져서 스킵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남편이 계속 덤벼대니 되려 귀찮구요.ㅜ
    좋은사람 만나서 불같은 연애 해보시길 바래요 ㅎ

  • 4. 부끄러워 마세요
    '18.1.19 8:37 AM (124.53.xxx.190)

    인간의 본능이잖아요.
    원글님 올 봄엔 샤랄라 예쁜 사랑하시길 바라요

  • 5. 지나가는 모쏠
    '18.1.19 8:38 AM (121.135.xxx.185)

    부러워 하다가 이제는 해탈함 ㅋ 별거 아니겠죠 뭐..

  • 6. ...
    '18.1.19 8:40 AM (49.146.xxx.155)

    연애부터 하세요. 연애때가 가장 불타요.
    놀러가서 고기굽다가도 하고...눈빛 마주치면 하고...잠안자고 하죠.
    오히려 결혼해서는 좀 시들해지죠.
    한번뿐인 인생 젊은 날 즐겨야지 왜 연애를 안하는지...

  • 7. ㅇㅇ
    '18.1.19 8:46 AM (117.111.xxx.139)

    연애하고싶네요. 그런데 기회도, 사람도 없어요
    나이대가 서른을 훅 넘기다보니 괜찮다 싶음 여친있거나
    결혼해서 임자있는 이들이네요. 인맥도 좁아서 이 상태로
    좌절하며 혼자 몇년 보낸거 같아요.
    스스로도 처지가 웃프네요ㅜㅜ

  • 8. 지나가던 모쏠
    '18.1.19 8:48 AM (121.135.xxx.185)

    연애 하고 싶어도 안되는데 뭐 ㅠㅠ
    결정사니 동호회니 이것저것 다 가입해서 활동해봤지만..
    썸은 주구장창 타는데 죄다 간만 보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망가버림
    남자 트라우마 생길 판 ㅠ

  • 9. ㅇㅇㅇ
    '18.1.19 8:48 AM (117.111.xxx.139)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한심하다고 나무라지 않고 저더러
    불같은 연애, 이쁜 사랑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셔서들
    고마워요. 올봄에는 그 바램이 꼭 이뤄졌음 좋겠는데..ㅠ
    저도 포기않고 더 노력해볼게요. 감사감사~ㅎ

  • 10. ㅇㅇㅇ
    '18.1.19 8:51 AM (117.111.xxx.139)

    지나가는 모쏠님..저두 서투르고 매력이 떨어져선가
    썸탈듯말듯 하다가도 끊기고..사소한 문제가 커지고
    인연만들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억지로 갖다붙인다고도
    될게 아니고...너무 사랑하고싶은데, 인생최대의 난제예요
    모쏠님..그래도 포기말고 미모 몸매관리하면서 눈을 좀 낮춰서 상대를 찾아보자구요.

  • 11. 지나가는 모쏠
    '18.1.19 8:54 AM (121.135.xxx.185)

    눈 낮추다니, 놉. 저도 처음엔 눈을 설설 낮추려다가 한번 안되고 두번 안되고 이게 몇십번 반복이 되니까 자꾸만 오히려 더 눈이 높아집디다. 아 이런 남자는 안되겠구나 저런 남자는 나랑은 안 맞는 스타일인 거구나. 눈 높아질수록 (연애까진 못가더라도 ㅠ) 엮이는 남자들 수준은 올라가요. 눈 낮춰 남자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전. 적어도 내가 배우고 자란 그 수준만한 사람은 만나야죠. 너무 다른 환경 사람 만나면 서로 불행할 겁니다.

  • 12. 모모
    '18.1.19 8:59 AM (223.39.xxx.99)

    우리 원글님 올 봄에는 꼭 뜨거운 사랑 하시라고 빌어 드릴께요. 아직 삼십대시니 충분히 그러실수 있고요. 더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킬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화이팅 이에요~

  • 13. ......
    '18.1.19 9:02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몸에서 사리가 나오면서 마법을 쓸수 있게 된데요~

    지송요 ㅠㅠㅠㅠㅠㅠ

  • 14. 마흔
    '18.1.19 9:09 AM (1.238.xxx.253)

    뭐 여기도 솔로라 현실적인 조언은 안되는데.
    딱 그때가 그런 고민을 많이 했어요,
    님 말대로 괜찮은 사람은 이미 짝이 있거나하고.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후반 넘어가면 맘을 내려놓게 되네요.

