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힘들어요.

이제35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8-01-06 19:09:22

안녕하세요,

고민이 좀 있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정말 마음 깊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게 됐어요.

사유는 상대 부모님께서 바라는 사돈집 경제적 부유함이 컸고, 저희 집은 그 기대에는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남자친구는 본인 부모님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했었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무튼 그랬지만

정말 많이 마음을 줬던 것인지 사실 헤어진지 3개월이 넘었는데도 마음이 잘 추스려 지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새로운 사람 만나보라는 주위의 권고로

소개팅을 했는데..

마음이 아직 비워지지 않아서인건지

5번 넘게 만났는데도 마음이 가질 않아요.


상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만나고 싶다고 이야길 했어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은 눈치가 크구요.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아직 정리가 안되서인건지

아님 나이 때문인건지

결혼에 대한 조급함도 사실 이제는 없고,,, 다 포기하고 혼자 살고 싶단 생각이 크게 들어서요..


이 나이를 지나친 분들도 같은 행보가 있으셨던건지..

저는 사실 요즘 제가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거든요....


제가 이상한게 아닌건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도.. 

IP : 182.231.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6 7:47 PM (218.144.xxx.144)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나요?
    그쪽 부모님이 기대가 큰건가요?

  • 2. ---
    '18.1.6 9:04 PM (182.231.xxx.132)

    많이는 아닌거 같은데 그쪽 부모님의 기대가 크십니다. 비슷한 수준의 집을 원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3. ...
    '18.1.8 11:34 AM (112.216.xxx.43)

    정황상 글쓰신 분의 과오는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 왜 아무도 안 하는 자책을 혼자 하고 계세요. 헤어진 남친이 자책하겠어요 그집 부모가 하겠어요, 왜 혼자 짐을 지고 계시나요. 아무것도 아닌 자들은 아무것도 아니게 흘려보내세요. 내가 왜 이럴까,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은 좀 흘려 보내세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좀 오바 같아요. 거의 파혼급의 일을 겪으신 듯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46 푸바오 근황 ㅋㅋ 22:07:18 40
1824845 하이닉스주주들은 이제 22:05:39 96
1824844 혼자 해외패키지 어떤가요 2 ..... 22:03:08 152
1824843 선호투표제로 룰 바꾸려는 이유 1 .... 22:02:19 62
1824842 서울 경기떡집떡 먹고싶은데요 떡 좋아하는.. 22:01:41 92
1824841 혈당의 노예가된거같아요 4 ㅜㅜ 22:00:22 298
1824840 82님들은 콩국수 설탕파? 소금파? 12 21:56:56 161
1824839 소파없이 식탁으로만 생활 가능한가요? 1 궁금 21:56:53 161
1824838 어깨 골절상 수술 잘하는 곳 문의드려요 혹시 21:52:35 53
1824837 학부모님(어머님들) 자녀의 학습 능력을 적나라하게 알기 원하시나.. 6 dd 21:48:47 339
1824836 에어컨에 휴지심이 들어갔어요ㅠ 21:44:25 286
1824835 까르띠에 트리티니링 사이즈 1 주니 21:43:24 152
1824834 하이닉스 9만원대 100주 있었어요. 11 ... 21:33:27 1,961
1824833 정청래 '이대통령 끝까지 지킬 사람은 나' 19 그럴 것 같.. 21:32:55 377
1824832 SKHY 3 가스라이팅은.. 21:20:14 1,031
1824831 70 넘으신 친척분 집들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8 .. 21:05:48 432
1824830 나스닥 저렴이 2 jfds 21:05:22 721
1824829 60전후 나이대 분들~ 14 ... 20:58:49 1,948
1824828 누더기 된 검찰개혁, 봉욱·김민석·정성호 책임 16 .. 20:52:05 640
1824827 김창완 김승수 가발인가요 2 사랑을처방해.. 20:37:57 1,206
1824826 사주에 화 많은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8 불기운 20:34:31 1,204
1824825 시간 여행 영화 뭐 생각나시나요 11 .. 20:31:55 704
1824824 성당 처음 가 보려 하는데요 13 성당 20:27:40 714
1824823 다니던 정신과로 다시 가도 될까요? 11 ..... 20:26:31 687
1824822 부산오페라하우스 카르멘 유튜브에서 하네요. 3 좋네요 20:25:33 265