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꿀 한통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선물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1-09-19 16:30:50

친척 분이 선물로 주셨는데요..

 

저희 집은 평소 꿀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ㅎㅎ 이걸 꿀물 말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 몇년씩 갈거 같은데..상온에 계속 놔둬도 상관없을까요?

 

요리할때 설탕 대신 써볼까요? 아카시아 꿀 같은데.

IP : 211.4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에...
    '11.9.19 4:36 PM (203.247.xxx.210)

    멸치 볶음 하면서
    기름에 볶고 꿀...이러기만 했는데 맛있어서 자꾸 합니다

  • 2. 라플란드
    '11.9.19 4:38 PM (125.137.xxx.251)

    가래떡구워서 찍어먹구...각종과일쥬스갈아서 타서먹고..식빵에발라도 먹고..정말 너무너무많다면..각종볶음요리에 설탕과섞어서 넣구(꿀만넣으니 맛이 좀 달라요)

  • 3. ..
    '11.9.19 4:38 PM (119.67.xxx.3)

    꿀에 대추 잘게 썰어서 재워 뒀다가 대추차로 마셔도 좋아요.

  • 4. ..
    '11.9.19 4:44 PM (1.251.xxx.58)

    설탕대신 쓰세요.
    저도 마트에서 행사할때 꿀 사놨다가 굳어서 그냥 버리기도 했는데
    완전 바보짓 한거죠.

    지금은 설탕대신, 감미료 대신 푹푹 써요..밑에 보니 어차피 그거 밑에는 설탕 푹푹 떠지던데요 ㅋㅋ

  • 5. 그래요
    '11.9.19 5:46 PM (222.107.xxx.181)

    상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두고 드세요.
    저희는 미숫가루 타먹을 때도 설탕 안넣고 꿀 넣어요.
    맛만 좋구만요.

  • 6. 그좋은 꿀.
    '11.9.19 5:47 PM (220.68.xxx.217)

    과일 갈아먹을때 꿀넣어서 같이 갈아서 먹구요?
    특히 여름에 물에다가 꿀넣고 얼름하고 저어서 먹으면 피곤이 가십니다.
    겨울에는 목감기 걸렸을때 따뜻하게 물에다가 꿀넣어 먹으면 감기약보다 좋은거 같아요.

  • 7. 아니
    '11.9.19 11:51 PM (67.251.xxx.190)

    그냥 숟가락으로 퍼서 드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75 회원장터 예전게시글 어떻게 찾나요?? 익명 2011/09/20 3,517
18474 컴퓨터활용능력2급 정보 부탁드려요. 컴퓨터 2011/09/20 4,121
18473 제빵기 잘 쓰시는 분.. 7 길거리토스트.. 2011/09/20 4,664
18472 겔스에서 나꼼수 듣는 다른 방법 없나요? 꼼꼼이 2011/09/20 3,811
18471 울 딸 수시 11개 넣었습니다. 5 aa 2011/09/20 6,132
18470 초보자도 잘 그려지는 아이라이너 추천 해주세요~ 1 야옹 2011/09/20 4,449
18469 벌써 손시리고 발시려 털신신었어요 ㅠㅠㅠ 5 .. 2011/09/20 4,290
18468 울남편의 특이한 요리법 3 그래도먹어주.. 2011/09/20 4,332
18467 운없는 날 2 아잉 2011/09/20 3,867
18466 고기먹다가 목돈날아가게 생겼네요 1 금니 2011/09/20 4,487
18465 아이들 신발(구두깔창) 마트나 다이소같은곳에서 혹시 팔까요?? 1 구두가 커서.. 2011/09/20 4,555
18464 전기장판 말고 이불안 따뜻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7 ** 2011/09/20 7,778
18463 스마트폰으로 주로 뭘하세요?? 12 .. 2011/09/20 5,131
18462 찬바람 딱부니까 그분이 딱 오시네요 ㅜㅜ 어쩜 이러냐.. 2011/09/20 4,550
18461 여기 글씨체 갑자기 왜이래요...너무 안보여요 1 .. 2011/09/20 3,610
18460 마을위에서 너무 이상해.. 2011/09/20 3,703
18459 저녁 굶고 운동했다 쓰러질 뻔 했어요.. 1 후들 2011/09/20 5,214
18458 " 발리" 에 관해서 여쭈어요. 다녀오신분들 많이들 관심주세요 4 급한녀 2011/09/20 4,751
18457 would you rather be a bullfrog?? 5 훈이 2011/09/20 4,374
18456 전 작은이모일까요, 큰이모일까요? 12 예쁜이모 2011/09/20 8,706
18455 요새 유치원 보내는 아이들 옷 어떻게 입히시나요 3 아이맘 2011/09/20 4,139
18454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서울역까지 택시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4 급!! 콧털.. 2011/09/20 7,318
18453 주문해서 드시는분 없나요? 2 영양떡 2011/09/20 4,104
18452 오천만원 들고 경매로 아파트 사겠다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3 경매 2011/09/20 5,895
18451 집안 전체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어쩌죠... 5 호야맘 2011/09/20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