    저는 아슬아슬 딱 서른 여섯 때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연애는 개뿔~ 상황으로 3년 지나보니 이 나입니다 ㅎ

    수줍은 연애, 풋풋한 연애, 불같은 연애.. 다 아쉽죠~
    저는 제 외모 컴플렉스도 한 몫했음.

    지나보니 제가 그 무렵이 가장 활동적이었어요.
    운동해서 20킬로 넘게 감량하고 취미도 생기고,
    아마 생체시계가 그리 작동한 시기인 듯.

    그 땐 나도 충분히 늙었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애기였죠. ㅎ
    그래서 저도 지금 저보고 아직 괜찮다는
    언니들 말 믿어보려구요.

    예쁜 만남 있는 행복한 새해 됩시다~^^

  • 15. ㅇㅇㅇ
    '18.1.19 9:13 AM (116.127.xxx.135)

    모모님도 고맙습니닷~~이쁜마음, 고운마음 보여주신
    모든 분들 복이 충만한 올 한해 보내시길 빌어드릴게요^0^
    제 입으로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뻘글? 올렸다가 약간의
    감동받고 가네요;; ㅎㅎ
    (그런데 위에....님은 뭔가요? 사람 놀리지마세요. )

  • 16. ㅇㅇㅇ
    '18.1.19 9:18 AM (117.111.xxx.71)

    마흔님..현실적으로 그런 어려움들이 있죠. 특히 괜찮남들은
    대개 품절남이더라는 슬픔이..;;ㅎㅎ
    저도 별 생각없이 어영부영하다가 30후반대로 넘어온거
    같은데...지난날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커요
    그래도 현재가 있고 아직 미래가 있으니 쉽게 포기하는건
    댓츠노노!!! 희망을 놓지 말아야죠~ㅎㅎ
    오늘도 더욱더 자기를 더 사랑하고 이쁘게 가꾸시면서
    님에게 적합한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화이팅을 빌어오:)

  • 17. ...
    '18.1.19 9:21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갑작스럼 음란마귀 때문에 순간 당황하기도 해요.
    그런데 썸타고 좋다는 남자있어도 무서워서 19금을 못 찍겠어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났던 남자면 어떻게 하나.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으면 어쩌나.
    더 친민해지기 전에 성병 없다는 확인서부터 받자고 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18. ...
    '18.1.19 9:21 AM (117.111.xxx.6)

    저도 그래요. 갑작스런 음란마귀 때문에 순간 당황하기도 해요.
    그런데 썸타고 좋다는 남자있어도 무서워서 19금을 못 찍겠어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났던 남자면 어떻게 하나.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으면 어쩌나.
    더 친밀해지기 전에 성병 없다는 확인서부터 받자고 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19. 선녀
    '18.1.19 9:4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결혼 전에는 그런 관계도 좀 겁날수도 있지만
    결혼 후에는 그야말로 성관계도 자유롭게 아무때나 할 수 있어요.
    신혼때 그렇게 불타오르고 나중엔 안그럴줄 알았는데
    불타오르던 관계는 나중에 다시 불타오르는것도 잘됩니다..
    지금 나이 많지만 눈만 맞으면 ? 해요.. 서로 잘 맞고 너무 좋아해요..
    속궁합이라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저한테는..
    님한테도 그래보이네요.. ^^ 잘 맞는 분 만나서 뜨겁게 사시길..

  • 20. 건강하다는 증거
    '18.1.19 9:46 AM (61.105.xxx.62)

    한창나이인데 안그런게 더 이상한거죠
    곧 좋은 남자 많날거예요 우쨌거나 머리카락은 빨리 자라겠네요 ㅎㅎ

  • 21. 지나가던 모쏠
    '18.1.19 9:48 AM (121.135.xxx.185)

    19금도 인간 본능 중 하나인지라.. (난 그런 거 아예 없다고 고고하게 사시는 비혼 분들 여기는 엄청 많지만 ㅠ) 나이들수록 저도 고민이네요 ㅠ 아끼다 ㄸ 될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서로 맘도 없는 사람이랑 19금 찍을 수도 없고 ㅠ

  • 22. 짜요
    '18.1.19 10:02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원초적욕망이죠
    더 나이들면 잊혀졌다 생각났다 하는 주기가 갈수록 길어져서 다행(?)이죠.
    단 주의할건 육체적욕망에 너무 의미를 둬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단 거예요. 아님 제비들이 어떻게 먹고 살겠어요
    그것만 조심하셔요

  • 23. 정상이죠
    '18.1.19 10:48 AM (180.70.xxx.147)

    연애해서 결혼한 저도 지금은 드라마나 로맨스소설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데 님은 오죽하겠어요
    남편이 박력있는 편은 아닌지라 확 밀어부치는
    상남자가 부러워요

  • 24. 저도 그랬는데
    '18.1.19 12:17 PM (121.145.xxx.183)

    결혼하고 그런게 없으니 슬퍼요..

  • 25. 저도
    '18.1.19 3:33 PM (218.101.xxx.199)

    연애,결혼 늦게 했어요.
    첫경험도 늦은편이어서
    첫경험 하기전에 엄청 궁금하고
    하고싶고..그래서 야한영화도 무지
    봤답니다.
    ㅎㅎ 이해해요.

  • 26. dd
    '18.1.19 5:37 PM (121.130.xxx.134)

    근데 이런 건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82보다는
    여초 카페에서 비슷한 연령대 미혼여성끼리 나누는 게
    공감대도 얻고 좋을 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음란마귀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신다면요.

    아 그리고 원글님이 원하는 그런 건 결혼하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애 낳고 기르고 먹고 살기 바빠서요.
    아주 극소수 빼고는요.

  • 27. ...
    '18.1.19 6:02 PM (112.91.xxx.251)

    "더 친밀해지기 전에 성병 없다는 확인서부터 받자고 해야되나."

    확인 하셔도 될 듯 해요. 중매 결혼 하는 분들 중에는 아예 두 집안에서 종합 검진(주요 성병 검사 포함) 시켜서 결과 주고 받는 경우도 있다던데요.직접 경험은 아니고 들은 얘기일 뿐이지만.

  • 28. 어효
    '18.1.19 6:37 PM (115.136.xxx.67)

    결혼하거나 연애만 오래해도 시들한데요 ㅜㅜ
    진짜 저만 이런가 했는데 여기 82봐도 리스얘기 많이 나오고
    제가 완전 비정상은 아닌듯 해요
    저도 청춘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어요

  • 29. 나이드니
    '18.1.19 8:37 PM (175.112.xxx.106)

    야한 얘기도 시들, 야한 영화도 시들.........
    손끝만 부딪쳐도 흥분지수 올라가던 때가 그립긴하네요.

  • 30. 그런거
    '18.1.19 8:44 PM (110.70.xxx.197) - 삭제된댓글

    한개도 안부러움
    내자식일 잘 풀리고
    나도 성취감있는 생활있고
    가족들 건강하면 그런건 생각도 안

  • 31. ...
    '18.1.19 8:48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별로요

    이미연 김승우 부부이고 한창 사이좋을때

    둘이 방송나와
    아침에 김승우 깨울때 김승우가 우유달라하다면서
    우유줘야 일어난다니까
    사회자가 무슨 우유냐니
    이미연 가슴 암시하며
    부부인데 어떠냐고 하던데
    부부 아닌 지금까지 그 내용 기억하는 저도 있잖아요

    그런거 다 한때죠...

  • 32. 그러니까요
    '18.1.19 9:12 PM (74.75.xxx.61)

    원글님. 이왕 이렇게 된 거 한 때 달아올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상대를 찾지 마시고 오랜 세월 체력과 성욕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사랑해 줄 성실한 파트너를 찾아 보세요. 연애초기야 감정적으로도 성적으로도
    달달하고 즐겁지만 그건 정말 빨리 끝나고요, 결혼하고 나서 열정이 식으면 평생 리스 지옥에 갇힐 수도 있거든요. 전 사십대인데도 야한 상상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야한 생각하면서 잠자리에 들어요. 각방쓰고 리스한지 어언~ 에휴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오년은 넘은 것 같은데요 ㅠㅠ

  • 33. 김 이
    '18.1.19 9:58 PM (223.62.xxx.129)

    김이 커플은 신혼시절
    부부관계 암시하는거 많이 표현하더군요

    근데 김뜨자마자 ㅜㅜ

    김이 강아지 싫어해 이가 개도 못키워
    애낳자고해도 김이 싫어해 딩크였었져

    근데 경기도 시골 계약직 공무원 출신 김과
    결혼후 둘이나 낳더군요

  • 34. 밍밍울어본다
    '18.1.19 11:54 PM (124.53.xxx.237)

    가장 아름답고 체력좋을때 마음껏 하는것도 좋죠.
    그런데 출산후 이상하게도 감각이 열립니다.
    그간 느꼈던것과는 달라요..35세부터 정말 깊이가 다르답니다. 하지만 남자가....흑흑.

  • 35.
    '18.1.20 12:10 AM (221.166.xxx.183)

    결혼전 미스때 밤새 잠 한숨 안자고
    얘기하고
    얘기하다 필 받으면 하고..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그때는 잘 맞는 사람인지 몰랐음..

  • 36. 밍밍님
    '18.1.20 12:40 A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밍밍님 출산후에 깊어지는 오르가즘 아시네요 ^^
    제남편 저때문에 운동 열심히 해요 잘해주느라구요~
    신혼때랑 또다른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56 네이버 카카오 대단하네요 .. 15:32:37 148
1590455 갈바닉 디바이스 유사과학인가요? ..... 15:31:59 28
1590454 갑상선약이 피곤한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모모 15:31:54 33
1590453 홈플러스에 중국산 양배추 있더라구요. 2 ㅜㅜ 15:29:50 104
1590452 스승의 날 때 선생님이 부르셨던 올드팝 15:27:24 88
1590451 일본이 우리나라에 과학 교육을 안 시켰대요 1 이유 15:26:00 219
1590450 개조식이 무슨 말인지 사례로 2 00 15:22:59 260
1590449 쇼츠를 보는데.. 옆에서 15:20:08 135
1590448 채해병특검법 본회의에 상정됐어요 21 00 15:19:46 582
1590447 핸드폰없는 초등생 장점 이야기해보아요 2 엄마 15:16:46 165
1590446 자식들이 다 멀리 사는 노부모님들은 4 15:14:12 706
1590445 남의 떡이 커 보이고 다른 집 잔디가 더 푸르게 보이는 게 맞나.. 비교 15:12:08 205
1590444 요즘 여행 가이드 3 여행 15:11:22 218
1590443 다리근육 2 15:08:19 305
1590442 너무 절망적이어서 잠을 3 sde 15:07:05 1,015
1590441 문의합니다 1 14:58:21 175
1590440 말 할까요? 말까요? 10 친구관계 14:57:34 831
1590439 (여자) 두피문신 하신분 계세요? 6 ........ 14:54:41 544
1590438 브래지어 헌옷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26 ㅓㅏ 14:53:16 1,953
1590437 지방선거 선출직 비리 고발하려면 1 .... 14:51:49 125
1590436 성남 아트 센터 만원 연극 자주 보시는 분~  3 .. 14:51:18 160
1590435 마마보이는 엄마탓 5 ... 14:51:16 468
1590434 시집 잘가서 편히 사는 여자 부러워요~ 28 d 14:45:53 1,895
1590433 초저 여아 핸드폰 사주려고 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초딩맘 14:44:46 155
1590432 연예인들 성형은 성공적인데 일반인은 6 성형 14:40:3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